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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공감 능력 탁월하지만…진정성은 인간의 몫" [글로벌인재포럼 2025] 2025-11-06 17:52:20
조현식 사단법인 온기 대표는 전국 100여 곳에 설치된 ‘온기 우편함’을 통해 익명으로 접수된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보내는 정서지원 활동을 소개했다. 조 대표는 "AI 시대일수록 느린 소통과 불완전한 손글씨 같은 인간 고유의 흔적이 진짜 위로가 된다"며 "어떤 기술이냐보다 어디를 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했다....
올해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사회문제 해결사 180여곳 참여 2025-08-13 12:00:15
'온기 우편함'을 소개한다. 한양대 임팩트리서치랩 연구 결과 온기 우편함은 우울감 완화와 고위험군 사례 조기 발견 및 조치 등의 사회적 가치 효과가 38억원이 넘는 것으로 측정됐다. '기후위기 극복 존'에 참가하는 팀앤팀은 동아프리카 물 부족 국가를 위한 식수 지원과 보건 위생 사업을 소개한다....
브라이언임팩트, '브라이언 펠로우' 5인 발표 2024-11-27 15:12:01
대표, 정택수 넷스파 대표, 조현식 온기 대표 등이다. 브라이언 펠로우 지원금을 김경목 대표는 농촌 이륜차 운영 체계 개선에, 김재원 대표는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공급에 쓸 예정이다. 박 대표는 계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계단정복지도’를 만드는 일에, 정 대표는 폐어망에서 나일론을 추출하는 기술 보급에, 조...
친환경 앞장서는 CJ CGV, KCSG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2024-10-30 17:18:22
카페 ‘아이 갓 에브리씽’, 다문화 이주여성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 협동조합 ‘카페 오아시아’의 사내카페 등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극장 내 온기우편함 비치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우울감 해소를 지원하며 대한결핵협회, 브래드이발소와 함께...
임무마친 우체통 '온기 우편함' 변신…"익명 고민편지 넣으세요" 2024-08-29 14:24:25
임무마친 우체통 '온기 우편함' 변신…"익명 고민편지 넣으세요"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사용 기한이 다 돼 쓰일 일 없던 우체통이 고민이나 위로받고 싶은 털어놓는 익명 편지를 전달하는 창구로 거듭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사단법인 온기와 더 이상 쓰지 않는 우체통을 '온기...
“절망에 빠져있을 때 받은 편지가 저에겐 따뜻한 온기였어요” 2022-10-19 08:31:17
조 대표는 설명했다. 현재 설치된 온기 우편함은 총 16개다.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협의해 빨간 우체통 옆 온기 우편함을 세울 수 있게 되면서 10월 내 14개의 우편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온기 우편함의 전국적 확산’은 온기로서 그가 이루고 싶은 목표다. 일상을 살면서 우울하거나 힘들 때 집 앞에 온기...
'무도' 어린이 PD, '유퀴즈' 유재석 재회…"서울대 입학" 2021-06-16 11:27:12
노기화 자기님은 20년째 온기 우체부로 봉사하고 있다. 익명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편지를 전하는 온기 우체부가 된 계기, 온기 우편함에 담긴 다양한 사연들에 대해 담소를 나눌 예정. SG워너비 김진호의 어머니인 자기님은 아들의 '엄마의 프로필 사진은 왜 꽃밭일까' 노래 비하인드 스토리, 아들과 함께 하는...
무림, 저소득층 자녀에 학용품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나눔상자' 전달 2019-12-30 09:57:27
100여명에게 제공했다. 무림은 ‘온기우편함’의 손편지지 제작용지 후원을 통해 새해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계획이다.2017년부터 진행돼 온 온기우편함은 온기제작소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진행하는 소통 프로젝트로, 매달 약 800통에 달하는 고민상담 편지에 자원봉사자들이 진심어린 답장으로 희망을...
[2018사건 그 후] ③ 극단 선택 5개월 지나 발견된 모녀…구멍 뚫린 사회안전망 2018-12-14 06:18:00
우편함에도 우편물과 각종 고지서가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았다. 아파트 관리인은 고심 끝에 이를 경찰에 알리기로 했다. 잠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119구조대에 의해 굳게 닫혀 있던 A씨의 집 출입문이 열렸다. 집 안에서는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을씨년스러운 정적만 감돌았다.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