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AI 시대 온라인 창업’ 특강 2025-12-15 15:13:05
11월 20일과 12월 4일 ‘AI 시대 온라인 창업’ 특강을 개최하며, 미래 경영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전국에서 ‘비즈니스AI‘ 교육을 가장 풍부하게 제공(30개이상 수업)하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실무에서 바로 성과로 이어지도록 교육하여 슈퍼퍼포머로 성장시키고 있다. 최근...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비즈니스 AI’로 교육과정 전면 리뉴얼 2025-12-12 11:13:58
인사(HR), 창업 등 모든 전공 과정에 AI 활용법을 접목해 학생들이 반복 학습을 통해 AI를 체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의사결정→실행→자동화’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익히고, 실제 조직의 핵심성과지표(KPI)를 개선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갖추게 된다.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는 ‘비즈니스 AI...
회사 연혁 짧고 최대주주 교체 잦다면…투자 신중해야 2025-10-26 17:11:56
말 그대로 창업 이후 회사에 있었던 주요 사항을 표시하는 항목으로 간략한 회사의 역사다. 대부분의 투자자는 제대로 살피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오랜 경력을 가진 투자자는 꼭 한 번씩 들춰보는 부분이다. 처음 투자를 고민하는 종목이나 자신이 모르는 분야 상장사일수록 더 그렇다. ◇“주인 얼마나 바뀌었나”...
현대해상 내일 창립 70주년…"어린이·청소년에 주목" 2025-10-16 18:20:08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래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영역에 걸친 보험 상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업계 1위 어린이보험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만의 독보적 상품으로 꼽힌다. 신생아 10명 중 7명이 가입하는 상품이다. 사회안전망의 한축으로...
현대해상 17일 70주년…"1000만 고객과 미래 개척" 2025-10-16 17:08:33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창업한 이후 화재, 자동차, 건강, 어린이 등 생애 전반에 걸친 다양한 보험 상품을 통해 70년간 1000만 명 이상의 고객과 함께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업계 1위 어린이보험인 ‘굿앤굿어린이보험’은 현대해상만의 독보적 상품으로 꼽힌다. 해외 사업 등을 발판...
김경미 대표 "첼리스트·엄마로 산 20년 인생, 가장 큰 창업 무기죠" 2025-09-01 17:51:49
자녀를 키우는 전업주부와 남편의 배우 활동 뒷바라지에 전념했다. 사회 복귀를 위한 사업 아이템으로 왜 가방을 택했을까. 김 대표는 “유학 시절 악기와 악보 등 많은 물품을 들고 다녀야 했고, 자녀들을 키우면서도 기저귀와 육아용품 등을 챙겨야 했는데 꼭 맞는 가방이 없었다”고 말했다. 내부 주머니 칸이 구분되지...
'신현준 아내', 첼리스트 접고 육아 전념하더니…깜짝 변신 [인터뷰] 2025-09-01 16:11:19
세 자녀를 키우는 전업 주부와 남편의 배우 활동 뒷바라지에 전념했다. 그는 “신현준의 아내이자 세 자녀의 엄마라는 정체성에서 이력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며 “남편의 명성에서 벗어난 완전히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복귀로 하필 왜 가방 제조업을 택했을까. 김 대표는 “유학...
느슨한 '천조국' 무기고에 긴장감 불어넣은 '하와이안 셔츠' 맨을 만났다 <1>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5-08-12 07:20:50
내 아버지는 자동차 판매원이셨고 엄마는 전업주부였다. 세 명의 형제가 같이 살고있었는데, 사실 유복하진 않았다. 주 6일 근무하는 아버지의 옷을 같이 공유할 정도였니까 말이다. 아버지는 6일 동안 늘 정장 차림으로 생활하셨고, 하루 쉬는 날에는 하와이안 셔츠를 입으셨다. 아버지의 근무일엔 하와이안 셔츠가 내...
이창용 "잠재력 큰 자영업자 선별해 충분히 지원해야" 2025-07-17 14:00:02
총재는 "창업 초기, 청년층, 소규모업체, 비수도권에서 정부의 자영업지원 효과가 컸다"면서도 "생산성이 이미 많이 낮아진 업체에 대한 지원은 효과가 적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쟁에서 밀려난 자영업자의 자연스러운 전업을 유도해야 한다"며 "정책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가 계속 나타나야한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빈집 카페·못난이 복숭아 맥주…"시골 창업, 서울살이보다 나아요" 2025-05-13 17:55:30
가치가 낮은 못난이 복숭아 등을 활용한 브루어리(양조) 창업, 방치된 빈집을 저렴하게 빌려 카페나 식당, 게스트하우스, 작업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상당수였다. 지역의 랜드마크 명소(14.1%), 문화·역사(14.1%), 산림해양 등 자연경관(3.5%)을 활용한 투어 프로그램 창업도 적지 않았다. 한 개 업종만 전업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