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 "캄보디아, 드론 250대 우리 영토에 보내…휴전합의 위반"(종합) 2025-12-30 20:45:24
전날 국경 지대에서 태국 병사가 지뢰 폭발로 부상했다면서 캄보디아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기자들에게 "휴전이 이제 막 합의됐기 때문에 취약하다"면서 "휴전을 약화시킬 수 있는 도발이나 행동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美, 성탄절에 나이지리아內 IS 공습…"IS 테러리스트 대상"(종합2보) 2025-12-26 12:01:30
병사 2명과 미국인 통역사 등 3명이 숨지자 19일 시리아내 IS를 표적으로 대대적인 공습 작전을 단행한 바 있다. 2003년 발호한 IS는 한때 시리아와 이라크 상당 부분을 장악할 정도로 세력이 커졌으나,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2019년 마지막 점령지였던 시리아 바구즈를 잃고 붕괴했다. 그러나 IS의...
美, 성탄절에 나이지리아內 IS 공습…"복수의 테러리스트 살해"(종합) 2025-12-26 10:04:13
병사 2명과 미국인 통역사 등 3명이 숨지자 19일 시리아내 IS를 표적으로 대대적인 공습 작전을 단행한 바 있다. 2003년 발호한 IS는 한때 시리아와 이라크 상당 부분을 장악할 정도로 세력이 커졌으나,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의 공격을 받으면서 2019년 마지막 점령지였던 시리아 바구즈를 잃고 붕괴했다. 그러나 IS의...
김병주 "'尹 통닭 예산'은 아무 말 대잔치…국힘 필버는 신종 갑질" 2025-12-24 10:27:10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에서 오히려 올리는 속도를 병사들의 수준에 못 맞췄다"며 "이렇게 해놓고서 '통닭 사줄 예산을 깎아서 계엄했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를 얘기한다. 계엄이 애들 장난이냐"고 반문했다. 김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시간 동안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을 사실상 독점한 데 대해서도 유...
전쟁 잦아든 이스라엘에 네타냐후 안보실패론 다시 고개 2025-12-23 14:21:55
총리실은 전시에 국가와 병사들을 배신하고 탐욕에 따라 카타르를 위해 행동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스라엘에서는 네타냐후 총리를 둘러싼 일명 '카타르 게이트'가 논란이 됐다. 네타냐후 총리의 측근들이 카타르 측에 고용된 인사들이었고, 이들이 하마스와의 가자지구...
日자위대 장병 급여 인상 추진…"2027년 봉급표 개정" 2025-12-22 10:14:33
= 일본 정부가 자위관(자위대의 장교 및 병사)의 급여를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인상할 방침을 굳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 및 여당 관계자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은 자위관의 기본급 기준인 봉급표를 3대 안보 문서 개정에 맞춰 2027회계연도(2027년 4월∼2028년 3월)에 개정할 필요가...
마크롱 "새 핵추진 항공모함 건조 승인"…2038년 취역 예상 2025-12-22 02:04:47
이번 주 승인했다고 병사들에게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2건의 군사 계획법에 발맞춰, 철저하고 포괄적인 검토를 거친 끝에 새로운 항공모함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새로운 포식자의 시대에 (적들에게) 두려움을 주려면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시 핵추진 방식으로 건조되는 새로운 항모는 길이 261m의...
이젠 병영도서 대신 전자책 구독권 기부 2025-12-21 16:52:12
병영도서 우수 부대에 복무 중인 현역 병사 약 2만 명에게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을 제공했다. 밀리의서재 앱에 해당 구독권을 등록하면 개인 스마트폰이나 PC로 전자책, 오디오북 등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22만 권을 볼 수 있다. 교보문고도 공군 장병에게 약 2억원 상당의 ‘교보문고 sam 1개월 무제한 구독권’ 2만...
"애국심만으론 못 버텨"…흔들리는 사관학교 2025-12-21 13:54:57
현상의 배경으로 초급·중견 군 간부 처우가 병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진 점, 높은 업무 강도에 비해 보상이 충분하지 않은 복무 여건, 장교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저하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인 인력 보충이 아니라 장교 복무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뚝 떨어진 軍 사관학교 경쟁률…자퇴생도 '급증' 2025-12-21 12:22:33
군 간부 처우가 병사 계층에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진 구조 △책임과 업무 강도 대비 낮은 보상과 복무 여건 △직업으로서 장교에 대한 사회적 위상과 인식 저하 등을 꼽았다. 유 의원은 "사관학교 경쟁률 하락과 생도들의 자발적 퇴교 증가는 미래 장교단의 질적, 양적 붕괴 및 전투력 약화로 직결될 수 있다"며 "중도 퇴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