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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 휴전조건으로 돈바스 철군 요구…수용 불가" 2025-08-13 04:54:30
그는 "푸틴이 우리가 돈바스에서 떠나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미국이 우리가 떠나기를 바라는 것으로 들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도네츠크의 약 30%, 9천㎢ 면적을 통제하고 있다면서 방어선을 강화하고 전략적 고지를 통제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철수한다면 러시아 추가...
코카인 숨긴 마크롱?…음모론에 프랑스 대통령실 '진땀' 2025-05-13 17:39:57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키이우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코카인을 숨겼다는 음모론이 확산해 프랑스 대통령실 엘리제궁이 해명에 진땀을 뺐다. 외신을 종합하면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9일(현지시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함께 편안한 복장으로 키이우행 기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교황 선종] "어제도 계셨는데" 전세계 애도…에펠탑 소등, 행사 줄취소(종합) 2025-04-21 22:16:38
분"으로 기억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바티칸이 오랫동안 소홀히 해 온 "변방"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고 고마워했다. 외국에서 온 수녀 5명은 나란히 손을 앞으로 모으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영면을 기도했다. 한 여신도는 본인 키보다 큰 십자가를 들고 행진하기도 했다. 로마 내 아르헨티나 교회에는 프란치스코...
우리 아이 미니도서관, 집안에 만드는 방법은? 2025-04-16 14:19:01
상·하, 좌·우로 나눠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수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수납 가구 형태를 여닫이장·슬라이딩형·인출형·오픈장 등으로 다양화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패키지 설계 때부터 가구 및 자재 배치를 최적화해 판상형·타워형 등 방 모양에 상관 없이 고객이 고른 인테리어를 손쉽게 구현할 수...
쉿, 이곳은 '절대 음·감·실' 2025-03-27 18:26:24
때 고개를 우로 잠깐 돌려보자. 그 건물은 그래야 나타난다. 경기 파주시에 솟은 24m 높이 콘크리트 구조물. 스피커 두 쌍을 오롯이 담으려 지어진 소리의 요람. 빈티지 스피커 전용 공간으론 세계 최대인 콩치노콩크리트를 목도하는 순간이다. 이름 그대로 그 건물은 4층 높이 전체가 노출 콘크리트다. 필로티 주차장으로...
[JAPAN NOW]오사카-고베 1박2일 드라이빙 투어 2025-02-04 08:28:53
‘우로코노이에’를 추천한다.정원에서 코를 만지면 행운이 들어온다는 ‘칼리돈의 멧돼지’를 볼 수 있다.3층 전망실은 당시 무역상들이 자신들의 배가 항구에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을 지켜본 곳이기도 하다. ▶ 차이나타운 ‘난킨마치’요코하마, 나가사키 그리고 고베의 난킨마치는 일본 3대 차이나타운에 속한다.일본...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종합) 2025-01-13 15:28:04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20세,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가 개최한 비공개 간담회에서 생포된 두 북한군 포로들은 정찰총국 소속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제네바...
젤렌스키, '포로 교환' 제의…북한군 포로 2명 신병 어떻게 되나 2025-01-13 11:30:24
이들의 모습과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SBU)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20세, 26세의 병사로 부상을 입고 현재 수도 키이우로 이송돼 신문을 받고 있다. 전시 포로의 처우를 규정한 제네바 협약은 적대행위 종료 후 포로의 석방과 송환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군 포로의 신병...
젤렌스키, 북한군↔우크라군 교환 제의…북한군 "여기서 살고싶어요"(종합) 2025-01-13 05:04:24
키이우로 이송돼 심문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9일 러시아 쿠르스크 전장에서 북한군 2명을 생포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북한군이 전투 중 '상당한 병력 손실'을 증언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분석에 따르면 1만1천여명의 북한 병력이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됐고, 러시아는...
붕대감은 북한군 포로 "참전아닌 훈련으로 믿어"…"국정원 통역지원" 2025-01-12 09:19:25
군에 복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심문을 위해 키이우로 이송된 상태로 영어나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할 줄 몰라 국정원과 협력하는 한국인 통역사를 통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SBU는 설명했다. SBU에 따르면 2005년생으로 20세인 병사는 소총병으로 생포 당시 시베리아 남부 투바 공화국 출신의 26세 남성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