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얼음까지 빠르게 녹아…러 남부·카자흐 홍수 피해 확산 2024-04-16 03:11:31
비상사태부 장관은 이날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방문했다. 오르스크는 지난주 우랄강 댐이 무너져 침수된 지역으로, 여전히 3천725채의 주거용 건물이 침수돼 있고 2천500명 이상이 대피한 상태다. 러시아는 지난주 오렌부르크, 쿠르간, 튜멘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bbie@yna.co.kr [https://youtu.be/JdRk8PMJmlo]...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렌부르크 당국은 우랄강 수위가 이날 오전 8시 기준 11.29m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새 69㎝ 증가한 것으로 위험 임계치를 이미 1.99m 초과했다. 이 지역 우랄강 수위는 전날 기존 최고치인 10.92m에 도달한 뒤 계속 상승하고 있다. 오렌부르크 당국은 홍수 상황이 이날...
"1층 다 잠겼다"…최악 홍수에 비상걸린 러 2024-04-09 14:42:52
5일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이날 오전 기준 1만168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어린이 1천478명을 포함해 6천127명이 대피했다. 이재민 다리아 치타예바 씨는 "5일 저녁 경찰이 확성기로 대피하라고 소리치며 각 집 창문을 두드렸다"며 "날 먼저 대피시키고 이웃을 돕던 아버지는 지하실이 침수되자...
"1층은 다 물에 잠겨"…러 최악 홍수에 주택 1만채 침수 2024-04-09 02:49:21
우랄강의 댐 일부가 무너지며 발생한 홍수로 이날 오전 기준 1만168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고 어린이 1천478명을 포함해 6천127명이 대피했다. 이재민 다리아 치타예바 씨는 "5일 저녁 경찰이 확성기로 대피하라고 소리치며 각 집 창문을 두드렸다"며 "날 먼저 대피시키고 이웃을 돕던 아버지는 지하실이 침수되자 마당에...
러 남부 물난리…"홍수로 주택 6천800여채 침수" 2024-04-08 04:13:20
당국은 우랄강의 수위가 밤새 28㎝ 상승하면서 현재 위험한 수준이며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르스크의 강 수위는 9.6m에 이르는 것으로 측정됐다. 또 오는 9∼10일 홍수가 절정에 달한 뒤 20일 이후로는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러시아 기상 감시기관인 로스기드로메트는 오렌부르크의 우랄강 수위가...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2024-04-08 01:42:25
홍수 비상사태"…주택 6천800여채 침수(종합) 우랄강 댐 무너져 지역 역대 최악 홍수…러 남부·카자흐 북부 피해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남부 오렌부르크주 오르스크를 중심으로 발생한 홍수로 6천800여채의 가옥이 침수됐다고 7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주택 4500채 침수…홍수로 비상사태 2024-04-07 19:43:00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 4천518채의 주택과 4천587곳의 주거용 토지가 침수됐으며 어린이 885명을 포함해 이재민 4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홍수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며 6천644채의 가옥이 홍수 피해 지역에...
"러 남부 오르스크 홍수 비상사태"…주택 4518채 침수 2024-04-07 19:24:46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랄강의 댐이 붕괴한 5일부터 4천518채의 주택과 4천587곳의 주거용 토지가 침수됐으며 어린이 885명을 포함해 이재민 4천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오렌부르크주 당국은 "홍수 상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따라 전개되고 있다"며 6천644채의 가옥이 홍수 피해 지역에...
러 남부 오르스크서 댐 무너져…4천300가구 침수 위기 2024-04-06 04:07:32
우랄강 유역의 댐이 붕괴하면서 1만987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옥 4천258채가 침수될 위기에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국경지대에 있는 오르스크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댐 보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이날 오렌부르크주 전역에 홍수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26 15:00:08
줄줄이 퇴사…디자인 전략 변화 오나 190426-0586 외신-011314:33 희귀종 철갑상어 카자흐 우랄강에서 9년만에 발견 190426-0592 외신-011414:43 베트남 다녀온 대전 20대 여성 1명 홍역 확진 190426-0600 외신-011514:49 백악관 참모·기자단 자녀 만난 트럼프 "술·담배 하지마라" 190426-0605 외신-011614:55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