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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제니·로제'처럼"…한 주 만에 1억원치 팔려 '인기 폭발' 2025-05-25 07:07:25
’브랜디 멜빌‘은 국내 시장에 첫 매장을 내기도 했다.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인 브랜디 멜빌은 2만~6만원대 가격에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이 입을 법한 빈티지한 감성의 디자인을 선보여 젠지(Gen-Z·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에게 인기가 높다. 일부 제품을 제외하곤 하나의 사이즈만 판매한다. 마른 체형의...
[샷!] "44사이즈만 판다"…'마른 몸 강박' 정조준 2025-01-25 05:50:00
어떡해"라며 장난스럽게 웃어 보였다.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브랜디멜빌은 상륙과 동시에 도전의 대상이 됐다. '44만 취급한다는 브랜디멜빌 후기', '162㎝에 48㎏, 브랜디멜빌 입어보기', '마른 사람의 솔직 후기'와 같이 자신의 키·몸무게를 공개하며 브랜디멜빌을 입어보는 영상을 ...
"직원과 소통 불가" 제니·로제도 입은 美 브랜드 매장 논란 [현장+] 2025-01-07 20:06:01
미국 여성의류 제조·직매형(SPA) 브랜드인 브랜디멜빌의 첫 한국 매장이 성수동에서 문을 열었다. 블랙핑크 제니, 로제 등 K팝 스타도 즐겨 착용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브랜드이지만, 매장을 방문한 고객 사이에서 '직원이 외국인이라 소통이 어려웠다', '반품이 아예 안 된다'는 후기가 나와 논란이...
'원 사이즈' 옷만 파는데 불티…10대 소녀들 열광한 옷 정체 [이슈+] 2024-05-27 21:02:01
"최근 미국 10대 소녀 사이에서는 브랜디 멜빌의 옷을 입을 수 있는지 여부가 인기의 척도로 여겨진다"고 보도했다. 옷이 날씬한 체형의 가늠자가 되고 있다는 것. 인디애나주에 사는 안나(17)는 WSJ에 "내 친구들은 모두 브랜디 멜빌을 입고 학교에 간다"며 "이 옷은 지위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뉴저지에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