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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오리온 내달 김 합작법인…영세업체들 "경영난 초래" 반발 2025-11-30 06:35:01
이 문제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장은 참고인으로 출석해 "수협과 오리온이 합작해서 뛰어든다면 존립할 수 있는 영세기업은 아무도 없다"면서 "합작사업을 철회하거나 다른 방안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영세 중소기업의 생존권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상생 모델"을...
'밥도둑'이 '외화도둑'됐다...1분기 김 수출 사상최대 2025-04-21 14:12:43
'생산량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 회장은 "30년 전만 하더라도 김을 '검은 종이'라며 꺼리던 외국인들도 이젠 '건강식품'이라며 김을 찾고 있다"며 "김은 비건식품이자 할랄푸드기 때문에 현지에서 거부감이 없는 만큼 인기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고...
K푸드 주역 된 '검은 반도체'…작년 김 생산액 1兆 넘어섰다 2025-02-21 17:59:01
1만원을 넘어섰다.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 회장은 “30년 전만 하더라도 김을 ‘검은 종이’라며 꺼리던 외국인들도 이젠 ‘건강식품’이라며 김을 찾고 있다”며 “김은 ‘비건 식품’이자 ‘할랄푸드’기 때문에 현지에서 거부감이 없는 만큼 인기가 고공 행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1조클럽 입성"…역대급 호황 맞은 '검은 반도체' 뭐길래 2025-02-21 12:00:03
처음 1만원을 돌파했다.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 회장은 "세계적으로 김 생산국가가 한국과 일본, 중국뿐인데, 이 중 일본의 김 작황이 작년에 유독 부진하다보니 한국이 ‘반사효과’를 누린 부분도 있다"고 했다. '국민 수산물' 우럭과 '고급 수산물' 전복은 희비가 엇갈렸다. 우럭을 뜻하는 조피볼락은...
고수온에 재고 부족…'불김' 된 물김 가격 2024-11-29 17:41:09
끌어 수출이 늘자 국내 재고가 줄었다. 양태용 한국김수출협회 회장은 “김 판매 업체들은 보통 1년치 재고를 보유하는데, 최근엔 올 연말까지의 재고만 가까스로 확보한 곳이 많다”고 전했다. 업계에선 ‘중국이 조만간 한국산 김의 관세율을 높인다’는 소문이 돌아 업체들이 관세 부과 현실화 전에 대중 김 수출을 늘...
비대면 中企 화상 상담, 수출 '물꼬' 2020-12-09 17:16:04
요청했다. 양태용 영신식품 대표는 “국제 전시회에 참가하려면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드는데 화상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출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중소기업들에 화상 수출 상담은 효과적인 판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라는 수출 장벽에 부딪힌 중소기업이 비대면 방식으로 활로를 뚫고 있다....
'비동의 강간죄' 추진…"사전동의, 문서로 받아야 하나요?" 2020-08-13 10:44:09
전망이다.양태용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 잡아야 할 성범죄에 대한 처벌은 당연히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애매한 것이 사생활 침해의 영역이다. 국가가 너무 나서서 사생활의 영역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 그것을 범죄 영역으로 포섭해서 공권력의 남용을 만들 수도 있다. 왜냐하면 형법은 누군가에게 법을 침해했을...
'데이트 폭력' 노량진 스타강사 결국 법정 구속 2020-04-29 15:04:40
양태용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피해자 합의가 안 된 부분이 있어 결국 피해 회복을 위해서 응징을 해 준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유사한 범죄를 막기 위해 재판부에서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앞으로 성 관련 범죄는 양형기준이 올라가는 추세"면서 "이번 판결은 데이트 폭력의 경우도...
[부고] 김숙자 씨 별세 外 2020-03-30 17:41:51
▶양태용씨 별세, 병운 TBC 노조위원장·승엽 IBK투자증권 대구센터 차장·병연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 부친상=29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9시 053-958-9000 ▶이경복씨 별세, 승원 현대리바트 오피스영업팀 차장·동원·윤경씨 부친상, 김성현 대신증권 창원센터...
"대나무숲도 가려가면서 글 써야"…익명 뒤에 숨은 '저격글' 위험하다 2019-12-07 08:45:01
때문에 협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양태용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익명 뒤에 숨어서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을 쓰는 것은 원래부터 위험한 행위"라며 "불특정이라면 명예훼손이 아닌데 특정이 된다면 당연히 명예훼손 행위가 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영장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