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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관할' 中동부전구 사령관에 양즈빈 유력…국가행사 등장 2025-12-18 11:01:03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PLA) 동부전구의 신임 사령원(사령관)에 양즈빈 전 서부전구 부사령원이 유력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SCMP는 "부패 사건의 직격탄을 맞은 본토 동부전구의 핵심 지휘를 최근 합류한 양즈빈 중장과 장지춘 중장이 맡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참가 원치 않았다"…톈안먼진압거부 中사령관 재판영상 공개 2025-12-18 01:52:26
인민해방군 38군 사령관 지낸 故쉬친셴 재판 찍은 6시간 분량 영상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989년 중국 톈안먼(天安門) 민주화 시위 당시 강제진압 명령을 거부해 옥고를 치른 쉬친셴(徐勤先·사망) 전 인민해방군 38군 사령관의 재판 영상이 공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에...
휴먼코드 外[이주의 책] 2025-12-17 11:07:23
인민해방군은 대만 침공을 가정한 합동상륙훈련을 수년간 진행해 오고 있다. 미국 의회 자문기구 등은 시진핑 주석이 인민해방군에 2027년까지 대만을 공격할 준비를 마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것인지는 이제 의도의 차원을 넘어섰다. 에브리웨어 경제학 김경곤 지음│북스톤│1만9000원...
"30만명 학살된 아픈 역사 잊지 않아"…日에 경고장 날렸다 2025-12-15 19:08:06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지난 13일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대도(큰 칼)제'라는 제목의 포스터에서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는 장면을 담았다. 대도는 1933년 장성항전에서 장비가 부족했던 중국군이 일본군과 백병전을 벌일 때 사용한 이후 '항일대도'라는 이름으로 대일 항전을...
"더럽고 추악한 머리 베라"…中, 日의 난징대학살 맹공 2025-12-13 15:12:24
겨냥한 강경 표현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대도제'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1937년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해 민간인 30만명을 학살했다고 강조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어내는 장면이 묘사돼 있다. 하단에는...
中, 난징대학살 추모일 앞두고…"더러운 머리 잘라라" 포스터 공개 2025-12-13 13:30:45
한 장을 공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대도제'(大刀祭. 큰 칼 제사)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올렸다. 포스터에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어내는 그림이 담겼다. 1937년 일본군에 의해 난징에서 주민 30만명이 학살됐다는 점도 부각했다. 또 포스터 하단에는 1937년...
中, 난징대학살 추모일 日겨냥 포스터…"더러운 머리 잘라라" 극언 2025-12-13 13:18:29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이날 위챗 공식 계정에 '대도제'(大刀祭. 큰 칼 제사)라는 제목의 포스터를 게시하며 1937년 일본군에 의해 난징에서 주민 30만명이 학살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포스터에는 일본군 모자를 쓴 해골의 머리를 큰 칼로 베어내는 장면이 담겼다. 포스터 하단에는 1937년 12월 13일부터 이듬해...
中, 남중국해서 필리핀과 긴장…"영공·영해 침범해 퇴거"(종합) 2025-12-12 21:24:57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12일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필리핀 소형 항공기 여러 대가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불법으로 중국 황옌다오(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영공을 침입했다"며 "남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법과 규정에 따라 추적·감시하고 강력하게 대응했으며 경고·퇴거했다"고 밝혔다....
중국군 "남중국해 영공 침범 필리핀 소형 항공기 퇴거" 2025-12-12 20:00:01
중국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필리핀 소형 항공기 여러 대가 중국 정부의 승인 없이 불법으로 중국 황옌다오(필리핀명 바조데마신록) 영공을 침입했다"며 "남부전구는 해군과 공군 병력을 조직해 법과 규정에 따라 추적·감시하고 강력하게 대응했으며 경고·퇴거했다"고 밝혔다....
"중국군, '도청 불가' 휴대용 양자무선통신장비 시험" 2025-12-10 11:10:53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정보지원부대가 지난주 3㎏ 무게의 소형 양자무선통신 시제품으로 수십㎞ 떨어진 곳에서 무선 신호를 수신해 해독하는 데 성공했다. 양자무선통신은 빛의 입자인 광자를 이용해 양자역학 원리를 기반으로 암호키를 안전하게 전송하는 차세대 통신 기술로, 도청이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