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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2035 NDC, 핵심기술 상용화 고려해 현실적으로 정해야" 2025-10-13 14:00:04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은 2035 NDC 안에 대해 소개하며 "탈탄소 산업전환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지키면서 새로운 시장을 여는 도전이 될 것"이라며 "정부는 과감한 지원과 제도 개선으로 산업계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기업들은 혁신과 기술개발로 응답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akmj@yna.co.kr...
한·독, 해상풍력 비즈니스 협력 모색 2025-10-02 06:00:23
축적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장기적 투자와 리스크 관리 구조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환율·금리 변동성, 태풍 등 기후 리스크에 대비한 금융상품·헤지 전략을 소개했다. 공동접속설비 및 계통 문제의 국내외 사례 소개 이날 발제와 피칭에서는 해상풍력 공동접속설비(CCF)와...
소규모 농업인도 '온라인도매시장'서 판매한다 2025-09-28 11:00:02
정부가 지난 15일 발표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다. 농식품부는 비대면 거래 특성을 고려해 상품 품질 검증 체계도 강화한다. 또 품질관리사를 활용한 규격·품질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거래중개인 제도를 도입해 교섭력이 부족한 영세농의 거래를 상품 등록부터 사후 관리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무허가 건물도 노후도 산정에 반영…재개발·재건축 더 빠르게 2025-01-13 16:00:00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 현재 안전진단 평가 항목의 비중은 구조안전성 30%, 주거환경 30%, 설비노후도 30%, 비용편익 10%다. 재건축진단 평가 항목은 '주민 불편'을 위주로 개편한다. 올해 상반기 중 리모델링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리모델링 주택조합도 재건축·재개발 조합처럼 주택건설사업자 등록 없이 ...
내년 표준시장단가 올해 5월 대비 2.2% 오른다 2024-12-26 14:23:54
예를 들어 알루미늄 거푸집 시공 시 층별로 구조가 달라지면 소형 구조물 철근을 가공·조립하는 경우 시공 난이도를 반영하도록 표준시장단가 12건, 표준품셈 10건을 신설·보완한다. 정부, 지자체, 업계가 참여하는 '수요응답형 표준품셈 협의체'도 가동한다. 이를 통해 신기술 도입·공법 등 현장 변화로 인한...
K-스타트업, 글로벌 탄소중립 리더십 선점 2024-12-11 17:39:01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식과 미래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은 차세대 기술력을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기부는 중소·벤처 기업이 자발적으로 탄소감축에 나설 수 있도록 생태계를 육성하고,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 "노동개혁으로 위기극복"…최태원 "협업방안 논의를" 2024-10-16 15:22:32
대내외적 구조 변화에 따른 노동시장 개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은 김 장관의 '경제단체장 소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8월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이다. 고용노동부 측에서는 김 장관을 비롯해 박종필 대변인, 이창길 노사협력정책관이 참석했으며, 대한상의에서는 최...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확대…거래 플랫폼도 구축 2024-10-05 06:01:17
예정이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배출권 할당 관리를 강화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감소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배출권 시장을 금융시장처럼 개방적이고 활성화된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경과 금융을 연계한 배출권 시장이 기업이 기후 기술을 도입하는...
OECD '한국 경제 보고서'에 촉각 곤두세우는 정부 [관가 포커스] 2024-06-11 13:21:16
시장 이중구조 대폭 완화, 연금 개혁 등이 단골 메뉴로 등장한다. 이런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OECD의 진단이다. 올해 보고서는 인구 및 노동, 탄소 감축 정책이 쟁점 사안으로 부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분야에서 한국 정부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보고서 초안에...
"밸류업 위해 상속세 개편…'최저 과표구간' 1억→15억으로 완화해야" 2024-06-03 18:46:11
편차가 심해지면서 시장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고 했다. 조만희 기획재정부 소득법인세정책관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토대로 적정한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