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먼저 치고 올라서겠다고 다짐했다. 상금랭킹 3위(5억3204만원)인 그는 “올 시즌 목표는 상금왕”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내후년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랭킹(현재 58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해외 메이저 대회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그는 2009년 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0년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LPGA투어에선 지금까지 통산 11승(공동 주관 대회 포함)을 거뒀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JLPGA투어로 무대를...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그는 2009년 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0년엔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LPGA투어에선 지금까지 통산 11승(공동 주관 대회 포함)을 거뒀다.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는 2014년부터 JLPGA투어로 무대를...
'日 생애 상금왕 눈앞' 신지애 "내 골프는 '현재진행형'… 일본 최초 그랜드슬래머 도전" 2025-01-13 08:02:01
순간으로는 올림픽 직후 열렸던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을 꼽았다. 그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AIG여자오픈(옛 브리티시 오픈)에 세번째 출전이었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며 "처음 이 골프장에 나온 것이 2007년이라고 하자 다른 동료선수가 '당시 나는 네살이었다'고...
"남성 2차성징 이후 성전환한 선수, 여성 대회 출전 못한다" 2024-12-13 17:08:44
내년부터 R&A(영국왕립골프협회)가 주최하는 여자 골프 대회에는 남성으로 2차 성징을 겪은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가 참가할 수 없게 된다. 골프 규칙을 제정하고 관리하는 R&A는 12일(현지 시각) 트랜스젠더의 프로 및 아마추어 대회 출전 규정을 담은 '공정 경쟁 정책'을 발표했다. R&A는 미국· 멕시코 이외...
2차 성징 후 성전환 선수, 女 골프대회 못 뛴다 2024-12-13 13:27:10
선수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설명했다. R&A는 미국, 멕시코 이외의 지역에서 골프를 관장하는 기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인 디오픈(브리티시오픈) 등을 주최한다. 미국, 멕시코 지역 관장 기구인 미국골프협회(USGA)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지난...
바닷바람 느끼며 낭만스윙…굿 어프로치~ 링크스 2024-09-05 18:41:46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디 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래됐으며, 미국 외 국가에서 열리는 유일한 대회다. 골프장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곳이기도 하다. 인공 조형물을 배제하고 세월이 지나며 생긴 자연스러운 지형을 그대로 살렸다. 페이웨이는 대부분 일직선으로 비교적...
무슨 인연이길래…도널드 트럼프 "장하다 리디아 고" 2024-08-12 07:14:57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간 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올림픽] '골프광' 트럼프 "리디아고 축하…실력·인성 모두 가장 인상적" 2024-08-12 06:55:50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때 그를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7년 한국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뉴질랜드로 건너간 리디아 고는 10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끝난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깝다 양희영…동메달과 1타차공동 4위 기록 2024-08-11 17:51:24
자격을 정하는 마감 시한 직전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출전 자격을 얻었다.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과 관련한 질문에는 “저보다 더 젊고 실력 좋은 선수들이 와서 꼭 메달을 따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정말 아쉽다”고 답했다.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키움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