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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푸른코끼리', 교육기부 대상 2025-12-14 18:06:41
정부 공식 포상이다. 삼성전기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확산하고, 정부·비정부기구(NGO) 협력 모델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선정된 30곳 중 민간기업은 삼성전기가 유일하다. 푸른코끼리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피해 학생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주관사인 삼성전기를...
청소년 SNS 금지법 호주에서 세계 최초 시행…인스타·틱톡·유튜브 못 쓴다 2025-12-11 11:15:25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다. 사이버 폭력, 성 착취, 중독 문제 등은 기업의 자율 규제로 막기에는 한계에 이르렀다. 따라서 정부가 개입해서 플랫폼 책임을 강제하게 됐다. 한편에선 온라인에서 관계가 형성되는 시대에 SNS를 막았다가 자칫 사회적 연결망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가 따른다. 문제를 해결하려다 또...
[단독] 지연되는 경찰 지능범죄 수사 2025-12-10 17:40:42
범위가 사이버·금융 범죄로 확대됐다. 10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전체 지능범죄 사건 중 처리 기간이 6개월을 넘은 비율은 21%였다. 2019년 9%였던 이 비율은 2021년 20%대로 올라선 뒤 내려가지 않고 있다. 경찰은 통상 입건 후 6개월이 지나도록 종결되지 않으면 장기...
방미통위, '디지털윤리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2025-12-08 11:00:00
올바른 활용, 개인정보 보호, 사이버폭력 예방,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기능 및 첨단조작기술영상(딥페이크) 윤리 등으로, 학생 생활과 밀접한 분야로 선정했다. 지난 5~9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천274명이 참가해 예선전을 치렀고, 17개 시도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1명이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최후의 1인'이...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16편 수상 2025-12-06 18:36:34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16편 수상 디지털 성범죄·사이버폭력·허위정보 등 미디어 역기능 예방 주제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5 미디어윤리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8개 부문 16편의 작품에 ...
유로폴 "범죄조직, 온라인게임으로 아동 꾀어 살인·고문 악용" 2025-11-21 20:01:41
하이브리드 위협은 전통적 군사적 공격과 함께 사이버 공격·정보전 등 비군사적 수단을 결합한 복합적 위협을 뜻한다. 이같은 경고는 유럽에서 아동 보호를 위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SNS)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EU는 인터넷 유해 콘텐츠가 아동에게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2년...
프랑스, '청소년 자살조장' 의혹 틱톡 알고리즘 수사 2025-11-05 19:07:45
또 틱톡에서 폭력의 일상화가 이뤄진다며 청소년이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성차별, 남성우월주의 같은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회를 이끈 사회당의 아르튀르 들라포르트 의원은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검찰에 틱톡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 사건을 파리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맡겼다....
장기 적출 후 사망한 女 모델, 사실은…CCTV에 포착된 '반전' 2025-10-24 09:42:58
휴대전화를 빼앗긴 뒤 폭행과 협박을 당하며 사이버 범죄에 가담하며 강제로 일해야 했다"고 전했다. 크라브초바가 끌려간 범죄 집단은 미얀마 북부에 위치한 '캠프'라는 무법지대로 중국계 범죄조직과 현지 군인들이 결탁해 운영하는 거대 불법 사이버 범죄 운영소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수많은 사람이 인신매매로...
동남아 범죄단지 장악한 中조직...배후는 삼합회 2025-10-16 07:39:05
조직이 캄보디아와 말레이시아 지도층 인사 포섭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심인식 UNODC 선임분석관은 "중국 조직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이밖에 수십개국 범죄자와 피해자가 관련돼 있다"며 "사기와 납치뿐만 아니라 마약, 자금세탁, 사이버범죄 등이 연결된 범죄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다....
자선사업가로 위장…고문·살인 배후 캄보디아 두목들 실체 2025-10-16 07:01:37
법무부는 천 회장이 현재 도주 중이며, '거대 사이버 사기 제국'의 배후 조종자라고 발표했다. BBC는 천 회장이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기 위한 특별 시설을 관리하고, 공범들과 함께 수백만개의 휴대전화번호를 입수해 보이스피싱 사기를 기획했다고 보는 현지 검찰의 법원 문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BBC는 유죄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