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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 개최 위한 다자간 MOU 체결 2024-06-20 17:25:59
프랑스의 4대 미술 살롱전의 하나인 앙데팡당 미술전시회를 한국에 유치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 의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조직적인 업무 협력으로 전시회 개최 준비를 하기위한 최적의 기반이 마련됬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진허드㈜ 대표이며...
[이 아침의 화가] 컴퓨터 그래픽 닮은 이미지…'기하학적 추상화가' 이상남 2024-02-05 18:38:45
‘앙데팡당’에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낸 덕분에 한국 대표 중 한 명으로 나설 수 있었다. 2년 뒤 박서보 윤형근 등과 함께 참여한 ‘코리안 드로잉 나우’ 전시는 미국 브루클린 현대미술관과 스미스소니언미술관 전시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가 1981년 미국 뉴욕에 진출할 수 있었던 배경이다. 하지만 세계...
바르도 아트센터, 최동하 개인전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 개최 2022-10-24 13:45:22
특선, 앙데팡당 미술대전 입선, 경남 여성미술대전 특선 및 입선으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며 미국 LA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한국, 중국, 일본, 미국에서 그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바르도 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최작가의 <어른아이展-9번째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은 작가가 그려내는 따뜻한 동심의 메시지를...
갤러리K-한국미술렌탈협회 주최 제휴작가 선정공모전 진행 2022-08-02 13:38:24
물론,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유명전시회 `살롱 앙데팡당`(salon des Independants) 전시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최근에는 JTBC `미술은 처음이라`를 제작 지원하고, LG전자와의 컬래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미술의 대중화를 실천하고 있다. 공모전을 주관하고 있는 갤러리K의...
제4회 앙데팡당 Korea, 배우 겸 화가 윤송아 홍보대사 위촉 2022-05-12 18:04:20
작품으로 정직한 판단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제4회 앙데팡당korea’는 1부와 2부로 나누에 진행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오는 10월4~9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140여개국 세계지방정부가 참여하는 2022대전 uclg와 함께라는 주제로 축하 전시가 열린다. 2부 행사는 10월28-30일 일산킨텍스에서 글로벌 신...
박서보·이우환·이강소…'코리안 갤럭시' 뿌리 2022-05-05 16:07:09
앙데팡당(Independant)’의 심사위원을 맡은 이우환은 박서보와 손잡고 한국 단색화를 일본에 알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1세대 한국 단색화가들은 차라리 수도자에 가깝다. 팔리지 않아도 그렸고, 비난받아도 그렸다. 정창섭, 윤형근, 김창열, 박서보, 이우환, 이강소 등 단색화가들은 6·25전쟁 당시 나이가 7세에서...
[고두현의 문화살롱] 피카소와 김홍도의 특별한 스승 2020-05-15 17:51:23
1907년 앙데팡당전에서 색채의 혁명을 일으키며 야수파의 거장으로 우뚝 섰다. 그보다 열두 살 어린 피카소도 ‘아비뇽의 처녀들’로 세상을 놀라게 하며 입체파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그러나 둘의 기질은 달랐다. 마티스는 프랑스 북부 태생의 냉철한 이성주의자였고, 피카소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출신의 뜨거운...
임하룡-김애경, 26일 개최 세계적 권위 프랑스 유명전시회 살롱 앙데팡당전 참가 2019-06-25 08:13:29
작업 양식으로 만든 작품들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으며, 프랑스 앙데팡당 회원들의 작품 10여 점도 함께 전시돼 프랑스 미술의 분위기도 비교해 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 초대 문화부장관을 역임한 앙드레말로협회 재단 Pierre COUREUX 회장과 살롱 앙데팡당 Diamal ZEMOURA 회장, 외빈들이 전시회에 참석해 한국...
[문화의 향기] 대중과 멀어져 가는 미술 전시회 2019-06-06 17:06:29
‘앙데팡당’전 형태로 전시회를 열면서 인상주의의 효시가 됐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인상주의자의 작품을 나다르나 다게르 같은 사진가가 자신들의 아틀리에에 전시하고 판매한 것이 오늘날 화랑의 모태가 아닌가 싶다.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이때부터 미술은 서서히 대중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 권력은 물론...
[책마을] '대중의 얼굴에 내던져진' 그림이 현대미술 탄생시켰다 2019-05-02 17:43:59
민간 주도의 진보적 미술전인 ‘살롱 데 장데팡당’(앙데팡당)과 ‘살롱도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보수적인 관학의 전통과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르의 작품을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었기에 입체주의는 앙데팡당에서, 야수주의는 살롱도톤에서 처음 소개됐고, 하나의 ‘이즘(ism)’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