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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개선 2024-04-19 18:52:43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개선된 음향신호기의 기능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 시각장애인은 이를 위해 음향신호기가 설치된 교차로에서 도로교통공단 연구진의 안내를 받아 체험하고 개선점을 도로교통공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찰청 및...
강력한 주행성능·세련된 외관…더 뉴 아우디 A6 2023-12-26 16:23:13
도어 LED(발광다이오드)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이 작동된다.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이를 감지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도 적용됐다. 운전석 전면 유리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 정보뿐만 아니라...
"고장난 라우터 포트가 전체 행정망 마비시켰다" 2023-11-26 16:33:18
매일 육안 체크를 한다. 불이 들어오는지, 신호가 점멸하는 게 맞는지를 본다. 시스템을 통해서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있다. 그럼에도 안에 들어있는 부품 같은 경우에 미처 예상하지 못한 고장이 발생하는 것을 미리 잡아내긴 어렵다." ▶소프트웨어적이 아니라 하드웨어적 결함이라는 말인가. "소프트웨어의 문제는 아닌 ...
"길 건너다 차에 치인 父, 전치 14주인데 사건 종결" 억울 [아차車] 2023-11-25 20:00:01
따르면 운전자는 황색 점멸신호에는 서행, 적색 점멸신호에선 정지선에 정차 후 주행해야 한다. 이에 한 변호사는 "사고가 난 부분은 황색 점멸,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이기 때문에 자동차가 일시 정지했어야 한다"며 "물론 블랙박스 영상이 어둡게 보이지만, 사람이 어느 정도 건너고 있었고 가로등도 환히 있는데 왜 보지...
여고생 탄 '킥보드' 피하려다 전복된 트럭…학생은 그냥 갔다 [아차車] 2023-10-11 10:52:00
타고 달리던 여고생이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려다 1톤(t) 탑차 트럭을 마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트럭은 킥보드를 피하고자 핸들을 여고생이 있는 쪽과 반대로 꺾었고, 결국 전복됐다. 하지만 여고생은 킥보드에 내리지 않은 채 방향을 돌리더니 자리를 떠났다. 이를 본 A씨가 황급히 여고생에 소리쳤고, A씨는...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벤츠 등에 과징금 2023-09-07 18:16:07
제동 신호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급제동할 때 비상등 점멸 작동 주기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리콜했다. 같은 해 8월 마스터 3260대는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해 리콜했다. 두 건의 리콜로 회사는 과징금 35억원을 내게 됐다. 이 기간 리콜 건수가 가장 많은 회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였다. 벤츠 ‘A220 Hatch’...
스쿨존 '밤에는 시속 50㎞' 가능해진다 2023-08-29 13:49:37
이하 도로에서는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차량 점멸신호를 주기로 했다. 적색 점멸신호에선 일단 정지 후 주변 교통상황에 따라 주행하고 황색 점멸신호에서는 서행으로 교차로 등을 통과하면 된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1만7천990곳에서 심야 시간대 차량 점멸신호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교통정체가 심한 도로에...
"오늘 오후 2시부터 지하철 역사 못 나갑니다" 2023-08-23 07:06:38
교통신호등이 적색 점멸신호로 바뀐다. 해당 구간의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은 전국적으로 216곳이다. 서울의 경우 세종대로(세종대로사거리∼서울역 교차로), 국회대로(여의2교 교차로∼광흥창역 교차로), 동일로(하계역 교차로∼중화역...
만취 운전해 일가족 7명 사상, 세종 공무원 형량은… 2023-06-01 14:01:54
상태로 운전했음을 인정할 수 없다면 황색 점멸 신호도 개의치 않고 보도를 침범하는 등 위험을 유발한 운전 행태는 어떻게 설명하겠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이 사건으로 한 가족이 어머니를 잃었다. 남은 가족은 신체적 피해보다 중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언제까지 계속될지 모르는 망인에 대한 그리움을 견뎌...
횡단보도 건너다 택시에 치인 제주 여중생, 보름 만에 사망 2022-10-04 18:45:54
자정 이후 차량 신호등이 황색 점멸 신호로 바뀌는 곳이었다. 황색 점멸등은 주변 차량 통행, 보행자 등에 유의하며 서행하라는 신호다. 당시 보행자 신호는 점멸 신호가 켜지면서 꺼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