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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안송이, 커트 통과 최다 신기록 2025-10-17 17:44:11
있다. 서른다섯의 안송이는 KLPGA투어를 뛰고 있는 선수 중 안선주(38)에 이어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그런데도 올 시즌 3위 두 번을 포함해 톱10 4회 입상 등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상금랭킹도 29위(3억489만원)다. 안송이는 꾸준함의 비결에 대해 “기록이 있기 때문에 저의 자전거 페달을 밟아 나가는 ...
작년 다승왕들도 줄줄이 탈락…1:1대결 초반부터 '이변 속출' 2025-05-15 18:31:59
갔을 만큼 자신감이 있다”며 “또 결승에 가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올 시즌 가장 먼저 다승(2승) 선수가 된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통산 9승)째를 노린다. 이 밖에 베테랑 안선주를 비롯해 박민지, 황유민, 박보겸, 유현조, 이동은 등이 2승씩 쌓으며 16강...
[스토리컷] KLPGA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2025-05-02 15:01:38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출전 선수 소개하는 17대 우승자 박현순 △홍정민-이가영-임진영, '선배들과 함께~' △이예원-김민주-고지우, '사랑합니다~' △최예림-리 슈잉-박지영, '선배들과 함께 하트~' △박주영-안선주, '엄마 골퍼들도 함께~'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집념의 골퍼' 신지애…日 통산 상금왕 등극 2025-03-09 18:08:52
5위 안선주(38·11억엔)는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명실상부한 JLPGA투어의 전설이 된 신지애는 “JLPGA투어 최초의 그랜드슬래머, 통산 70승 등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기록 제조기’로 통한다. 2005년 고교생 신분으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지애 역사 썼다…JLPGA 개막전서 '日통산 상금 1위' 등극 2025-03-09 15:07:53
후도 유리는 최근 컷오프 통과도 쉽지 않아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신지애가 당분간 1위를 독주할 것으로 보인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상위 랭커에는 신지애뿐 아니라 3위 전미정(13억1983만엔), 4위 이지희(12억5661만엔), 5위 안선주(11억엔) 등 한국 선수들이 여럿 이름을 올렸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韓美 제패한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日 통산 상금왕까지 접수 2025-03-09 15:07:39
5위 안선주(38·11억엔)는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명실상부 JLPGA투어의 전설이 된 신지애는 “JLPGA투어 최초의 그랜드슬래머, 통산 70승 등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기록 제조기’로 통한다. 2005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출전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효송, JLPGA투어 최연소 신인상 2024-12-18 18:25:03
2010년 안선주 이후 14년 만이다. 2008년 11월 11일생으로 지난달 만 16세가 된 이효송은 역대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도 세웠다. 이효송은 아마추어 신분이던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살롱파스컵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살롱파스컵 당시 15세176일로 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포토] 안선주, '우비 소녀가 됐네'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8 13:48:0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 원) 2라운드 경기가 18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62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선주가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1살에 '커리어 하이' 배소현 "꾸준히 성장하는 제 모습이 희망 전했으면" 2024-08-18 19:01:25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그는 "김해림, 안선주, 박주영 언니 등 오랫동안 투어활동을 하는 언니들을 보며 저도 따라가고 있다"며 "지금 당장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저를 보고 따라오는 후배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투어를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진 않아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조...
[포토] 박주영-안선주, '박혜준 옆에서 너무 다정한 포즈' 2024-07-04 22:22:4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롯데 오픈’ 1라운드 경기가 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 665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박혜준, 박주영, 안선주가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