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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는 어떻게 페이커와 만났나…'동물농장' 제작진이 밝힌 뒷얘기 [인터뷰+] 2025-12-11 06:27:17
"보호소를 다니며 공격성이 없고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아이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소개했고, 유 PD는 "똥개는 세상에 똑같이 생긴 강아지가 단 한 마리도 없다"며 "외모를 떠나 그 자체로 환영받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부연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촬영 기간이었지만, 출연자들과 강아지들...
유기견 200마리 레드카펫 걷는다…웃고 즐기는 입양제 19일 개최 2025-10-02 09:40:39
향해 15m를 달리는 '달려오개'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기부 레이스' △모바일 웹(Web)을 활용한 참여형 미션 '멍쭈 하트GO' △AR 보물찾기 △반려동물 포토트럭 △동행 피트니스 △반려동물 퍼스널 컬러 체험 △동물보호 단체와 함께하는 캠페인 △SNS 인증 이벤트 등 풍성한 체험...
尹 부부 '동시 구속'…반려동물 11마리는 아크로비스타에? [이슈+] 2025-08-15 11:00:01
사례가 진돗개 믹스 '토리'로, 경기도 보호소에서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됐지만, 윤 전 부부가 10차례 넘는 수술 끝에 살려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런 경험을 토대로 후보 시절 반려동물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 수가제 도입, 부가세 면...
벨기에도 反이민 강화…다른 EU국가 망명신청자 수용 중단 2025-08-04 23:57:14
내고 임시보호 자격을 부여받은 사람은 벨기에 난민 보호시설에 입소할 수 없다. 또 다른 EU 국가에서 망명 신청을 거부당한 사람이 벨기에에 망명 신청서를 다시 내면 별도로 분류, '망명 불허'로 간주한다. 망명 신청이 거부된 이후 별다른 상황 변동이 없는데도 미성년 자녀 동반을 이유로 다시 신청서를 낸...
첫째 입양 보내고 둘째는 친정에…막내 100만원에 판 친모 2025-04-25 21:50:35
영아 임시 보호소에 맡긴 A씨는 친부(현재 사망)와 함께 매수자를 수소문해 매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보호소에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는 척 "아이를 잘 양육하겠다"는 취지의 서약서를 제출하고, 시설 정문에서 곧바로 매수자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정부의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생후 3개월 딸 100만원에 팔아넘긴 엄마…징역 1년 2025-04-25 14:07:40
수 없다는 이유로 딸을 영아 임시 보호소에 맡긴 A씨는 친부와 함께 매수자를 수소문해 매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보호소에서 아이를 집으로 데려가는 척 "부모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서약서까지 쓰고는, 시설 정문에서 곧바로 매수자에게 넘겼다. A씨는 피해 아동을 포함해 3명의 자녀를 출산했는데, 첫째는 입양을...
미국서 파나마로 추방된 중국인 잠적…"숙소서 탈출" 2025-02-20 08:08:34
유리 창문 앞에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관심을 끌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고 현지 매체 라프렌사파나마는 전했다. 이주민 중 170명가량은 전날 저녁 남미 콜롬비아 국경 지대인 다리엔 갭 정글 인근 보호소로 옮겨졌다고 로이터통신은 현지 변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중남미로 美이민자 또 방출…코스타리카도 200명 수용 합의 2025-02-18 12:03:49
보호소로 이동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우리는 최대한 빨리 그들을 그곳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민자들이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자금 지원을 받아 항공편을 타고 자신의 출신 국가로 이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취임하자마자 국경 단속과 불법...
가자지구 북부 첫 야전병원·보호소 속속 개설 2025-02-12 19:46:54
지켜주는 보호소 4곳도 새로 개설됐다. 이들에게 위생 키트를 제공하고 정신·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OCHA는 덧붙였다. 그러나 주민의 정상적 생활이 가능해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유엔의 진단이다. OCHA는 "가자지구 내 병상수는 전쟁 전 3천500개에서 1천900개로 감소했다"며...
"입양 고양이 애교 안 부린다며 파양하는데 주현영은 달랐다" 2025-02-10 08:47:11
한 반려동물 임시 보호소에서 배우 주현영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최근 뿌뿌네 소셜미디어에는 "고양이 올리(현 영심)를 입양해가신 배우 주현영이 이번에 모래를 가득 보내주셨다"고 알렸다. 이어 "공인으로써 선한 영향력의 표본을 보여주고 계시다"며 "정말 바다 같은 큰 그릇을 가진 주현영 항상 승승장구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