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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칼럼] 헤이그 문턱 못 넘던 韓, '홍익-우분투'로 AI 아프리카 이끌자 2025-12-09 07:00:03
이는 비단 형식적인 의장국 역할에 그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현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이어 2028년 G20 의장직까지 맡게 됐다. 이에 따라 국제 질서를 만들어가는 '설계자'이자 책임 있는 '리더'로서 면모를 확고히 하게 됐다. 특히 2028년은 G20...
국회아프리카포럼 출범 100회 모임…12년간 '한-아프리카 가교' 2025-12-04 16:08:05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프리카 전문가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또 외교부 산하 한·아프리카재단을 출범시키는 데 산파 역할을 했다. 주호영 국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는 에티오피아와 남아공이 6.25전쟁에서 우리나라를 도왔다"면서 "우리도 아프리카를 먼 나라로만 여기던 시선이 변화하고 있다....
[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수 있다. 이를 위해 아프리카연합(AU)과 유엔을 축으로 한 협력 채널을 강화하고, 분쟁 예방·평화 구축·경제 발전을 포괄하는 다자협력 방안을 함께 설계해야 한다. 이렇게 구축된 플랫폼은 한국의 평화적 외교 경험과 조정 역량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장이 된다. 동시에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안보 이슈에...
미국 주도 가자인도주의재단 구호활동 종료…출범 6개월만 2025-11-25 02:23:34
가자인도주의재단 구호활동 종료…출범 6개월만 "성공적 완료" 자찬…중립성·안전문제 등 논란 휘말리기도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전쟁 중이던 가자지구에서 구호 활동을 하던 미국 단체 가자인도주의재단(GHF)이 출범 6개월만에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24일(현지시간) GHF는 성명에서 "오늘 가자지구의...
호텔신라, '친환경 호텔'로…글로벌 인증 추진 2025-11-19 10:10:31
반영하기로 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된 환경교육재단은 전 세계 80여 개 회원국과 협력해 친환경·지속가능 개발 및 환경보호 교육 프로그램을 보유한 국제 인증 기관이다.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숙박 시설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 '그린키(Green Key)'를 운영 중이다.
호텔신라, 글로벌 친환경 운영체계 구축 나선다 2025-11-19 08:34:33
그린키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크린키는 환경교육재단이 유엔세계관광기구와 함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숙박 시설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는 신규 호텔에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 운영 방침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中, 핵실험장 빠르게 확장…미·러 추격하려 실험준비 가능성" 2025-11-18 16:25:51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주요 강대국 가운데 "중국이 가장 핵실험을 적게 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경험적 데이터가 훨씬 적다"며 "중국이 핵무기에 대해 임계치 미만이나 매우 낮은 위력의 임계치 초과 핵실험을 수행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996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한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에...
'2025 UN청소년환경총회', 15~16일 본 총회 개최 2025-11-14 16:26:31
겸 유엔평화대학 교수의 특별연설, ‘에코리더스 패널토크’도 마련된다. 하지원 대표는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UN청소년환경총회의 힘”이라며 “청소년 대표단이 만든 300개의 액션플랜이 전 세계에서 실제 변화를 이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는 에코나우와...
차세대 성장엔진 아프리카…韓교역·투자는 글로벌 수준 못 미쳐 2025-11-12 07:02:01
가득 차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올해 2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에서 한 말이다. 그는 그러면서 아프리카의 잠재력으로 젊은이를 포함한 인구 증가, 풍부한 자원,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로 인한 경제 활력을 꼽았다. 아프리카가 세계 경제의...
미국, UN 인권심의 불참…"중국·베네수 훈계들을 생각 없다" 2025-11-08 20:48:44
1기 당시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탈퇴했지만 UPR 회의에는 참여했었다. 국제앰네스티(AI)는 미국의 불참을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로버트 F. 케네디 인권 재단의 선임 변호사 세라 데커는 로이터에 "미국의 불참은 트럼프 정부에서 매일 일어나는 인권침해에 대한 감시 수준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