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반등했다. 페어웨이 200m 거리에서 5번 우드로 친 세컨드샷이 그린 주변 러프에 떨어졌다. 핀과의 거리는 32m. 그런데 김시우의 어프로치샷이 그대로 홀로 빨려 들어갔다. 그는 “첫날 언더파만 지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글 덕분에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김시우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이다. 지난해 2월...
황유민 "한국서 우승으로 올 시즌 완벽하게 마무리하고파" 2025-10-16 19:18:42
18번홀 버디에 대해서는 "티샷이 왼쪽 러프로 향해서 순간 '아 틀렸다'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러프에 예쁘게 놓여있었다"며 "짧은 채를 잡고 자신있게 샷을 했고 좋은 흐름으로 경기를 끝냈다"고 돌아봤다. 2라운드에서는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 것이라고 예고했다. 황유민은 "올해 이...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1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파72.6605야드) 18번 홀(파4) 세컨드 샷에서 박보겸(27)은 그린 안쪽 대신 자칫 호수에 공이 빠질 수도 있는 그린 바깥쪽으로 과감하게 샷을 날렸다. 버디를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샷이었다. 다행히 공이 홀에서 3.4m 거리에 붙었고 세번째 샷에서 홀에 공을 넣었다. 그는 “퍼팅 전 라이가...
데이비드골프,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예약 개시 2025-10-16 09:00:01
함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까지 포함한 어드밴서 라인업을 10월 말 출시 예정이다. 한편, 어드밴서 7세대 우디아이언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의 인기 제품인 고반볼 골프공 P1을 증정하는 프로모션과 함께, 앞으로 출시될 어드밴서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 추가 구매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테이핑한 우드로 스윙…스크래치 있는게 정상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29 17:36:47
중요합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우드샷을 할 때 피니시까지 잡는 분이 흔치 않을 텐데요. 지면을 누르며 임팩트 포지션을 만든다는 이미지를 계속 그리면서 연습하면 자연스러운 턴에 이어 피니시까지 연결되는 샷을 구사할 겁니다. 그러면 티샷이 러프로 향했을 때 거리가 많이 남아 3번 우드를 잡고 싶을 땐 어떨까요? 볼이...
신세계百, 강남점 남성관·본점 여성 패션관 '새 단장' 2025-08-28 06:00:07
입점시켰다. 강남점 남성전문관에는 아워셀브스와 러프사이드가 새로 문을 연다. 나나미카와 본투윈의 팝업스토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본점 '디 에스테이트' 4층 여성 컨템포러리 패션관은 지난 4월 1구역, 6월 2구역을 순차로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마지막 구역까지 재단장을 마쳤다. 덴마크...
우드로 240m '쾅'…"샷 타이밍 생각하세요" 2025-08-25 17:46:18
드라이버로 최대 276m를 날리는 그는 우드와 유틸리티로도 240m를 넘나드는 플레이를 펼친다. 이번 대회 우승에도 롱 클럽이 큰 역할을 했다. 24일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도 김민솔은 티샷으로 255m나 날렸고, 러프에 떨어진 공을 4번 유틸리티로 정확하게 때려 216m 떨어진 그린에 올리며 이글 찬스를 만들었다. 11m...
"올시즌 최고상금, 다들 칼 갈고 나왔죠"…박민지·노승희·방신실 '폭풍 버디' 2025-08-21 17:11:16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우드를 잡으며 페어웨이를 지키는 데 집중했다. 러프가 길어 일단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그 덕분에 13개 홀 가운데 단 1개 홀을 제외하고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며 실수를 줄였다. KLPGA투어 대표 롱아이언 강자 노승희는 자신의 장점을 한껏 살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보기 95개 와르르…'마의 12번홀' 넘어야 한경퀸 오른다 2025-08-17 16:35:50
중요하다. 왼쪽에는 워터해저드가 입을 벌리고 있다. 러프 공간이 많지 않아 샷이 조금만 감겨도 공이 내리막길을 타고 물속으로 사라진다. 오른쪽으로 밀리면 긴 풀에 공이 잠긴다. 페어웨이 폭은 고작 15m. 그렇다고 우드를 잡을 수도 없다. 366m로 전장이 긴 데다 그린이 땅부터 사람 키만큼 높이 있다. 일단 멀리 때려...
드라이버 던지고, 라커 문짝 부수고…'노 매너' 톱랭커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8-11 18:00:13
멀리 러프로 던져버렸고, 17번홀 티잉구역에서는 티샷 미스를 낸 뒤 우드로 티마커를 내리쳐 부수기도 했다. 그 어떤 종목보다 에티켓을 중시하는 골프이기에 PGA투어는 이런 모습이 확인되면 선수들에게 벌금을 매긴다. 그럼에도 선수들의 돌발행동이 줄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벌금은 전혀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