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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탄광 붕괴로 9명 사망…아프간 탄광도 폭발해 6명 숨져 2025-07-24 11:42:33
바글란주에 있는 카르카르 탄광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카르카르 탄광 책임자인 마울라위 압둘라는 폭발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안전하지 않은 채굴법으로 석탄을 캐다가 자주 사망 사고가...
트럼프 휴전 발표에도…이스라엘·이란 미사일 공방에 사상 속출 2025-06-24 14:58:07
밝힌 바 있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남부 텔아비브와 베르셰바 인근에서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고, 구조당국은 베르셰바에서 4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도 이날 이란 서부의 미사일 발사대를 겨냥해 공격하는 등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다. 이로 인해 북부 길란주에서 9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시진핑 방침에…中대학들, AI 등 첨단기술 중심 전공개편 2024-08-23 17:54:21
31개 전공을 폐지하고 바이오매스 과학 및 공학 전공을 새로 개설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쓰촨대학 외에도 샹탄(湘潭)대학이 7개 전공을 폐지했고 란저우(蘭州)대학과 시베이(西北)농림과학기술대학이 각각 3개 전공을 없애는 등 대학들의 전공 조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아프간 동부서 강력 폭우…주택 붕괴 등으로 40명 사망(종합) 2024-07-16 18:22:40
바글란 주를 중심으로 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채의 가옥이 파괴됐으며 생존자들은 집, 땅, 생계 수단도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아프간 국영 바크타르 통신은 이날 오전 수도 카불과 바글란주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되면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바글란주 당국은...
'끔찍한 홍수' 또 수십명 사망…주택 2천채 완파 2024-05-18 18:29:02
라만 바드리 고르주 경찰 대변인은 "끔찍한 홍수로 수천 마리의 가축이 죽었고 농경지도 물에 잠겼다"며 "도로와 다리가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고 설명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가 발생, 315명이 사망하고 1천600명 이상이 다쳤다. 아프간 국방부는 지난 12일...
아프간서 폭우·홍수로 또 수십명 사망…주택 2천채 완전 파손 2024-05-18 17:30:35
넘는 상점이 물에 잠겼다고 설명했다. 압둘 라만 바드리 고르주 경찰 대변인은 "끔찍한 홍수로 수천 마리의 가축이 죽었고 농경지도 물에 잠겼다"며 "도로와 다리가 물에 잠기면서 고립됐다"고 설명했다. 아프간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북부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인해 대규모 홍수가 발생, 315명이 사망하고 1천600명 이...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8:02:05
늘었다. 아프간 난민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일어난 홍수 사망자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난민부는 바글란주 사무소를 통해 집계한 결과라며 부상자는 1600여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프간 내무부는...
아프간 북부 홍수로 300여명 사망…비상사태 선언(종합) 2024-05-12 17:19:35
아프간 난민부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바글란주에 내린 폭우로 일어난 홍수 사망자가 315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난민부는 이는 바글란주 사무소를 통해 집계한 결과라며 부상자는 1천600여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프간 내무부는 사망자수가...
"홍수로 311명 사망"…아프간 비상사태 2024-05-12 13:34:55
따르면 바글란주를 비롯한 북부의 일부 주(州)에서 지난 10일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발생했다. WFP의 아프가니스탄 사무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라나 데라즈는 전날 AFP통신에 홍수 피해가 가장 심한 바글란주의 사망자 수가 3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바글란주에서 주택 2천여채가 완파되고, 2천800여채는 일부...
WFP "아프간 북부 홍수 사망자 300여명"…당국, 비상사태 선언 2024-05-12 13:22:08
밝혔다. 1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글란주를 비롯한 북부의 일부 주(州)에서 지난 10일 폭우가 내려 홍수가 났다. WFP의 아프가니스탄 사무소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라나 데라즈는 전날 AFP통신에 홍수 피해가 가장 심한 바글란주의 사망자 수가 31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데라즈는 또 바글란주에서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