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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예술상에 전서아 연출가·박정우 작가 2025-10-21 10:54:38
부단히 노력하는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것은 두산연강재단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이번 수상이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분들께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연강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의 뜻을 이어 2010년에 제정된 상이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2025 베스트 오너십 13~18위 2025-10-01 06:01:18
16 두산 박정원 회장(1962년생) 3세 경영자(부친 박용곤, 조부 박두병) 경영 전문성과 자질 3.28 지배구조 투명성과 책임성 3.02 이해관계자 경영 2.95 오너리스크 감소 +4 지배구조 개선 -8 계열사 수 24 총점 73.2 17 LX 구본준 회장(1951년생) 3세 경영자(부친 구자경, 조부 구인회) 경영 전문성과 자질 2.86 지배구조...
[콜마 경영권 분쟁] ② 반복되는 가족 경영분쟁…지배구조 문제도 2025-08-10 06:11:01
고 박두병 전 회장의 2세들이 회장직을 둘러싼 경영권 다툼으로 아픔을 겪었다. 지난 2009년 '형제의 난'을 겪은 범금호가도 2010년 금호아시아나그룹과 금호석유화학으로 쪼개졌다. 결국 금호그룹은 아시아나항공을 한진그룹에 매각하면서, 위상이 쪼그라들었다. 지난 2015년 롯데가 2세 형제간 경영권 승계를...
[다산칼럼] 성공은 운의 결과일까? 2025-01-07 17:32:05
이병철(1910년생), 두산 박두병(1910년생), 현대 정주영(1915년생). 8년 사이에 위대한 창업자들이 태어났다. 기묘한 현상은 지금도 반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1955년생), 애플 스티브 잡스(1955년생), 구글 에릭 슈밋(1955년생), 그리고 일본의 손정의(1957년생)! 이제 완전히 이상하게 보이는가? 이쯤 되면 내...
세 번 뼈를 깎은 두산, 위기 때마다 '변신 DNA' 발휘 2024-07-21 18:33:39
기린맥주 수탁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다. 후계자인 박두병 회장은 두산그룹 기틀을 짰다. 1945년 해방 이후 미국 군정 소유가 된 소화기린맥주를 1951년 불하받아 두산그룹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소비재 기업에서 인프라 사업으로100년 넘게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해온 두산이 두 번째 변신에 나선 건 1990년대 들어서다....
맥주·유통→중공업·기계→로봇…'128년' 두산의 변신은 진행형 2024-07-11 17:47:32
창업주의 장남 박두병 초대 회장은 곡물을 재는 단위인 두(斗)와 산(山)을 합쳐 ‘한 말 한 말 쌓아 큰 산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아 사명을 두산으로 지었다. 두산은 1950년대 들어 무역업을 시작했고 1952년엔 동양맥주(현 OB맥주)를 세웠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소비재 기업이던 두산은 2000년대 들어 B2B...
140년 '시장경제 파수꾼'…든든한 기업의 조력자 2024-06-02 18:45:16
회장, 전택보 천우사 회장, 박두병 동양맥주 회장, 김성곤 쌍용양회공업 회장, 태완선 대한중석광업 회장, 김영선 대한재보험 회장, 정수창 동양맥주 회장, 김상하 삼양사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손경식 CJ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등이 수장을 맡았다. 대한상의는 1960년대 경영 상담, 실무강좌, 정책설명회...
두산연강예술상에 이오진 연출가·유신애 미술작가 2023-10-20 09:58:14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연강(蓮崗) 박두병 두산 초대 회장의 뜻을 이어 그의 탄생 100주년인 2010년에 제정된 상으로 공연·미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에게 시상한다. 올해까지 총 42명(팀)이 상을 받았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건 상 줘야 한다" 극찬…박용만 회장이 3대째 탄다는 車 2023-09-08 14:28:24
박 전 회장은 박승직 두산 창업주의 손자이며 박두병 초대회장의 5남이다. 2021년 11월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과 그룹 회장직에서 사임했다. 박 전 회장은 두산그룹 경영 일선에서 모두 물러난 뒤 지난해 3월 두 아들(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과 함께 보유하던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그룹에서...
두산그룹 127년史 담은 역사관 '두산 헤리티지 1896' 개관 2023-03-28 14:27:58
반지와 각종 트로피, 기념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1941년 박승직상점 시절 회사 야구부를 운영했던 사진 자료도 공개된다. 기획전시실에는 두산을 현대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연강 박두병 두산 초대회장에 관한 기록이 보관돼 있다. 박 회장이 출장 때 지니고 다닌 타자기와 수첩, 도장 등이 전시됐다. 역사관은 홈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