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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보고대상에 '조선업의 아버지' 신동식 2025-12-16 11:00:04
93세인 신 회장은 한국 조선업 육성에 기여한 인물이다. 박정희 정부 초대 경제수석과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장을 지냈으며 조선 기술 전문 용역회사 한국해사기술을 인수해 50년 넘게 운영해왔다. 그는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선박설계 기술이 없던 시절부터 조선해양산업의 기틀을 다져 오늘날 세계 1위의 조선산업과 세계...
올 연말에도 유통·식품 등 재계 3세 고속승진…"30대에 부사장" 2025-11-26 15:17:30
39세인 신 부사장은 일본 롯데에 입사해 2022년 롯데케미칼 일본지사 상무, 2023년 롯데파이낸셜 대표이사, 지난해 롯데지주 부사장으로 잇따라 승진했다. 지난주에는 라면 업체인 농심[004370]과 삼양식품[003230] 오너가(家) 3세들이 초고속 승진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7일 정기 임원 인사에서 오너가 3세인...
30대 초반 '삼양식품 3세' 전병우 COO, 2년만에 전무 승진 2025-11-17 09:57:10
삼양식품 3세인 전병우 최고운영책임자(COO·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전 신임 전무는 불닭볶으면 시리즈 대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김정수 부회장의 장남. 올해 31세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그룹 내 계열사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전무는 상무에서 2년여 만에...
콜마家 갈등 일단락…콜마비앤에이치, 3인 각자대표 체제로(종합) 2025-10-14 17:32:13
세인 윤상현 대표는 콜마그룹의 부회장으로서 무보수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전략 자문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이사회까지다. 윤 대표는 이 기간에 이승화 대표와 동생 윤여원 대표의 체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여원 대표는 대외...
콜마비앤에이치,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각자대표 체제로 2025-10-14 16:59:30
세인 윤상현 대표는 콜마그룹의 부회장으로서 무보수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의 중장기 비전 수립과 전략 자문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내년 3월 정기 이사회까지다. 윤 대표는 이 기간에 이승화 대표와 동생 윤여원 대표의 체제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윤여원 대표는 대외...
찬바람 불어도 장원영 … 광고 제품으로만 24시간 가능 2025-09-29 08:52:04
21세인 장원영은 이 밖에도 우리은행, Malto, 빙그레, 다이슨, 데싱디바, 배러, JIM BEAM, 뉴발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광고계를 장악했다. 뷰티, 패션, 식품, 금융, 주류 모든 영역에 걸쳐 거침없는 광고 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홍보 영역이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전 분야를...
신세계 사장단 인사, 1940년대생·1950년대생이 살아남은 비결은 2025-09-26 17:00:08
66세인 박 대표가 이번 인사에서 승진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는 1985년 신세계 경영관리과로 입사해 40년째 신세계에서 일하고 있다. 신세계 경영지원실, 이마트 전략경영본부 등을 거쳐 2016년 센트럴시티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2023년에는 ㈜신세계 대표 직책까지 맡았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측근인 박...
볼리비아 前마약단속 총책임자 부지에 '코카인 제조실' 2025-09-26 01:56:07
세인 카세레스는 에보 모랄레스 전 정부 시절이던 2006∼2019년 방위·통제물질 담당 차관을 지내며 볼리비아 마약류 단속 및 확산 예방 관련 정책을 책임졌던 관료 출신이다. 그는 현지에서 '마약방지 차르'(zar antidrogas)라고 불렸으며, 모랄레스 정부 내 실세 중 한 명으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고 현지 일간...
롯데글로벌로지스, 중앙아시아 물류사업 고도화 2025-09-08 10:20:08
3세인 안드레이 신 회장이 창립한 신라인그룹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빙과 제조사이자 종합식품기업이다. 신 회장은 국내 유통·금융 등 다양한 기업들과 함께 경제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라인그룹과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의 물류사업 고도화와 신사업 추진에 적극 나선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카자흐스탄 신라인그룹과 '물류 확대 협력' 2025-09-08 09:52:33
3세인 안드레이 신 회장이 창립한 신라인그룹은 중앙아시아 최대의 빙과 제조사이자 종합식품기업으로, 국내 유통·금융기업과 협력을 이어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신라인그룹과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의 물류사업 고도화와 신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두 회사는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해 시황과 물류정보를 공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