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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김예린, 잊지 못할 종영 소감...“세자빈 안녕” 2019-10-02 15:37:00
구해령’에서 왕세자빈이자 민우원(이지훈 분)의 동생인 민우희 역으로 출연했다. 짧은 분량이지만 등장할 때마다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냈다.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에게는 사관까지 대동해 당차게 애정을 갈구하면서도, 민우원 앞에서는 여리고 따뜻한 누이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린은 MBC...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달달 키스→로맨틱 동침…차별화된 해피 엔딩 2019-09-27 07:53:07
서래원의 뜻을 이어갔고, 익평의 3년상을 치른 민우원(이지훈 분)은 예문관 봉교로 복귀를 명받았으며, 사관 송사희(박지현 분)는 유배지에서 누군가가 보낸 사책들을 보며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자유의 몸이 된 이림은 삼보(성지루 분)와 함께 세상 곳곳을 유람했고, '유람일기' 작가로 변신해 새 삶을 살았다. 오랜만...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과거 알고 김여진X공정환과 눈물의 화해+용서 2019-09-26 07:56:01
그 시각 해령은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에게 폐주의 일기가 거짓으로 쓰였다는 사실과 사관들이 사초를 고쳤고, 사관 김일목은 그 명령에 따르지 않아 죽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은 "지금 니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 수도 있다"며 일축했지만 이내 "난...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VS 박기웅, 끝까지 치닫는 갈등 2019-09-26 07:16:18
그 시각 해령은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에게 폐주의 일기가 거짓으로 쓰였다는 사실과 사관들이 사초를 고쳤고, 사관 김일목은 그 명령에 따르지 않아 죽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우원은 "지금 니가 하고자 하는 일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게 만들 수도 있다"며 일축했지만 이내 "난...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X차은우 "행복한 추석 되세요"…스페셜 추석 인사 2019-09-11 08:46:01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또한 이지훈은 무뚝뚝한 사관 민우원과는 달리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더운 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석이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구해령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엽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박지...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박기웅-이지훈-박지현, 조선에서 보내온 스페셜 추석 인사 2019-09-11 08:21:30
했다. 또한 이지훈은 무뚝뚝한 사관 민우원과는 달리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더운 여름에 촬영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추석이다.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구해령 사랑해주세요!”라고 귀엽게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사관복이 아닌 어여쁜 평복으...
지건우, “‘구해령’으로 한층 단단해져”...굿바이 사관 성서권 2019-09-05 11:46:42
예문관에서 민우원(이지훈)과 함께 사관의 품위를 담당하는 ‘성서권’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천주교 신자로 드러난 서권이 천주교 동지들을 지키기 위해서 서책으로 이진(박기웅)을 협박, 이 사실을 알게 된 우원이 탄핵 상소를 올리고 결국 서권이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신입사관...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美친 연기력이 만들어낸 극강의 몰입도 선사 2019-09-05 08:12:00
민우원(이지훈 분)과 사관의 덕목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인 여사였지만, 연정을 품은 이림(차은우 분) 앞에선 달랐다. 사랑에 푹 빠진 마음은 눈동자에 고스란히 비쳤고, 이림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는 등 알콩달콩 마음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광대와 입꼬리 모두를 치솟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림의...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혼례 어명에 알콩달콩 로맨스 난관 봉착 2019-09-05 07:38:00
뒤집혔다. 민우원(이지훈 분)이 성서권(지건우 분)에 대한 탄핵 상소를 올린 것. 이에 예문관 사관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며 우원을 원망했고, 해령 역시 우원과 대립했다. 해령은 "사책은 양날의 검이다. 그 어떤 선의로도 사책이 무기로 쓰여서는 안 돼"라는 우원에게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원칙이...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차은우, 알콩달콩 로맨스 난관 봉착 2019-09-05 07:07:40
뒤집혔다. 민우원(이지훈 분)이 성서권(지건우 분)에 대한 탄핵 상소를 올린 것. 이에 예문관 사관들은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라며 우원을 원망했고, 해령 역시 우원과 대립했다. 해령은 "사책은 양날의 검이다. 그 어떤 선의로도 사책이 무기로 쓰여서는 안 돼"라는 우원에게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떻게 원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