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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4㎜ '기록적 폭우'에 물바다 된 광주…일상도 마비 2025-07-18 09:42:30
구역인 남구 백운광장과 대남대로 일대에도 오전 한때 성인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차들이 고립됐다. 진월동에서는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고립됐다가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빠져나왔다.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 주변 도로에서도 트럭과 택시 등 차량 5대가 빗물에 잠겨 시동이 꺼지면서 한때 고립됐다....
'극한 호우' 내린 광주…도로 침수·차량 고립 잇달아 2025-07-17 14:12:42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낮 12시 25분께는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 앞 도로에 택시 등 차량 3대가 빗물에 잠겼다. 또 북구청 사거리에서 트럭 1대, 효죽공영주차장 앞 도로에 트럭 1대도 빗물에 시동이 꺼져 고립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일대 교통을 통제하면서 배수 작업을 벌여 30분 만에 정상화됐다. 앞서 오전...
7년 만의 '3월 대설'…전남서 다중 추돌사고·부상자 속출 2025-03-18 16:48:03
신고를, 오후 2시 16분엔 북구 용봉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간판 흔들림 신고받아 긴급조치를 취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겠다.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음주단속 피하려다…건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 추적 중 2025-02-11 09:23:18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PC방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피시방에 있던 남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A씨는 곧바로 도주했고 인근에 있던 동승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20대 카자흐스탄인인 B씨는 불법 체류 사실이 발각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아파트 담장 기대니 '우르르'...여성 2명 '날벼락' 2024-12-28 09:58:18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 인근 담장에서 50대와 60대 여성 2명이 3m 아래로 추락했다. 피해자들이 기대고 있던 담장이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분실 카드로 250만원 긁은 범인…붙잡고 보니 '깜짝' 2024-10-17 18:12:18
북구 용봉동 소재의 한 고시원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총 46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주로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사기·절도 등을 벌였다가, 수배가 내려지자 광주로 도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는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영리...
순찰차 앞에서 담배꽁초 '휙'…벌금 수배 딱 걸려 2024-10-10 20:56:16
10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지구대 순찰차가 나타나자 A씨는 여러 차례 자리를 옮겨가며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길에 버렸다.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계도 차원에서 인적 사항을 물었지만, A씨는 우물쭈물하며 제대로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이 불심검문으로 신원을 조회한...
아트 르네상스 빛고을 밝히다 2024-09-12 18:50:43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남구 양림동 소리 숲 등 8개 전시 공간에 들어선 작품만 300점이 넘는다. 같은 기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선 31개 국가와 도시가 참여하는 ‘미술 올림픽’이 열린다. 올가을엔 한 번쯤 광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미술로 무르익은 예향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30년전...
QR 찍으면 다음 전시장 길이…비엔날레 이동 돕는 카카오T 기술 2024-09-10 06:00:11
개막식이 열리는 북구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으로 향했다. 카카오T 앱에서 목적지를 주 전시장인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으로 설정하니 목적지 좌표를 보여주는 핀이 일정 지점으로 이동했다. 손가락으로 핀을 이동시켜 봤지만 어김없이 해당 장소로 돌아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에서...
30돌 광주비엔날레…공간 울리는 소리의 미학 2024-09-08 17:28:57
광주비엔날레 본전시가 이뤄지는 용봉동 전시관에서는 30개국에서 모인 72명의 작가가 공간과 소리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작품의 절반 이상이 이번 비엔날레를 위해 제작한 신작들이다. 올해는 프랑스에서 온 유명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인 니콜라 부리오가 예술감독을 맡았다. 부리오는 “인간이 존재하는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