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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한전과 '친환경 시멘트 활용' 업무협약 2023-05-25 10:20:48
고로슬래그를 시멘트 제조에 사용해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한전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전 내에서 사용되는 일반 시멘트를 포스멘트로 대체하고 점진적으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한전에 지중배전 분야 설비(맨홀, 기초대 등)에...
포스코그룹, '철강·리튬' 부산물 활용…도자·공예산업 지원 2023-04-28 11:43:26
발생하는 수재슬래그, 열연코일 산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철 등 제철 부산물과 리튬 광석에서 리튬 추출 후 발생하는 리튬잔사를 한국세라믹기술원에 공급한다. 이를 도자기 소재로 사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도 한다. 이천시는 개발된 소재를 이천시 관내 도예가 및 도자기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 등에서 활용할 수...
쌍용C&E 부사장 승진 인사…58년 無분규·원가 절감 기여 2022-06-27 15:29:08
저감 효과가 뛰어난 슬래그시멘트의 주요 원료인 수재 슬래그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반으로 슬래그시멘트 계열회사와의 시너지 및 시멘트 판매기반 확대를 통해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두 명의 전무급 임원은 현재의 보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직급만 부사장으로...
포스코 용광로 제철 부산물로 쌍용C&E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7:58:35
성분이 비슷해 그간 시멘트업계에선 수재슬래그를 대체재로 일부 활용해왔다.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 배출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다. 하지만 건설 비수기엔 저장 공간과 활용 방안이 여의치 않아 시멘트 회사들은 수재슬래그를 재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 등도 계절에 따라 슬래그 수요가 불안정해...
포스코, 쌍용C&E와 탄소배출 감축 위한 MOU 2021-10-05 17:30:24
통해 시멘트 생산공정에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친환경 시멘트 개발과 수요 기반을 넓힐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시멘트 생산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나아가 철강 및 시멘트산업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철강·시멘트 업계 국내 1위 포스코와 쌍용C&E,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 2021-10-05 14:03:37
시멘트 회사들은 수재슬래그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포스코 등 제철소도 계절에 따라 수요가 불안정하다보니 시멘트업체향(向)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쌍용C&E는 건설 비수기에 제철소에서 발생하는 수재슬래그를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역별 야드를 확보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수재슬래그...
제철 부산물로 친환경 시멘트 만든다…포스코·쌍용 C&E 맞손 2021-10-05 12:31:25
탄소가 발생한다. 포스코가 공급하는 수재슬래그는 용광로에서 쇳물과 함께 배출되는 부산물을 모아 물을 이용해 급랭한 것으로, 시멘트와 성분이 유사하다. 시멘트 업계는 수재슬래그를 첨가하면 그만큼 석회석 사용량이 줄어 원가절감과 함께 탄소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건설 비수기에는 저장...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육성·해외진출 돕는다 2021-08-12 14:27:35
이어 철강부산물인 수재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비료`를 중심으로 농업기자재의 해외 진출도 협력키로 했다. 수재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시키고 분쇄해 알갱이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시키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증대시킨다. 또한 비료에...
포스코그룹, 농산업 벤처기업 키우고 해외진출 지원 2021-08-12 13:00:04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를 활용한 '규산질 비료'를 중심으로 농업 기자재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규산질 비료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고 남은 슬래그를 건조하고 분쇄해 알갱이 형태로 만든 비료로, 벼의 광합성을 촉진하고 줄기를 튼튼하게 만들어 수확량을 증대시킨다. 또한 비료에 포함된...
포스코, AI 입힌 '스마트고로' 덕에…생산성·품질 안정성 쑥쑥 2020-08-03 15:04:15
안정성을 한 단계 더 높였다. 가스청정설비 및 슬래그 수재설비 투자를 통해 고로에서 발생하는 분진 제거 효율과 부생에너지 회수율을 높이는 등 친환경 기능도 강화했다. 광양 3고로 개수공사에는 쇳물 생산을 중단한 5개월을 포함해 총 1년8개월간 약 4000억원이 투입됐고, 연인원 23만 명이 참여했다. 화입식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