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우주기업 맞춤형 상장 기준 나왔다…거래소, 세칙 개정 2025-12-23 14:43:45
신재생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산업, 우주 산업 기업이 상장할 때 각 산업의 구조 및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질적심사 기준이 적용되도록 하는 내용이다. AI 산업의 경우 △AI 반도체 설계·생산 기업 △AI 모델·앱 개발 기업 △피지컬 AI 개발 기업으로 나눠 각 분야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을 보유했는지 여부를...
펌프킨, 중기부 'AI 기반 재사용 ESS' R&D 선정…조직개편 단행 2025-12-23 14:19:26
노후 설비와 송전망 부족 등 전력 공급 제약이 겹치며 전력 계통의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는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 기반 에너지 저장 시스템(R-ESS)을 국내 운송회사들과 협업해 전기버스 충전소에 실증을 추진하고 국내외 배터리 제조기업들과 다양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내용이다....
"우리것 되찾고 싶다"…트럼프, 베네수엘라 석유 눈독 들이나 2025-12-23 10:44:20
저장 능력만 있어 수출이 중단되면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해상 봉쇄로 향후 베네수엘라의 석유 수출이 거의 절반으로 줄 것이라면서 암시장 판매를 통해 확보해온 핵심 외화 수입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남미 국가들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의 궁극적 목적이 마두로 정권 압박을...
AI·우주 기업에 '기술특례상장' 열린다…거래소, 시행세칙 개정 2025-12-23 09:42:26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에너지 산업, 우주 산업에 대해 각 산업의 구조 및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질적심사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AI 산업의 경우 ▲AI 반도체 설계·생산 관련 기업 ▲AI 모델·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기업 ▲피지컬 AI 개발 관련 기업 등으로 구분해 각 분야에 필요한 핵심 경쟁력 보유...
김성환 장관 "원전·재생에너지, 함께 못 갈 이유 없다" 2025-12-22 17:47:01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이 대표적이다. 김 장관은 “히트펌프나 무탄소 산업 설비처럼 초기 투자비가 큰 분야는 투자세액공제, 생산세액공제 등을 통해 시장 안착을 도울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해 기업들이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전환은 규제 아닌...
"딴 데는 다 죽어가는데…" 크림은 어떻게 '성장캐'가 됐나 2025-12-21 15:37:34
물류 설비와 전문 인력이 근무하는 검수센터를 설립했다. 검수센터는 상품의 입출고 및 물류 전반을 담당하는 물류 유닛과 실물 상품의 진위 및 상태를 판정하는 전문 검수 유닛으로 구성돼 정확하고 신속한 검수 및 물류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 검수 정확도를 향상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적극...
"피지컬AI 시대, 韓이 최대 수혜 국가…이·태·원 주목해야" 2025-12-18 18:05:01
한국과 일본에서 받은 투자금으로 전력 설비 확대를 공언할 정도로 전력에 신경 쓰고 있는 만큼 2차전지, 태양광, 원전 등 전력 관련 업종(이른바 ‘이태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와 로봇 관련주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AI 데이터 저장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다산칼럼] K산업 미래, 원전생태계 복원에 달렸다 2025-12-18 17:37:37
30% 수준에 불과하다. 정부 계획대로 재생에너지 설비가 100GW까지 확대된다고 해도 며칠간 기상 악화가 지속되면 실제 전력 공급은 장기간 거의 0에 가까워진다. 결국 재생에너지 100GW를 도입하려면 이들이 멈췄을 때 전력을 대신 공급할 100GW의 백업 설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심각한 비효율이 발생한다....
삼성물산, 4700억원 규모 호주 송전 설비 프로젝트 수주 2025-12-18 14:05:14
직류 송전 설비(HVDC)’ 공사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호주 연방정부와 빅토리아·태즈메이니아 주정부가 공동 설립한 마리너스링크와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빅토리아주 헤이즐우드와 태즈메이니아주 헤이브릿지를 잇는 총 345km(땅속 90km·해저 255km) 길이 송전 설비를...
삼성물산, '4700억원' 호주 송전 설비 공사 수주 2025-12-18 09:19:19
삼성물산이 호주 '고압 직류 송전 설비'(HVDC) 프로젝트로 4천억원대의 수주 계약에 성공했다.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호주 연방 정부 및 빅토리아·타즈매니아 주정부가 설립한 마리너스 링크(Marinus Link Pty Ltd)와 '마리너스링크 HVDC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호주 빅토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