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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강조한 LG전자 새 수장 "경쟁의 판 바꾸자" 2025-12-23 16:46:45
구축하겠다”고 했다. 류 사장은 “모든 의사 결정에서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실행하는 것이 힘’이고 ‘행동하는 것이 답’이라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치열한 실행이 쌓일 때 고객이 비로소 ‘LG전자는 정말 다르다’는 탁월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한의학연구원장 선임 불발…녹색기술연구소장은 연임 고배 2025-12-23 15:41:22
불가 결정을 내리고 이를 소장에게 통보했다. 과기계 기관장 선임 절차가 정부가 들어선 지 6개월여만에 시작되면서 과기계는 뒤늦게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별다른 결과를 내지 못한 데 따른 우려도 공존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2일 포항가속기연구소장 공고를 내는 등 점차 기관장 선임 절차를 밟는 기관들이...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2025-12-23 15:05:04
전자가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신성장 영역으로는 △AI홈 △스마트팩토리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로봇 등을 꼽았다. AX(인공지능 전환)를 통한 일하는 방식 변화도 과제로 꼽았다. 류 CEO는 “AI를 업무에 적용하면 고객경험을 차별화하고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AI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中로봇청소기 괜찮나" 개인정보 우려에…한국으로 '데이터서버 이전' 2025-12-23 11:26:06
7%로 추산된다. 로보락·삼성전자·LG전자 등 주요 제조사 뒤를 잇고 있다. 드리미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드리미는 데이터서버 국내 이전에 맞춰 '트러스트 미, 드리미' 보안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로봇청소기를...
"경쟁의 판 바꾸자"…LG전자 신임 CEO, 5대 과제 제시 2025-12-23 10:07:48
전자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실행의 속도"라며 "모든 의사결정에서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실행하는 것이 힘'이고 '행동하는 것이 답'이라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실행이 쌓일 때 고객은 비로소 'LG전자는 정말 다르다'는 탁월한 가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류재철 LG전자 CEO "고객 최우선 두고 실행·행동해야" 2025-12-23 09:21:39
전자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증명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의사결정에서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실행하는 것이 힘'이고 '행동하는 것이 답'이라는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며 LG전자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으로 '실행의 속도'를 꼽았다. 류 CEO는 "치열한 실행이 쌓일 때...
트럼프발 호재에 스페이스X 기대감…개미들 '우르르' 2025-12-23 08:51:01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일 충남 타운홀 미팅에서 "군사 기밀을 빼돌려 처벌받은 곳에 수의계약을 주느니 이상한 소리가 나온다"라며 HD현대중공업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방사청의 이번 결정으로 KDDX는 방산업체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지정업체로서 입찰에 참여한다....
중국 "EU 유제품에 최대 43% 관세 부과" 2025-12-22 20:10:48
예비 결정에서 일부 EU 유제품이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최대 43%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농림부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보증금 형태로 징수되는 관세가 유럽산 일부 신선 치즈와 가공 치즈 및 크림 등의 제품에 보증금 형태로 관세를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랑스 유제품 회사인...
이재용 "과감한 투자로 본원 기술력 회복"…메모리 1위 탈환 예고 2025-12-22 17:32:04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10만9000㎡ 규모 최첨단 복합 R&D 단지다. 2030년까지 20조원이 여기에 투입된다. 이 회장이 투자를 결정했고, 2022년 8월 기공식과 2023년 10월 건설 현장에 방문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 이 회장은 미국 출장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K뷰티 열풍에도…LG생활건강 '뒷걸음질' 2025-12-22 17:18:26
의사결정 구조를 고집했다”고 지적했다. ◇ 뒤늦게 체질 개선 나서LG생활건강은 뒤늦게 체질 개선에 나섰다. 올해 2분기 20년 만에 화장품 사업부가 적자를 내자 11월 로레알 출신인 이선주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했다. 화장품 사업부는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은 ‘후’ 브랜드의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