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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대법원서 '미르의 전설' 저작권 분쟁 최종 승소" 2025-12-12 17:46:20
IP 라이선스 사업에서 발생한 로열티 수익 분배 비율도 액토즈소프트 측의 50% 주장을 기각하고, 과거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 간의 재판상 화해 조서에 따른 위메이드 80%, 액토즈소프트 20%의 비율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대법원이 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미르의 전설2·3' IP 라이선스 사업에서 발생한 양측의...
[게임스냅] 액토즈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14' 10주년 기부금 전달 2025-08-14 11:12:19
[게임스냅] 액토즈소프트, '파이널 판타지 14' 10주년 기부금 전달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에 부가티 하이퍼카·레트로 모드 추가 ▲ 액토즈소프트[052790]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파이널 판타지 14'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에 후원금...
액토즈 "위메이드, 싱가포르서 승소? 적법절차 아냐"…공방 계속(종합) 2025-04-22 18:03:32
=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중국에서 벌어진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 저작권 분쟁과 관련한 위메이드[112040] 측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입장을 내고 "미르2는 위메이드 설립 이전에 개발이 거의 완료돼 알파 테스터를 선정하는 단계였다"며 "위메이드 창업자(박관호...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미르2 저작권 주장, 사실과 달라" 2025-04-22 16:42:29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미르2 저작권 주장, 사실과 달라"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액토즈소프트[052790]가 중국에서 벌어진 '미르의 전설2'(이하 미르2) 저작권 분쟁과 관련한 위메이드[112040] 측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액토즈소프트는 22일 입장을 내고 "미르2는 위메이드 설립...
위메이드 "中 게임사에 8400억 떼였다" 2025-04-21 17:40:23
이같이 밝혔다. 위메이드는 2000년 액토즈소프트에서 분리돼 나오면서 개발하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사진) 저작권을 공동으로 보유하기로 하고, 2001년 중국 성취게임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미르2는 중국 시장에 출시돼 성공을 거뒀지만 성취게임즈가 2002~2005년 위메이드 측에 내줘야...
위메이드 "中게임사, 미르2 로열티 8천400억 떼먹어…지원 절실" 2025-04-21 16:38:20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위메이드는 2000년 액토즈소프트[052790]에서 분리돼 나오면서 개발하고 있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 전설2' 저작권을 공동으로 보유하기로 하고, 2001년 중국 성취게임즈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미르2'는 중국 시장 출시 이래 대성공을 거뒀으나, 성취게임즈는...
100만 스트리머도 이적하더니…'아프리카TV' 주역의 귀환 2024-12-09 09:35:37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 대표는 SK C&C 기획본부장과 액토즈소프트 대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거쳐 SOOP의 전신인 나우콤 대표를 맡았다. 2013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고 사명을 아프리카TV로 바꾼 주역이다. 2021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CBO를 맡아 신사업 발굴 분야에 주력해왔는데 3년 만에...
SOOP 서수길, 3년만에 대표직 복귀…2인 각자대표 체제 전환 2024-12-09 08:49:52
SK C&C 기획본부장·액토즈소프트 대표·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를 거쳐 2011년 SOOP의 전신이 된 나우콤 대표를 맡았고, 2013년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사명을 아프리카TV로 바꿨다. 2021년 말에는 대표직에서 물러나 CBO를 맡으며 신사업 발굴 분야에 주력해왔으나, 아프리카TV가 올해 SOOP으로...
위메이드 "신작 '이미르', 국내 버전에도 블록체인 문법 적용" 2024-11-06 11:14:11
액토즈소프트와 체결한 중국 시장 '미르' IP 라이선스 계약에 일부 변경이 있었다"며 "계약 상대방이 액토즈에서 중국 셩취게임즈의 자회사인 란샤로 바뀌었고, 연간 1천억 원을 수령하는 방식에서 6개월마다 500억원을 받는 방식으로 수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라이선스 매출 500억원이 3분기에...
위메이드, ‘미르’ 효과로 3분기 흑자 전환 2024-11-05 17:00:33
영업이익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지난해 액토즈소프트와 맺은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 효과가 반영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위메이드는 “미르 IP 라이선스비 500억원이 이번 분기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 68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지난 분기까지 꾸준히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