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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아르헨 2만㎞ 노선 개통…"세계 최장 직항" 2025-12-04 15:50:21
항공사 측은 홍보했다. 해당 항공편은 연료 보급과 승무원 교체를 위해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경유해 엄밀한 의미의 '논스톱 직항'은 아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가량 체류한다. 전체 소요시간은 상하이 출발 기준 약 25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출발 기준 약 29시간이다. 주 2회 운항한다.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들은...
11년 전 승객 239명 태우고 홀연히 사라진 말레이 여객기 재수색 2025-12-03 20:29:50
관제소와의 연락이 끊겼다. 당시 기내에는 승객 227명, 승무원 12명 등 총 239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약 150명이 중국 국적이었다. 이후 중국·호주·말레이시아가 약 3년 동안 인도양에서 면적 12만㎢에 달하는 대규모 수색을 벌였으나 잔해는 찾을 수 없었다. 실종 원인도 여전히 불확실하다. 2018년 공개된 보고...
이스타항공, 부산 거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 2025-12-03 17:23:37
거점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는 부산발 노선 확대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1월 중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해 부산에서 근무하게 된다. 특히 상황 대처 면접에서는...
"애인 옆좌석에 앉겠다" 난동 부린 남성 때문에 긴급 회항 2025-12-03 15:57:49
해 달라며 승무원에게 난동을 부린 남성 때문에 일본 도쿄발 중국 상하이행 항공기가 상하이 도착 30분을 남기고 긴급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일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스프링항공 IJ005편에서 한 남성 승객이 좌석 문제로 소란을 일으키면서 비행기가 결국...
이스타항공, 부산 거점 신입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 2025-12-03 08:31:30
이스타항공은 부산 거점 객실 승무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부산발 노선 확대에 따른 인재 채용으로 모집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전형은 △서류 평가 △상황 대처 면접 △체력 시험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인턴 승무원으로 입사해 부산에서 근무하게...
지하철 준법운행에 시위까지…시민들 출근길 '몸살' 2025-12-02 09:56:39
노조는 임금 3% 인상과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을 요구한다. 공사는 누적 적자를 이유로 1.8% 인상을 제시했다. 공사는 인력 감축 필요성을 주장하고 노조는 승무원 업무 과중을 이유로 신규 채용 확대를 요구한다.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1·3노조는 오는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2노조도 중순 파업을 검토 중이다. 이...
코레일, 코레일톡 셀프 좌석변경 서비스 도입…1회 한해 가능 2025-12-01 10:26:39
열차 내에서 좌석을 변경하려면 코레일톡의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순회 중인 승무원을 직접 찾아 요청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열차가 출발한 후에도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 ‘나의 티켓’의 승차권 화면에서 좌석 변경을 할 수 있게 됐다. 열차 내 혼잡도 관리를 위해 좌석은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차 한 잔 살게요"…'모델급 미모' 女 승무원 감옥 간 이유가 2025-12-01 07:22:10
승무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로 중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가제타 유럽'에 따르면 우랄항공 승무원 바르바라 볼코바(23)는 지난 주말 SNS를 통해 러시아군의 전쟁 수행을 비판하고 "전쟁에 동원된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비행기에서 만나면 차를 대접하겠다"는...
대한항공 비즈니스석 맘대로 앉아 난동 부린 50대 외국인 2025-11-30 09:12:37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50분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기내 비즈니스석을 무단으로 앉고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승무원들은 A씨를 제압한 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안전 보장을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여객기는 A씨의 소란과...
"비즈니스석 앉을래"…외국인 기내 소란 '아찔' 2025-11-30 08:06:18
50대 외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필리핀 마닐라 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큰 소리를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그는 비즈니스석에 무단으로 앉았다가 승무원이 이를 제지하고 지정 좌석으로 돌려보내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항공사 측은 인천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