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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에 '원스트라이크 아웃'…1회만 중대법령 위반해도 퇴출 2025-12-22 14:30:01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PEF가 단기이익 실현에 매몰되어 기업의 중장기 가치를 저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PEF 운용에 대한 감독당국과 시장(투자자)의 감시 기능을 더욱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형 투자은행(IB) 5곳(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은...
신한장학재단 '2026 장학생' 모집…年 최대 800만원 지원 2025-12-22 10:29:23
신한금융그룹이 설립한 신한장학재단은 2026학년도 중학교 3학년 진학 예정자 및 대학 입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저소득층,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자립준비청년,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 가운데 학업 의지가 강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한장학재단은 이번에...
신한투자 MTS '신한 SOL증권' 금융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2025-12-22 10:15:53
신한투자 MTS '신한 SOL증권' 금융서비스 혁신대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8일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신한 SOL증권'이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진옥동(신한), 함영주(하나), 양종희(KB), 임종룡(우리) 등 4대 금융지주 수장들은 파격적인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로 ‘밸류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는 증시가 어려울 때 하단을 지탱하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이 됐다. 증권가와 자산운용업계 리더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李, 지배구조 지적에 …금감원 'BNK 검사' 착수 2025-12-21 18:48:33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당시 금융지주들의 지배 구조를 두고 “돌아가면서 계속 은행장과 회장을 하면서 10~20년 해 먹는데, 그런 문제에 대책이 있느냐”며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서 자신들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면서 계속 지배권을 행사하는 건 그냥 방치할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금감원의 이번 검사는...
'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신한·우리 등 금융그룹은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발을 뺐다. 지난 10월까지만 해도 회사를 대표할 새 얼굴을 적극적으로 찾던 기업들이다. 시즌이 끝난 뒤 본격적인 협상 국면이 시작되자 소극적인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올해 몇몇 선수와의 협상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는...
"종묘 재개발 논란, 문답식 분석 돋보여…비전 담은 보도 더 늘려달라" 2025-12-21 18:12:34
박현주(신한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 그룹장), 곽주영(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장혜진(오리온 홍보팀 상무), 강경희(케이트분식당 사장), 김선규(고려대 미디어학부3) 위원이 참석했다. ◇“고환율, 레드테크 보도 유용”위원들은 10~12월 기사 가운데 ‘고환율’ 이슈에 주목했다. 경제신문이...
내년 가계대출 빙하기 지속…이억원 "철저히 총량관리" 2025-12-21 17:32:20
여건은 더 빡빡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A은행은 내년 가계대출 목표치(정책대출 제외)를 올해 말 잔액보다 1.7%, B은행은 2% 많은 수준으로 금융당국에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C은행 등 올해 목표치를 초과한 상태인 일부 은행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목표치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금융지주 女사외이사 비중, 올해 처음으로 30% 넘었다 2025-12-21 16:55:43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올해 처음 30%를 넘어섰다. 인터넷전문은행에서도 첫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했다. 금융권 ‘유리천장’에 금이 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말 기준 5대 금융지주의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32.5%로 집계됐다. 5대...
내년 우체국서도 은행 대출상품 가입…'AI비서'는 금리인하 요구 2025-12-21 12:00:07
영업점 감소로 금융 접근성이 낮아진 지역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은행법상 은행 고유업무를 제삼자가 대신 수행할 수 있게 허용하는 제도로, 은행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법 개정을 통한 제도화에 앞서 시범 운영 형태로 추진된다. 4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과 우정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