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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서 '집단 커닝' 또 터졌다…"오픈채팅으로 정답 공유" 2025-12-04 11:53:32
대규모 부정행위로 홍역을 앓은 연세대에서 또다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드러났다. 4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의 한 교양과목은 지난 1일 수강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퀴즈 시험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일부 수강생은 익명 채팅방에서 문제와 답안을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는 구글 독스 등을...
"AI로 논문 쓴다고?"…스탠퍼드 석학의 '반전 조언' [김인엽의 퓨처 디스패치] 2025-12-04 11:14:51
이용한 부정행위는 세계적인 골칫거리다. 앤스로픽은 최근 "학생들이 입력한 프롬프트의 상당수가 문답형 학습이 아닌, 과제 완성을 통째로 요청하는 내용이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포프 강사는 “통념과 달리 AI 등장 전후로 학생들의 부정행위 비율 자체는 변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이어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5조 제1항 제3호 위반에도 해당할 수 있다"면서 "이 경우는 이 단체의 대표가 공직자 등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느 경우이든 공무원행동강령 위반이므로 징계사유다"라고 강조했다. 공무원행동강령 제11조 제3항 제2호에서는...
'계엄 1년' 입장 낸 尹 "체제전복 맞선 결연한 이행이었다" [종합] 2025-12-03 17:04:10
부정 채용만 1200여건에 달하고 투·개표의 해킹이 모두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선관위의 공정성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간첩법의 적용 확대를 반대하며 대한민국은 스파이 천국이 되고 있으며, 북(北)의 지령을 받은 민노총 간부 등의 간첩 활동이 활개 치고 있다"며 "이처럼 친중·종북...
'계엄 1년' 입장 낸 尹 "모든 책임 군 통수권자인 제게 있어" 2025-12-03 16:48:57
매국 행위가 판을 치고 있음에도 독재 권력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지지층을 향해서는 사과의 뜻도 밝혔다. 그는 "제가 많이 부족했다"며 "국헌 문란 세력의 내란 몰이 광풍을 막지 못하고 국민들께 마음의 상처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송구한 마음 금할 길 없다"고 했다. 이어 "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민 분노 사법부 향할 것"…與, 추경호 영장 기각에 '격앙' 2025-12-03 11:09:52
것"이라며 "사법부 스스로 존립 가치를 부정했다. 사법 개혁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김병주 의원은 이어 "사법부가 영장을 기각한 것은 국민적 상식을 정면으로 배반하는 행위다. 이제 분노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사법부를 향할 것"이라며 "이번 사태로 내란 세력을 엄단할 내란 전담재판부와 내란...
금융위, 제재 선진화 TF 첫 회의…"기업 방어권 보장" 2025-12-02 16:16:00
회계부정 제재 과정에서 기업의 방어권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민우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조사·제재 선진화'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7일 발표된 '증권선물위원회 3대 중점 운영방향'의...
"민주당 만행 산업재해 수준"…법사위 옮긴 김재섭 첫 소감 2025-12-01 14:57:02
삼권분립을 파괴하는 행위"라며 "민주당이 내세운 명분이 '국민 여론'이라는 점에서 사실상 '인민재판부 설치법'이라고 불러도 무방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법왜곡죄는 법 왜곡이라는 모호한 잣대를 들이대 판검사를 마음대로 처벌하겠다는 것으로 헌법상의 원칙인 '명확성의 원칙'을 정면으로...
"위장이혼 후 32차례 무주택자 청약"… 부정청약 252건 적발 2025-12-01 11:00:00
교란행위 외에도 해당 지역 우선공급 오류나 청약가점 오류 등 당첨 기준에 미달한 부적격 당첨 사례도 12건 적발해 당첨 취소 후 예비 입주자에게 공급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작년 하반기까지 큰폭으로 증가하던 부정청약 적발 건수는 올 상반기부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건수는 2024년 상반기 127건에서 하반기...
백악관, 비판 언론과 '전면전'…'치욕의 전당' 신설 2025-11-30 14:01:13
부정행위', '좌파의 광기' 등의 이름으로 분류돼있다. 백악관은 '이번 주의 미디어 범죄자' 3사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민주당 의원 관련 언급을 편향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언급은 민주당 의원 6명이 군인들에게 "불법적 명령은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