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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사상 최대지만…이공계 전공은 5명중 1명 2025-12-18 18:03:48
보면 베트남인이 3만6000명(15.5%)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한국계중국인 1만3000명(2.6%), 중국인 4000명(3.3%) 등 순으로 증가했다. 외국인 취업자 수도 작년 대비 9만9000명 증가한 110만명을 기록,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 취업자 수는 전년 대비 2만3000명(71.8%) 늘면서 가장 큰...
외국인 취업자 110만 돌파…60%는 월급 300만원 미만 2025-12-18 16:38:35
2012년 이후 가장 많았다.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34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베트남인(14만9000명), 중국인(5만4000명)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30대(36만8000명), 15~29세(28만5000명), 40대(20만8000명) 순이었다. 외국인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임금 수준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52만6000명으로 전체의 50....
종이봉투 속 신생아, 결국 사망...베트남 유학생 체포 2025-12-15 06:42:10
베트남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오후 6시 25분께 동국대 서울캠퍼스 인근 건물 앞에 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이른 오후 캠퍼스 내 한 건물에서 아기를 낳아 유기한 것으로 보인다. 아기가 유기된 건물에 입주한 회사에 다닌다는 B(26)씨는 "종이 쇼핑백 안에 검은색 비닐봉지가 있었고 주변에...
필리핀 韓대사관, 현지당국·유엔과 범죄단지 시찰·공조 논의 2025-12-03 18:47:04
범죄단지다. 지난해 3월 이곳을 탈출한 베트남인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단속한 결과 외국인 등 수백 명이 감금된 채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나 필리핀 정부가 대대적인 POGO 조사에 나선 바 있다. 시찰단은 이어 루손섬 팜팡가주 앙헬레스 지역의 코리안 헬프 데스크를 방문, 사건·사고 발생...
'필리핀서 범죄단지 운영' 중국인 前시장에 종신형 2025-11-20 19:43:45
필리핀인·중국인·베트남인·말레이시아인 등 700여명이 현장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 수색에서 당시 현직 밤반시 시장이던 궈씨가 온라인 도박장 운영사 대표임을 보여주는 서류를 확보했다. 특히 궈씨의 출신 배경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으면서 그가 중국 정부를 위해 일한 중국인 간첩이라는 의혹마저 제기됐다. 이에...
에스와티니 "美추방자 수용 대가로 75억원 수령" 2025-11-18 18:39:19
베트남인 3명, 필리핀인 1명, 캄보디아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에 추방된 5명도 범죄 이력이 있는 베트남·자메이카·쿠바·예멘·라오스 국적의 남성들로 에스와티니 출신은 1명도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후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서며 불법체류자 출신국이 송환을 거부할...
'퓰리처상' 응우옌, "진실 말하려는 작가, 필연적으로 정치 다뤄야" 2025-11-05 10:01:46
20세기 베트남의 식민지와 전쟁 경험, 베트남인이 겪었던 비극을 상징합니다" 2016년 퓰리처상을 받은 베트남계 미국인 소설가 비엣 타인 응우옌은 4일 자전적 에세이 <두 얼굴의 남자> 국내 출간을 계기로 한국 언론과 온라인 간담회를 가지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9살때 대학에서 어머니가 정신병동에 입원한...
영국·베트남, 불법 이민자 신속 송환 협정 2025-10-30 19:42:17
중 10%가 베트남인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영국과 베트남이 불법 이민을 억제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이날 런던에서 영국 체류 권한이 없는 이민자들을 송환하는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합의했다. 스타머 총리는...
日도 '캄보디아 사기' 경고…"고수익으로 입국 권유·범죄 강요" 2025-10-19 14:40:38
이 신문은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구인 정보에 속아 감금 상태에 놓이고, 일본인이 피해 보는 사례도 적지 않다"며 "하루 12시간 이상 전화와 소셜미디어(SNS)로 사기를 강요하고 기준을 채우지 못하면 폭력을 가했다는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닛케이는 "(동남아시아) 사기 범죄 사건이 흉악해지고 관련 지역도...
캄보디아, '뒷북' 단속…중국인 범죄자 무더기 체포 2025-10-14 11:48:24
베트남인 2명, 미얀마인 9명, 캄보디아인 5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9일에는 프놈펜의 한 고급 빌라에서 중국인 18명이 온라인 사기 혐의로 붙잡혔다. 이 중에서 주범으로 지목된 중국인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중국으로 추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캄보디아 깜폿주 보꼬산 인근에서 20대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