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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HD현대 자율협의회 개최…석화 구조조정 대장정 첫 발 2025-12-05 11:30:52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관에서 롯데케미칼[011170] 채권단 자율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신한·NH농협·우리·IBK기업은행 등 롯데케미칼 채권단 관계자가 회의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HD현대케미칼 채권단 자율협의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석화업계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채권단...
GS25, 금융사와 제휴 확대…"포인트 적립·할인 제공" 2025-12-05 08:38:27
1%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25는 내년에도 다양한 금융 제휴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 시작되는 국방부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2026∼2033년)의 사업자인 신한은행, IBK기업은행과 제휴해 신한·IBK 나라사랑카드 이용 고객에게 GS ALL 포인트 멤버십 연동과 GS25 할인 혜택을 준다. 다음 달에는 KB국민은행과...
고환율에 국내은행 3분기 BIS 총자본비율 하락…"건전성 양호" 2025-12-05 06:00:03
총자본비율은 우리·KB·신한·씨티·SC·카카오[035720] 등이 16.0%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면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씨티·SC·카카오·수출입·토스가 14% 이상, KB·하나·신한·산업이 13% 이상으로 높은 수준이었다. 한편 카카오(-1.60%p)·SC(-0.84%p) 등 9개...
04일, 거래소 외국인 순매도상위에 전기,전자 업종 7종목 2025-12-04 18:35:10
KB금융, 두산에너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 신한지주, 한화오션등이다. 이중에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종목이 7개 포함되어 있다. 삼성전기, 삼성에피스홀딩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현대건설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12월04일]거래소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04일, 거래소 기관 순매수상위에 전기,전자 업종 4종목 2025-12-04 18:35:10
KB금융, 현대글로비스등이다. 이중에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종목이 5개 포함되어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은 전일 대비 주가가 상승했고, KB금융, 삼성물산, 신한지주 등은 주가가 하락했다. [12월04일]거래소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신한금융그룹이 50년, 10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사실상 연임을 확정 지었다. 독창적인 발상으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적극적인 주주 환원으로 기업가치를 두 배 이상 끌어올린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진옥동 2기’를 맞은...
진옥동 회장 연임…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 2025-12-04 17:49:59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내년 3월부터 3년간 더 신한금융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며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진...
연임 성공한 진옥동 "창업 초심 찾을 것" 2025-12-04 17:41:35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늘 오전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곽수근 /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디지털 및 글로벌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한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 시킨 점 등이 높...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앞으로 3년도 '신뢰'가 가장 중요" 2025-12-04 17:38:26
사실상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일류 신한'이 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면서 "앞으로 3년 역시 신뢰를 가장 큰 축으로 둘 것"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은 4일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선정된 뒤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기' 경영 철학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아울러...
허성무 대표 "韓 산업현장 중심 '도메인 특화 AI' 키워야" 2025-12-04 17:21:38
금융의 역할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민간 벤처캐피털(VC)이 단독으로 리스크를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어서다. 하정희 신한벤처투자 상무는 “AI 영역은 기업의 기술 개발만으로 완결되지 않아 데이터와 모험자본이 결합할 때 비로소 국가 경쟁력을 떠받치는 인프라로 기능한다”며 “정부·정책기관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