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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트럼피즘' 도전장 받은 美민주공화정 2025-12-31 10:03:23
인지, 의회 권력의 강력한 견제에 직면할 것인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건국 250주년이라는 중요한 이정표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변종 리더십이 더 강화할지, 아니면 미국이 두 세기반 동안 유지해온 민주정치 시스템이 가진 강력한 회복력이 확인될지에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이서진, 직설적 수상 소감 "SBS 연예대상, 지루해 욕 나오던 차에" 2025-12-31 09:15:51
사람은 함께 "우리가 왜 '비서진'인지, 내가 왜 김광규인지, 내가 왜 이서진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외치며 소감을 마쳤다. 한편 이날 대상은 유재석, 전현무, 탁재훈, 신동엽, 서장훈, 지석진 등 유력 후보들을 제치고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에게 돌아갔다. '2025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유부남과 키스' 숙행, 상간녀 의혹에 결국 '통편집' 2025-12-31 09:00:52
인지한 후 관계를 중단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법적 대응을 회피할 생각이 없다. 용서받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며 "곧 변호사를 선임해 민사 소송 답변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재판이 재개되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숙행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톱6에 오르며...
유로스타, 런던·유럽 왕복열차 고장으로 운행 중단 2025-12-30 22:44:39
통신이 전했다. 유로스타 사이트에 따르면 영국해협을 통과하지 않는 파리-브뤼셀 노선의 열차까지 취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브뤼셀 노선도 영국해협 사고와 연관된 것인지는 바로 확인되지 않았다. 유로스타는 승객들에게 일정 연기를 권고했다. 이번 사고로 연말을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던 승객은 큰 차질을 빚게...
국힘, '당게 사태' 윤리위 회부…친한계 "납득 어렵다" 반발 2025-12-30 21:33:25
조사 결과는 무엇이 위법인지에 대한 판단도 제시하지 못했다”며 “익명성을 전제로 운영되는 공간에 공유된 대부분의 칼럼이나 사설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반문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억지와 무리가 산을 이룬다”며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의 주장 중 완전한 허위 사실도 있다”고 비판했다. 김 전...
주병기 공정위원장 "쿠팡, 사회책임 '빵점'…동일인 재검토"(종합) 2025-12-30 19:04:34
사업자인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고 지금도 그렇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국회가 쿠팡에 관해 청문회를 여는 등 여러 대응을 하는 것이 "차별적 조치"라고 일부 미국 측 인사가 문제로 삼는 것에 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기업과 국외 기업에 공평하게, 똑같은 비차별적인 방식으로 법 적용을...
한동훈 "가족들 '당게' 글 올린 사실 나중에 알아…날 비난하라" 2025-12-30 18:32:05
당원의 익명성을 보장해줄 의무가 있다. 누구인지 여부에 대해 공개하는 선례를 남기면 되겠냐"며 "앞으로 누군가에게 기분 나쁜 글을 쓴다고 해서, 범죄 수준에 이르지 않았는데도 매번 까볼 것이냐"고 강조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이날 한 전 대표의 가족 연루 의혹이 불거진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
피싱 범죄수익 강도에 털린 운반책 2025-12-30 17:45:39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인은 이전부터 연락을 주고받던 또 다른 보이스피싱 조직원’이란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강도 용의자를 추적해 A씨의 주장이 사실인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중인 B씨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이 단순 강도 범행을 넘어...
미취업 청년 68% "정년 연장 논의에 청년층 입장 반영 안돼" 2025-12-30 17:44:03
감소했다. 청년 인구 가운데 실제 일하는 사람이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청년층 고용률’은 44.3%로, 지난해 4월 이후 19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런 통계는 이번 설문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응답자의 96.6%는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청년 취업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로 ‘노동 경직성’을 꼽았...
"'당게 문제', 한동훈 책임" 결론…친장동혁계 "당 나가라" 맹폭 2025-12-30 17:43:27
동일한 게시물 작성자들이 실제로 한 전 대표 가족인지 어떻게 확인했느냐'는 자체 질문에는 "피조사인(한 전 대표)에게 질의하면서 '이 이름들이 본인 가족 실명입니까'라는 질문도 넣었다"며 "간단한 질문인데 답변이 없었다. 가족임을 본인이 인정한다는 뜻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