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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수권법안에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상봉 지원' 포함 2025-12-09 06:28:48
했다. 법안은 국무부 장관에게 북한인권특사를 통해 명부 작성 상황, 이산가족 상봉 통계, 미국의 이산가족 상봉 요청에 대한 북한의 답변 등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줄리 터너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 대행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美연방기관 "북한 종교 침해 세계 최악"…특별우려국 연장 권고 2025-12-05 11:24:58
제재를 적절히 부과하고 국무부 내에 북한 인권 담당 특사를 상근직으로 유지하는 한편, 종교적 이유로 박해받는 북한 난민 보호를 위해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라고도 요청했다. 미국 의회를 향해서는 북한인권법을 재승인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한 특사를 임명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
납북 고교생 생존 부모, 극도로 쇠약…"아들 소식 기다려" 2025-11-18 06:44:58
씨는 지난 1977~1978년 북한 공작원에 의해 전남 홍도와 전북 선유도에서 납치된 고교생 5명의 부모 중 홍건표 학생의 어머니 김순례(92) 씨와 함께 생존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 씨는 작년 5월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에서 줄리 터너 당시 미 북한인권특사의 손을 부여잡고 "아들이 북에서 돌아오진 못하더라도 나...
美 하원서 '3년 이상 공백'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 발의돼 2025-11-11 01:36:54
공백' 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 발의돼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특파원 = 미국에서 입법 실패로 3년 넘도록 시행이 중단된 북한인권법을 되살리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 미 하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원장인 한국계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의원은 지난 7일(현지시간) 2004년 북한인권법을 재승인하는...
美국무장관 "북한인권특사 임명 절차 밟고 있다" 2025-05-22 01:06:39
누군가를 임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무부의 북한인권특사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줄리 터너 대사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물러나면서 현재 공석이다. 북한인권특사는 2004년 제정된 북한인권법에 근거를 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퇴임한 로버트 킹 전 특사의 후임을 임명하지 않아 6...
납북자가족, 트럼프 행정부에 호소…"北에 해결 촉구해달라" 2025-05-17 23:41:17
북한 내 납북자들의 송환과 생사 확인 등을 위한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을 호소했다. 미국을 방문한 이성의(77)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이하 협의회) 이사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라일리 반스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고위 당국자, 같은 국의 줄리 터너 부차관보 대행(전 북한인권특사) 등과...
루비오 "좌파 플랫폼" 인권 관련 조직 축소 2025-04-23 17:45:55
군비통제·국제안보 담당 차관으로 이관됐고, 특사 세 명은 없앴다. 이 밖에 장관 직속으로 글로벌 여성 현안 및 다양성·포용성 업무를 담당하던 사무국도 사라졌다. NYT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에는 국무부 사무소를 기존 734개에서 602개로 줄이고 자리 700개를 폐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정부서 北인권특사 또 공석…터너, 지난 1월 특사서 면직 2025-04-23 04:00:00
국무부의 북한 인권 특사가 다시 공석 상태가 된 사실이 22일(현지시간) 뒤늦게 확인됐다. 6년간의 공석 끝에 지난 2023년 북한인권특사로 임명됐던 줄리 터너 대사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특사직에서 면직된 데 따른 것이다. 국무부에 따르면 터너 대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인권·노동국에서 부차관보...
그렉 스칼라튜 "韓 차기정부가 햇볕정책 택한다면 어리석은 일" 2025-02-16 13:41:53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라면서 특히 루비오 장관은 상원의원 시절 북한인권위원회와 많은 교류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 문제에 관해서 이번 정부에서 진전을 볼 수 있기를 "희망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차기 대북정책의 핵심 인사로는 대북 특사로 임명된 리처드 그레넬을...
美전문가 "北파병은 권력 유지하려 주민 피와 눈물 파는 것" 2025-01-08 07:46:33
눈물을 파는 것"이라고 미국의 북한 인권 전문가가 비판했다. 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인권위원회(HRNK)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 타임즈 재단 주최 간담회에서 "이 작전(러시아 파병)은 북한이 이익을 위해 세계 분쟁 지역에 불안정과 폭력을 수출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스칼라튜 사무총장은 북한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