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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북전단 금지 '대못'…전날 국회 법 통과 '환영' 2025-12-15 16:29:26
이 단체가 비행금지구역 내 비행으로 항공안전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150만원) 부과하기도 했다. 경기 연천경찰서 역시 또 다른 대북단체 대표와 회원 총 20명에 대해 항공안전법·고압가스법·재난안전법 혐의로 지난 10월 말께 불구속 송치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을 두고 "2023년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헌재 위헌 판결에도…대북전단 제지법 통과 2025-12-14 18:38:39
통제구역 내 무인자유기구 비행을 금지하는 내용의 항공안전법 개정안도 여권 주도로 통과되면서 대북 전단 살포가 사실상 금지됐다는 게 야권 주장이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국민의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경찰이 자의적으로 검열하는 길을 여는 위험한 시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우원식...
레이더 공방 가열…中 훈련통지 음성 공개에 日 "정보 불충분"(종합) 2025-12-10 12:32:19
'브이'(V)자 궤적으로 비행했다는 그래픽 자료도 추가했다. 여기에는 양국 전투기가 가장 근접했을 때 거리가 50㎞에 못 미칠 정도였으며 세계 각국 주력 전투기 레이더의 대공 탐지 거리가 모두 50㎞를 넘는다는 설명도 붙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우리 훈련 구역에 진입하면서 자동으로 우리 레이더 수색 범위에...
레이더 공방 가열…日 "훈련 사전 통지 없었다"에 中, 음성 공개 2025-12-10 11:04:03
떨어진 채로 '브이'(V)자 궤적으로 비행했다는 그래픽도 추가했다. 여기에는 양국 전투기가 가장 근접했을 때 거리가 50㎞에 못 미칠 정도였으며 세계 각국의 주력 전투기 레이더의 대공 탐지 거리가 모두 50㎞를 넘는다는 설명도 붙였다. 그러면서 "일본은 우리 훈련 구역에 진입하면서 자동으로 우리 레이더 수색...
中, 오키나와서 '무력시위' 지속…항모·폭격기, 섬들 사이 누벼(종합) 2025-12-10 10:05:41
에워싸는 구역에서 항모 이착륙 훈련을 하면 전투기가 상대국 영공에 가까워지는 사태를 피할 수 없다"며 "다른 나라와 마찰이 생기기 쉽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 호위함 '데루즈키'를 활용해 경계·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중국 함재기 이착륙에 대응해 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키고 있다. 아울러...
中, 오키나와서 '무력시위' 지속…항모·폭격기, 섬들 사이 누벼 2025-12-10 09:32:14
에워싸는 구역에서 항모 이착륙 훈련을 하면 전투기가 상대국 영공에 가까워지는 사태를 피할 수 없다"며 "다른 나라와 마찰이 생기기 쉽다"고 지적했다. 일본 정부는 자위대 호위함 '데루즈키'를 활용해 경계·감시 활동을 실시하고, 중국 함재기 이착륙에 대응해 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키고 있다. 아울러...
아이브 출국 했는데…홍콩 화재에 '아이돌 총출동' MAMA 어쩌나 2025-11-27 08:23:43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2분쯤 홍콩 북부 타이포 구역의 주거용 고층 아파트 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불이 났다. 홍콩 행정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은 27일 새벽 "현장의 화재는 기본적으로 통제됐다"며 "화재로 (소방관 포함)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279명이 실종됐다"고 말했다. 다만 소재 파악이 안 된...
K-UAM 시대 성큼…대한항공, 국내 첫 수도권 상공서 실증 사업 완료 2025-11-03 10:40:04
실증 사업 구역(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 K-UAM 그랜드 챌린지는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운용 안정성을 검증하고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부 차원의 실증 사업이다. 대한항공은 ‘K-UAM 원팀’ 컨소시엄 소속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함께한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완료 2025-11-03 10:22:15
12일간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 실증 사업 구역(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KT와 동시에 국내 최초 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한 뒤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주관사로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도심지에서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위험 저감 ▲다수의...
대한항공,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마무리…도심 운항 검증 2025-11-03 10:00:49
계양구 아라뱃길 실증 사업 구역(공역 면적 44.57㎢)에서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공사·KT와 동시에 국내 최초 UAM 교통관리 실증 사업자 지위를 획득했고, UAM 교통관리·운항통제 주관사로 사업에 참여했다. 사업에서는 도심 저고도 비행으로 인한 위험 저감, 다수의 운항사와 다수의 경로를 운용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