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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옆 여성이…" 성범죄자 엡스타인 사진 또 나왔다 2025-12-19 15:24:35
있는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 그 옆에 앉아있는 언어학자 노엄 촘스키. 얼굴이 가려진 여성과 함께 사진을 찍은 빌 게이츠. 엡스타인과 서재에서 마주 보고 앉은 미국 보수 논객 스티브 앨런. 모자를 푹 쓴 채 엡스타인과 어깨동무를 한 우디 앨런. 모두 미국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이 추가로 공개한...
트럼프 측근에 구글 창업자도…엡스타인 인맥 사진 추가 공개 2025-12-19 11:23:32
=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방대한 인맥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미국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이날 공개한 사진을 통해 정치권과 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유명인들과 엡스타인의 교류가 확인됐다....
FBI 2인자 본지노 부국장 사임…법무부와 갈등 여파인 듯 2025-12-18 09:45:06
특히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해 그는 정치인과 재계, 권력층이 연계된 거대한 성범죄 네트워크의 존재를 주장했다. 엡스타인이 교도소에서 자살했다는 발표를 부정하고, 권력층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살해했다는 음모론을 반복했다. 또한 법무부와 정보기관이 엡스타인의 고객 명단을 숨기고 있다고도...
美상원, '머스크 측근' 아이작먼 NASA 국장 후보자 인준 2025-12-18 05:54:51
역시 머스크와 마찬가지로 억만장자다. 머스크와 친분이 두텁고 그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민간인 우주비행에 직접 돈을 대고 참여한 만큼 아이작먼이 NASA 국장이 되면 스페이스X에 유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아이작먼은 지난 3일 열린 상원 상임위 인사청문회에서 "내 개인적 이익을 위하거나,...
"뚱뚱하지만 못생기진 않아"…재산 2조 30대 男 공개구혼 2025-12-16 16:52:16
30대 억만장자 투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 구혼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5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1990년대생 전문 투자자 류신(Liu Xin)이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결혼 상대를 찾는 광고를 게재했다고 전했다. 류신은 자신이 10개가 넘는 상장 기업의 10대...
트럼프, MAGA 내부서도 식나…'매우 지지' 8개월새 8%p 하락 2025-12-16 10:51:14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수사 기록 공개 문제 등을 놓고 분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마가 진영을 대표하는 마조리 테일러 그린(조지아) 하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결별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 같은 흐름은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내부에서도 균열이 시작됐음을 보여줬다는...
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약 9억8630만원)가 모였다.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윌리엄(빌) 애크먼이 현재 최대 기부금인 9만9999호주달러(한화 약 9800만원)를 쾌척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크리스 민스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세계 지도자들은 앞다퉈 아흐메드의...
"자녀가 100명"…중국 부자들의 기이한 '제국 건설' 2025-12-15 11:04:13
중국 온라인 게임업계 출신 억만장자가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수십~수백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쉬보(徐波) 사례를 중심으로 중국 부유층 사이에서 미국 대리모 제도를 활용해 대규모 가족을 구성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녀 12명에 "8명 더"...美 대리모 찾는 中 재벌 2025-12-14 19:23:38
중국 억만장자들이 미국인 대리모들을 통해 자녀를 여럿 얻으려다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리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이들이 동시에 여러 명의 대리모와 계약해 법원이 친권을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지난 2023년 중국의 게임제작사 두오이네트워크 대표 쉬보의 친권 인정 신청을 로스앤젤레스(LA) 가정법원가 기각했다고...
"머스크처럼…" 미국인 대리모 통해 2세 퍼트리는 中재벌 2025-12-14 18:48:30
= 중국의 일부 억만장자들이 미국인 대리모를 통해 줄줄이 2세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동시에 여러 명의 대리모와 계약했다가 법원에 의해 친권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LA) 가정법원은 지난 2023년 중국의 게임제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