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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2025-12-06 07:46:02
작품은 유해진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정도다. 플러스엠의 '프로젝트 Y'도 2026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나, 전체 라인업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극장가가 비어 가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관객 이탈이 꼽힌다. 코로나19 시기에 인상된 극장...
박지환 "정우성, 내게 점점 잘 생겨져 초심 잃었다고 핀잔" 너스레 (인터뷰) 2025-09-26 12:08:01
걸 즐긴다는 박지환은 "강원도 영월에서 뛰고 있는데, 유해진 선배가 차를 타고 오시더니 '지환아, 어디 가?' 하더라. 알고 보니 선배님도 뛰러 온 거여서 너무 재밌었다"고 말했다. 박지환에게 달리기와 걷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온도를 조절하는 법이다. 그는 “산에 있거나 뛰고 걷는 순간, 제 온도를...
유해진 성대모사 '빵'…82메이저 "우리 무대 보러 오세요" [ATA 릴레이 인터뷰] 2025-08-07 18:01:29
배우 유해진 성대모사를 하며 "82메이저의 무대를 보고 싶다면 '아타페'로 오라고"라고 센스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82메이저의 최애곡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멤버들은 지난 4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사일런스 신드롬(SILENCE SYNDROME)'의 타이틀곡...
63세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올해 韓 최고 흥행작 등극 2025-07-07 11:42:31
수 337만 8031명을 기록하며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을 넘었다. '야당'은 누적 관객 수 337만 7849명이다.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강자의 등장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기록 경신을...
"최악의 위기" 비상걸린 한국 영화…"'비밀 병기' 온다" [무비인사이드] 2025-06-21 08:03:01
4월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의 강하늘, 유해진 주연의 '야당'으로, 약 337만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청불 등급 영화 중 6년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지만, 영화계 전반을 봤을 땐 웃을 일은 아니었다. 올해 초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미키17'은 약...
유해진 "흥행 안 되더라도 '의미' 때문에 출연하기도 하죠" [인터뷰+] 2025-06-09 13:19:28
그린 영화다. 이 작품은 유해진, 이제훈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2주차 누적 관객 수 26만 명에 그쳤다. 유해진은 "개봉 전 예매가 약간 주춤했다. '슬슬 힘 받겠지', '시동 걸리겠지' 싶었는데 아쉽다"고 털어놨다. "어쨌든 요즘은 오락적인 영화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계절도 그렇고 말이죠....
"황금 연휴에 뭐 보지?"…'하이파이브' vs '소주전쟁' [김예랑의 영화랑] 2025-05-31 05:49:01
배우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웃음을 기대하고 극장을 찾았다면, 이 작품은 전혀 다른 방향의 감정을 건드린다. '소주전쟁'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깊이 있게 다뤄진 적은 없었던 한국인의 소울푸드 '소주'라는 매개체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 영화는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진로의 실제 사건을...
"부드럽고 프레시하다"…'소주전쟁' 이제훈X유해진 연기에 취한다 [종합] 2025-05-29 18:32:50
던지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유해진은 "약간의 숙취가 있는 영화"라며 "'어제 술 먹었는데도 아주 말짱해'하는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가 자금난에 휘청거리면서 시작된다. 이를 눈여겨보던 글로벌...
'소주전쟁' 유해진 "부상 투혼 손현주, 몸 좀 사리며 연기했으면" 2025-05-29 16:32:31
밥숟갈 얹어서 갔다. 유해진이랑은 선악역을 바꿔서라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촬영하며 걱정한 건 손현주 선배"라며 "몸 좀 사리며 연기 하라고 했다. 얼굴을 때리는 장면이 있는데 영화에서 보니 빨갛게 나오더라. 한 번에 찍는 게 아니라서 그때그때 자기를 막 표현하는 거다. 그것 보고 '요령껏...
"할리우드는 이런 거 없었다"…'소주전쟁' 바이런 만 '깜짝' 2025-05-29 16:18:25
이제훈, 유해진, 손현주, 바이런만이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바이런 만은 '빅쇼트' 미스터 차우, '스카이스크래퍼' 우 역할 등 굵직한 할리우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그가 '소주전쟁'에서 연기한 고든은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홍콩 본부장으로, 인범(이제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