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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마라톤 도전에도 포착…"누군가의 눈이 되어 달린다" 입소문 [이혜인의 피트니스 리포트] 2025-11-02 07:43:19
참가 지원이 이뤄진다. 시각장애, 뇌졸중, 뇌성마비, 하반신 마비, 절단, 자폐증 등 모든 형태의 장애를 가진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건 기록이 아니라 행복이에요.” 이민규 회장은 시각장애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와 환경이 국내에도 더 많아지길 바란다. “의무감으로 달리면 오래가지 못해요....
장애인 복지 향상 공로 인정받은 롯데장학재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2025-10-24 11:13:05
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는 뇌성마비장애인 대상 문화예술 축제로, 전국 각지의 뇌성마비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 회원 등 약 1,000명이 함께 모여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개회식에서 롯데장학재단은 뇌성마비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꿈과 희망을 나누는 자동차 정비사업 ‘드림카 프로젝트’ 600호 자동차 정비 진행...13년의 희망 여정 2025-10-01 09:00:13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에서 ‘2025 드림카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및 600호 전달식을 진행했다. 2013년 처음 출범한 드림카 프로젝트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차량 정비가 어려운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무상 자동차 정비를 지원하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들과 전국...
이스타항공 장애인 축구단 '제우스 FC' 전국대회 우승 2025-09-16 10:14:26
이스타항공의 뇌성마비 장애인 축구단 ‘제우스(ZEUS) FC’가 지난 14일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2025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 대회는 △뇌성마비 장애인, △청각 장애인, △지적 장애인 등 전국 22개팀 330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전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축구 대회다. 이달...
뇌성마비 이겨냈다…국제수학올림피아드 1위 이끈 中 고교생 2025-07-22 16:04:33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중국 고교생이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팀을 1위로 이끌어 화제다. 22일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국가대표단은 이달 10~20일 호주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린 제66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국가대표단에는 우한경제기술개발구 외국어고교 2학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1위' 중국팀의 뇌성마비 고교생 '화제' 2025-07-22 12:06:43
'국제수학올림피아드 1위' 중국팀의 뇌성마비 고교생 '화제' SCMP "등장 때부터 참가자들 갈채 받아…중국판 뷰티풀 마인드"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전 세계 수학 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중국 고교생이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팀을 1위로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장애학생도 마음껏 게임할 수 있게"...넷마블, 40번째 게임문화체험관 개관 2024-11-19 15:05:05
전국 복지기관에 넷마블게임문화체험관을 조성하고 있다. PC, 모바일, 가상현실(VR) 장비 등 다양한 기기와 체계적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38번째인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개관식을 열었고 지난 4일에는 39번째인 상록뇌성마비복지관, 지난 18일 40번째로...
이스타항공, 장애인 축구단 '제우스 FC' 창단 2024-08-23 13:28:50
‘우리’를 의미하는 ‘US’를 조합해 만들었다. 뇌성마비 축구단은 감독 1명(김재용 감독)과 선수 7명(김동현, 박수암, 박해철, 손혜성, 이승환, 장준호, 황태경 선수)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이스타항공 소속으로서 앞으로 전국 체전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선수들이 훈...
[책마을] "빛은 분명히 있다, 만약 없으면 만들면 된다" 2024-04-26 19:02:11
들어도, 낮에 혼자 외출할 수 있어도, 즐거워지는 그 어떤 행동에도 죄책감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는 좀 더 희망적이다. 하타케야마 오리에 씨는 23년 전 아들이 중증 뇌성마비 판정을 받았다. 고통과 절망 속에서 을 읽고 힘을 얻었다. 저자는 말한다.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장애인과 30년…'새싹채소 1등' 기적 일궜다 2024-01-18 18:57:01
나간다는 사실 자체가 꿈만 같다”고 했다.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20년 넘게 근무 중인 정미곤 팀장은 “비장애인과 일했다면 훨씬 더 수익이 났겠지만 원장님 부부 덕분에 우리는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다”며 “새 공장이 건립될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 부부는 2013년 호암상 사회봉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