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9CM가 집을 만들면? 12일간 디자인 미술관이 된 서울 2025-10-16 17:48:01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커트러리 전문 브랜드 사브르(SABRE)는 파리 부티크에서나 가능했던 커트러리 커스텀 주문을 위한 전용 공간을 준비했다. 웜베이지, 누드 핑크, 파스텔 그린, 아쿠아마린 등 다양한 컬러를 취향대로 골라 주문서를 전달하면 현장에 조성된 부스에서 제작해 구매할 수 있다. 커트러리 커스텀이 가능...
GKL장애인펜싱팀 박천희 선수, 파라 펜싱 세계선수권 금메달 2025-09-08 16:19:16
GKL장애인펜싱팀 박천희 선수, 파라 펜싱 세계선수권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GKL장애인펜싱팀 박천희 선수가 '2025 파라(para)펜싱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제장애인스포츠연맹이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회로 지난 2∼7일 전북...
부산시청, 男펜싱팀에 구본길·조용준 영입 2025-01-13 18:31:28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구본길 선수와 제62회 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거둔 조용준 선수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선수 영입으로 기존 에페 종목뿐 아니라 사브르 종목 팀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등 국내외 대규모 체육 행사를 계기로 ‘스포츠 도시 부산’을...
구본길 "부족한 운동신경 극복한 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 2024-09-24 18:28:44
‘준비’잖아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구본길 선수(35)가 지난 23일 하남 미사경정공원 펜싱훈련장에서 어린이 기자 30명과 마주 섰다.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4인방 중 맏형인 그는 올림픽 이후 바쁜 일정에도 ‘주니어 생글생글’ 어린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기꺼이 응했다. 182㎝...
파리올림픽 市선수단 만난 오세훈 서울시장 2024-08-19 13:35:34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여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윤지수·전하영 선수, 여자 태권도(67+급) 동메달을 획득한 이다빈 선수, 사격 여자 25m 권총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 선수 등 6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10개 종목에 출전한 총 21명의 서울시...
"오상욱 사인받자"…SKT, 임직원 대상 후원 선수 팬사인회 2024-08-16 09:12:31
펜싱 남자 사브르팀 구본길·오상욱·박상원·도경동 선수와, 은메달을 딴 여자 사브르팀 윤지수·전하영·최세빈·전은혜 선수, 역도 여자 81kg 이상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박혜정 선수 등이 참석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희섭...
"金 따고 휴식? 제 칼끝은 이미 LA 가있죠" 2024-08-12 18:00:20
낳은 최고의 스타 중 하나다. 펜싱 사브르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남자 사브르의 첫 금을 따냈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림픽 개인전까지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올림픽 단체전 3연패도 완성했다. 그는 “동생들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며 공을 후배들에게...
SK텔레콤 "파리올림픽 출전한 'team SK' 金2·銀2 결실 맺어" 2024-08-12 08:35:42
SK텔레콤은 후원하는 '팀(Team) SK' 스포츠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의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역도 박혜정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인 11일 여자 81kg 이상급에 출전, 합산 299kg을 들어올리며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존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기록(296kg)을 3kg 넘어서는...
찌르고, 쏘고, 당기면 '金'…후반 레이스선 태권도·배드민턴 빛났다 2024-08-12 04:00:01
은메달 1개를 수확하는 값진 성과를 냈다.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28)은 개인전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고 구본길(35) 박상원(24) 도경동(25)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올림픽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여자 사브르 대표팀도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단체전의 묘미를 살려 올림픽 사상 첫...
[사설] 올림픽 MZ 스타들에게서 우리 사회 미래 본다 2024-08-11 17:47:49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펜싱 사브르 결승전 중간에 선배 구본길 대신 들어가 8초 만에 5점을 내리 따낸 도경동의 소감은 “질 자신이 없었다”였다. 실력뿐 아니라 상대를 배려하는 매너도 돋보였다. 펜싱 사브르 2관왕 오상욱은 경기 도중 상대가 넘어지자 공격하려 하기보다 손을 내밀어 일으켜 줘 큰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