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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용 회장 "미래 위한 기부, 한국판 케네디스쿨로 결실 맺습니다" 2025-07-03 17:27:53
넘게 KAIST에 기부한 고(故) 정문술 미래산업 회장이 이 회장의 롤모델이 됐다. 그가 남긴 100억원은 어떻게 쓰였을까. 연구원은 정치학·정책학을 전공한 박사급 연구원 3명으로 진용을 꾸렸다. 석사 과정인 미래정책대학원을 함께 설립해 대학원 과정도 개설했다. 현재 12명이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거금을 유치한 만큼...
'영원한 선장'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KAIST에 44억 쾌척 2025-01-06 17:22:17
회장이 쾌척한 KAIST 기부금은 544억원으로 정문술 전 KAIST 이사장(542억원)을 넘어 개인 기준 역대 세 번째에 올랐다. KAIST는 이 기부금을 활용해 지상 8층, 연면적 1만8182㎡ 규모 ‘KAIST 김재철AI대학원’을 2028년 2월까지 경기 분당 판교동 493 일대에 완공할 계획이다. 교수 50여 명과 학생 1000여 명이 상주할 수...
"국민 먹여살릴 연구하라"…515억 기부한 '벤처 개척자' 2024-06-13 18:54:00
모방 연구는 하지 말고, 미래 국민을 먹여 살릴 연구를 해라.”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2001년 300억원을 KAIST에 기부하면서 이광형 당시 전산학부 교수(현 KAIST 총장)에게 당부한 말이다. KAIST의 발전을 이끈 최대 후원자로 꼽히는 정 전 회장이 13일 별세했다. 그는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 KAIST 이사장 등을...
"부 대물림 않겠다" 515억 기부…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7:14:36
515억원을 기부한 정문술(鄭文述) 전 미래산업 회장이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정 전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께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13일 밝혔다. 1938년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남성고를 졸업했다. 군 복무 중 5·16을 맞았고, 혁명군 인사·총무 담당 실무 멤버로...
515억원 '쾌척'...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 별세 2024-06-13 15:11:01
기부한 정문술(鄭文述) 전 미래산업 회장이 12일 오후 9시30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1938년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군 복무 중 5·16을 맞았고, 혁명군 인사·총무 담당 실무자로 일하다 1962년 중앙정보부에 특채됐다.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광대 종교철학과)을 다녔다. 1980년 5월 중정의...
연고도 없는데…세 자녀 둔 70대 노부인이 전 재산 기증한 곳은 2023-06-14 10:36:29
행렬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766억),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542억),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500억) 등 고액 기부자부터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104억), KAIST 우리별 위성 연구팀(30억) 등 동문, 그리고 박씨와 같이 수억원에 달하는 전재산을 선뜻 내놓는 필부필부까지 그동안 11만여 명이 약...
[천자칼럼] KAIST 창업 열전 2023-02-08 17:58:35
50억원을 내놨다.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766억원),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515억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500억원) 등 수백억원대 자산을 KAIST에 쾌척하는 기업인도 꾸준하다. 익명의 독지가, 사업가는 물론 최근엔 연예인까지 KAIST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설립 반세기, KAIST는 이제 과학기술인과 창업가를...
[천자 칼럼] 기부금 부자 KAIST 2022-05-10 17:15:48
기부한 것을 필두로 지금까지 고액 기부가 꼬리를 물고 있다.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이 2001년부터 515억원을 기탁한 것을 비롯해 최고액 기부자인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766억원), 고 류근철 박사(578억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500억원) 등 100억원 이상 기부만 20건 가까이 된다. 고액 기부자의 대부분은 KAIST...
KAIST에 300억원 '쾌척'…익명 50대 "인류 이바지하길" 2022-05-09 17:49:30
익명 기부다. KAIST는 다른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2017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총 135억원을 기부받았다. 역대 최고액 기부는 2020년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의 766억원이다. 또 KAIST는 △고(故) 류근철 박사(578억원) △정문술 전 미래산업 회장(515억원)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500억원) 등으로부터 기부받았다....
"이제 편히 자겠다"…300억 전재산 쾌척한 50대 독지가 2022-05-09 13:27:56
KAIST 특훈교수가 578억원을 내놓는 등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정문술 전 미래산업회장은 2001·2014년 515억원을,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은 2020년 500억원을, 김병호 서전농원 회장과 부인 김삼열 여사가 2009·2011년 350억원을, 대원각을 운영했던 고 김영한 여사가 340억원을 각각 기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