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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페라리와 협력 키운다…배터리셀 기술 혁신 '맞손' 2024-03-27 08:14:16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지난해 4월 SK서린사옥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페라리는 2026년까지 전체 생산 대수 대비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리고, 2030년에는 그 비중을 80%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는 등 슈퍼카의 전동화를 주도하고 있다. 친환경차 비중도 꾸준히 확대 중이다....
재벌가 막장 '유산 분쟁'…"돈 더 내놔라" 아들 고발한 엄마 2024-02-16 19:01:11
어머니인 마렐라 카라촐로 또한 2004년 엘칸과 그의 형제들에게만 잔니 아녤리의 유산을 물려주며 마르게리타가 두 번째 남편과 낳은 다섯 자녀에게는 상속하지 않았다. 2019년 카라촐로가 사망하자 마르게리타는 어머니가 탈세를 저질렀다며 엘칸 회장을 탈세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어머니가 당시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
"이부형제도 챙겨달라"…伊피아트 창업가문서 아들 고발한 母 2024-02-16 15:26:48
엘칸 회장 역시 이부형제들을 따로 챙기지 않았다. 2019년 마렐라가 사망하자 마르게리타는 어머니가 탈세를 저질렀다며 엘칸 회장을 탈세 방조 혐의로 고발했다. 어머니가 당시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스위스 법에 따라 유산을 물려줬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이탈리아에 머물렀다고 주장했다. 아녤리 가문에...
伊 최대 재벌 아녤리 가문 상속분쟁 격화…어머니가 아들 고발 2024-02-16 00:35:12
회장에 대해 탈세 방조 혐의로 조사 중이다. 엘칸 회장을 형사 고발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잔니 아녤리의 딸이자 엘칸 회장의 어머니인 마르게리타 아녤리다. 1899년 피아트그룹을 창업한 아녤리 가문은 이탈리아 최고의 명문 집안 중 하나로 '이탈리아의 케네디가'로도 불린다. 이 가문은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과...
페라리, '요트의 전설'과 손잡았다 2024-01-25 09:18:59
측은 설명했다. 존 엘칸 페라리 회장은 "페라리의 혁신적인 역량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에 기반한 이 새로운 도전을 통해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풍부한 경험, 탁월한 결단력, 끈끈한 팀워크로 명성이 높은 지오바니 솔디니와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
슈퍼카에 '삼성' 심는다…폭풍성장 OLED 공급 경쟁 2023-04-11 19:13:25
최대주주 엑소르 그룹의 최고경영자입니다. 엘칸 회장의 제의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엑소르 그룹 사외이사직 수행한 적도 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을 시작하는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스텔란티스는 지프, 크라이슬러 등 보유한 브랜드만 18개에 달하기에 향후 OLED...
페라리도 뚫은 삼성 OLED…"전장 영토 확장" 2023-04-11 17:58:43
이 회장은 엘칸 회장의 제안으로 2012~2017년 엑소르 사외이사로 활동했다. 엘칸 회장은 피아트 창립자 잔니 아넬리의 외손자로 엑소르가 거느리는 스텔란티스와 페라리의 회장을 맡고 있다. 인수합병(M&A)을 주도해 스텔란티스를 출범시키는 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삼성디스플레이 OLED, 슈퍼카 페라리에 탑재된다(종합) 2023-04-11 17:20:07
존 엘칸 페라리 회장과 비냐 CEO는 SK온, 효성[004800] 주요 경영진과도 만날 예정이다. 엘칸 회장은 오는 12일 SK온 경영진을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지난해 열린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2'에서 자사 배터리가 탑재된 페라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모델 'SF90...
'유벤투스·페라리' 소유 伊가문 뚫었다…삼성, 車사업 가속페달 2023-04-11 11:55:39
엘칸 회장이 방한할 당시 이 회장은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5층 귀빈식당에서 두 시간 동안 식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존 엘칸 회장은 피아트 창립자 잔니 아넬리의 외손자로 엑소르가 거느리는 스텔란티스와 페라리의 회장을 맡고 있다.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주도해 스텔란티스를 키운 인물로 거론된다. 김익환 기자...
'슈퍼카' 잘 팔리는 한국…고급수입차 격전지 부상 2023-04-09 14:12:03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의 존 엘칸 회장이 오는 11일 한국을 찾는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법인 명의를 사용하는 고급 수입차에 대한 문턱이 낮고, 개인 리스제도 잘 돼 있다"며 "자동차를 실용적이기보다 과시적 상품으로 인식하는 경향도 고급 수입차 인기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