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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이 가장 사랑한 명산' 금강산…유네스코 세계유산 된다 2025-05-27 08:38:15
소동파가 “바라건대 고려에서 태어나 한 번만이라도 금강산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는 속설이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금강산을 방문한 스웨덴 왕 구스타프 6세(방문 당시 왕세자)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창조할 때 하루는 금강산을 만드는 데 썼을 것”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유네스코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겸재부터 추사·윤형근까지…거장의 '필과 묵'에 빠지다 2025-02-20 17:40:59
소동파(1036~1082)의 일화에서 비롯됐다. 소동파가 임술년에 ‘적벽부’를 만든 것을 기념하고자 60년마다 당대 문사들이 적벽부를 읊조리는 모임을 가진 행사다. 경기도 관찰사와 경기도 관내 최고 시인 신유한, 최고 화가 겸재가 660년 전 소동파를 함께 기린 셈이다. 작품은 임진강을 배경으로 커다란 선박과 수행원 등...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을 바라보며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4-10-10 11:47:28
유명한 소동파 등 신법 반대파 역시 지폐 사용 확대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신법 찬성파는 국가가 지폐의 액면가치를 보증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고, 이는 지폐의 액면금액과 금의 가치를 대응시키는 금본위제도의 근간이 되었다. 그 후 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실제 화폐를 주고받지 않더라도 전자매체를...
[월간미식회] 미쉐린 pick, 부산 해운대구 맛집 4 2024-06-03 15:27:32
소동파가 ‘죽음과도 맞바꿀 가치가 있다’고 극찬했을 만큼 귀한 식재료다. 해운대에는 5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 금수복국이 있다. 팔팔 끓여 나오는 ‘뚝배기 복국’이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창업주 이봉덕 씨가 전주의 뚝배기 비빔밥에서 착안해 복국이 따뜻한 온도를 오래 유지하도록 뚝배기에 담아낸 데서 시작됐다....
당신은 역사가인가, 영화감독인가, 사회고발자인가, 미술가인가…모두가 나다 2024-05-02 19:37:46
소동파(1027~1101)의 시구에서 따왔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유배를 다닌 소동파의 말년처럼 빗물과 빗소리에서 착안한 영상들은 아마 현대 사회의 떠돌이와 다르지 않을 테니까요. 식민주의, 토양 오염으로 인한 이슈들, 해양 생태계 위험 등의 주제를 다룹니다. 모두 서로 연결돼 있습니다.” ▷‘행동하는 것’에 대해...
무너진 흙·썩은 과일·인디언…보이나요, 이방인의 흔적들이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2024-04-25 19:03:15
소동파(1037~1101)의 시구에서 따왔다. 죽기 직전까지 유배 다닌 소동파의 말년처럼 아캄프라는 빗물과 빗소리에서 착안한 영상으로 현대 사회의 ‘떠돌이’들을 돌아본다. 영상 속 화면은 세계 미디어에서 보도한 자료나 국제 아카이브 컬렉션, 도서관 등에서 찾은 이미지에 기반한다. 공간마다 소년병 옆에서 잠든 남성,...
"길고 난해한 시는 가라"…짧은 4행시 '바람'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3-12-26 18:14:07
4행시로 선보였다. 소동파의 ‘적벽부’에 나오는 ‘망미인혜천일방(望美人兮天一方)’이란 인용구로부터 시작하는 이 작품은 멀리 있는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4행시는 ‘소곡’이라는 단어처럼 노래의 원형이라 할 만하다. 등단 시기는 김달진이 김영랑보다 앞선다. 근래에는 박희진 시인이 작고하기...
[고두현의 문화살롱] 김만중·소동파·푸시킨…'유배의 밤'을 밝힌 천재 문인들 2022-10-11 17:45:29
악조건 속에서 벼려진 결과가 불후의 명작이다. 소동파의 ‘3주(州)’가 그렇고, 김만중의 과 가 그렇고, 푸시킨의 인생 시편이 모두 그렇다. 오, 생사의 갈림길에 선 유배지에서 극한의 정신으로 피워 올린 불꽃의 문장들! ◆ 김만중이 남해에서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사친시(思親詩)’ 오늘 아침 어머니 그립다는 말 쓰...
'죽음과도 바꿀 맛'…'황복' 시장화 도전하는 경기도 2022-10-04 13:37:07
소동파가 '죽음과도 바꿀 맛'이라고 극찬한 황복(사진)은 고급 어종인 복 중에서도 백미로 꼽힌다. 소동파는 황복을 하돈(河豚), 즉 '강의 돼지'라고 부르며 맛을 극찬했다. 그런데 이 황복이 국내에선 임진강과 한강에서만 잡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국내에서 치어 방류와 양식을 한지도...
[기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농업 데이터 2022-06-19 17:03:52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다. 소동파의 인간도처유청산(人間到處有靑山)을 약간 바꾼 이 말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처음 썼다고 한다. 본 글귀는 사람의 뼈를 묻을 곳은 이 세상 어느 곳에나 있다는 뜻인데, 인생도처유상수는 가는 곳마다 뛰어난 고수가 있다는 말이다. 농촌진흥청도 예외는 아니다. 농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