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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에 모인 CEO들 "지정학이 지금처럼 결정적이던 때 없어" 2024-01-17 10:09:19
있다고 봤다. 자문업체 유라시아그룹의 이안 브레머 회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집단적 지지를 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미국 민주주의와 미 대선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 대선 결과뿐만 아니라 미국의 우크라이나 자금 지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미국의 역할, 미국의 무역·산업 정...
WEF, 다보스포럼 앞두고 "올해 세계 경제 주적은 AI" 지목 2024-01-10 21:04:59
회복 탄력성을 키우는 노력을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별도의 위험 보고서를 발표한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은 미국 대선을 올해 최고 리스크로 선정했다. ‘통제력을 잃은 AI’는 5위로 지목됐다. 이안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창립자는 “미국 대선의 파급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이스라엘-하마스...
WEF "2년간 최대 위험은 AI에서 파생될 허위정보에 따른 선거 혼란" 2024-01-10 20:09:32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서 이 컨설팅 회사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올해 최고의 리스크로 꼽았다. “관리되지 않는 AI”도 주요 위험요인으로 거론됐다. 유라시아 그룹의 회장 겸 창립자인 이안 브레머는 선거 결과가 미치는 영향이 더 광범위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부 국지적 전쟁보다도 미국 대선이 올해 최대 리스크라는데는...
"미, 프리고진 반란 때 비공식 채널로 러에 연락했다" 2023-06-29 16:31:39
처음 알린 싱크탱크 유라시아 그룹의 이언 브레머 소장은 "러시아가 이 일에 미국이 개입했다고 보지 않도록 모든 조치가 취해졌다"며 "미국의 관점에선 미국의 정책이 우크라이나의 영토 방어이지 러시아 정권 교체가 아니라는 걸 알릴 수 있었던 꽤 유용한 일이었다"고 진단했다. 미 정부의 한 당국자는 폴리티코에 비공...
[특파원 칼럼] 분열의 시대, 기업의 생존 전략은 2023-02-27 17:57:46
열풍도 아기에게 더 안전한 젖병을 물리려는 모성애와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에어컨 없이는 못 산다’는 중국의 더위를 넘지는 못했다. 국제 정치학자 이언 브레머는 “지난 50년간 거의 일직선으로 글로벌화가 진행됐지만 앞으로 세계는 얼룩무늬 모양으로 다양하게 분단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보기...
니얼 퍼거슨 교수 "탈세계화는 미디어가 만든 신기루…세계화의 양상만 바뀐 것" 2023-01-18 18:16:36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도 “세계화는 바뀔지언정 사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세계화가 계속될 것이란 주장도 나왔다. 투즈 소장은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은 본질적으로 세계가 상호 의존성을 갖는 새로운 무대를 만드는 일과 같다”며 “기후 문제를 고려하면 세계화의 완전한 해체는...
"올해 中 성장률 반등하지만…향후 10년간 5%대 힘들 것" 2023-01-17 18:06:27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사진)은 올해 중국의 성장률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적으로 중국 정부 목표치인 5%대로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브레머 회장은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인터뷰에서 “전망치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힘들지만 올해 중국 경제가 회복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日 기시다, 미·영 돌며 군사외연 확장…평화주의 족쇄 벗나 2023-01-13 12:32:25
브레머 회장은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리더십 덕분에 일본이 더 쉽게 과감해질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일본의 군사력 외연 확장은 일본이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전략이라는 평가가 많다. 냉전기에 일본은 평화헌법을 엄밀하게 적용해 자국 안보를 미군의 억제력에 철저히 의존해왔다.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푸틴 핵위협 되풀이…허세인가 실제위험인가 불안한 시선 2022-12-08 10:58:24
말로 상황을 요약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유라시아 그룹과 지제로 미디어의 사장인 이언 브레머는 지난달 18일 닛케이 아시아의 의견 코너에 실은 기고문에서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할) 위험은 작지만, 중대한 문제임을 감안했을 때 아주 작지는 않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https://youtu.be/gyJZ3-qer4c] (끝...
미국 올 독감시즌 환자 벌써 620만명…약 3천명 사망 2022-11-29 15:44:04
국내 인플루엔자 감시팀장인 리넷 브레머 박사는 "사람들이 독감이 얼마나 심각한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족 모임이 많아지는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앞으로 몇 주간 또는 몇 달간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번 시즌에 CDC에 보고된 독감 표본 중 약 76%는 A형 독감의 H3N2 바이러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