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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1월 2·3일 지하철 시위 재개…삼각지역서 시작 2022-12-29 15:30:22
3시 지하철 선전전에 돌입하며 오후 7시에는 우동민 열사 추모식을 개최한다. 전장연은 1월 3일에도 오전 8시 삼각지역에서 탑승 시위를 하고 오전 10시 30분 해단식을 끝으로 1박 2일 여정을 마무리한다. 전장연은 "장애인도 이동하고 노동하고 교육받고 함께 살기 위해 지난 1년간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과 관련 입법을...
[신년사] 최영애 인권위원장 "사회적 소수자 혐오·차별에 정면 대응" 2019-01-02 11:07:30
인권위 농성 기간 중 과도한 제재로 우동민 인권활동가가 사망에 이르는 과정에 인권위의 상당한 책임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인권위는 다시는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결의했다"며 "올해는 인권위의 새로운 원년이 시작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이명박 정부 감사원, 인권위에 전무후무한 직무감사" 2018-12-11 15:55:50
인권위 블랙리스트 건과 장애인 인권활동가 우동민 씨에 대한 인권침해 사건 등을 조사했다. 진상조사 결과, 인권위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인권위 내 특정 인사를 축출하거나 인사 불이익을 주기 위해 작성한 블랙리스트가 존재한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인권위는 이 블랙리스트가 2008년 경찰청 정보국과 2009년,...
국가인권위, MB정부의 '인권위 직원 블랙리스트' 수사 의뢰 2018-12-11 15:43:20
폐렴으로 사망한 고(故) 우동민 씨 등 장애인 인권활동가들의 인권도 침해했다고 인정했다. 인권위는 우 씨 등 장애인 인권활동가들이 2010년 말 인권위 건물에서 점거 농성을 벌일 때 사무실 난방과 전기 공급을 끊어 우 씨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시인했다. 최 위원장은 “중증 장애인이 다수였던 당시 농성...
"MB 정부 '인권위 블랙리스트' 있었다" 결론…수사의뢰(종합) 2018-12-11 15:18:43
사망한 장애인권활동가 우동민 씨에 대한 '인권위의 인권침해' 인정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적절한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벌인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MB) 정부의 '인권위 직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 것으로 보고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기로 했다. 11일...
인권위의 참회 "MB정부서 제몫 못해…인권 파수꾼 되겠다" 2018-12-11 14:58:53
인권위 블랙리스트·故 우동민 활동가 인권침해 조사결과 발표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2009년 청와대 관계자가 블랙리스트를 전달한 의혹을 인지하고도 침묵했습니다. 이듬해 말 겨울 인권위 점거 농성에 나선 장애인 인권활동가들에 대한 최소한의 인권적 조치도 소홀히 했습니다." 최영애...
"MB 정부 '인권위 블랙리스트' 있었다" 결론…수사의뢰 예정 2018-12-11 14:00:18
사망한 장애인권활동가 우동민 씨에 대한 '인권위의 인권침해' 인정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적절한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벌인 자체 조사 결과, 이명박(MB) 정부의 '인권위 직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 것으로 보고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의뢰하기로 했다. 11일...
"靑 블랙리스트 받고 권력에 면죄부 준 인권위…재탄생해야" 2018-02-01 14:12:38
장애인활동가 우동민씨가 인권위 청사 점거농성에 참여했다가 숨진 사건은 인권위가 인권침해를 자행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혔다. 당시 중증장애인 활동가들이 현병철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자 인권위 측이 활동보조인 출입을 제한하고 전기·난방 공급을 끊었으며, 우씨는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다 숨졌다....
장애인단체 "공공일자리 보장·최저임금 적용" 촉구 2018-01-02 20:11:10
숨진 고(故) 우동민 씨 추모제를 열었다. 인권위는 당시 농성 때 전기 공급과 난방 가동을 하지 않는 등 인권침해 행위를 한 점을 최근 인정하고 공식 사과한 바 있다. 전장연은 "지난 7년 동안의 쓰린 기억과 억울한 심정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면서 "인권위의 진심이 담긴 사과가 우동민 열사에게도 전달되기를...
우동민 열사 앞에 고개 숙인 정부..."180도 달라졌다" 2018-01-02 17:06:17
이어 "하지만 인권위는 이후에도 우동민 열사의 사망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애써 부인하고 은폐하며 인권 보호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라며 "어둠 속에서 떨었을 고인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인권위가 인권 옹호 국가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혁신위 권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