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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헌 주중대사, 中정부 신년 리셉션 참석…'교류 확대' 강조 2025-12-16 22:34:18
中 중앙선전부장 등 고위급과 인사 나눠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노재헌 주중대사가 중국 정부 주최 신년 리셉션에 참석해 양국 간 소통·교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대사는 16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 주최로 베이징 국가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리셉션에서 리수레이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장(당...
"中 후야오방 '탄생 110주년' 행사…복권 이어 '핵심지위' 격상" 2025-11-23 13:53:07
탄생 기념 좌담회와 달리 시진핑 총서기와 차이치 중앙서기처 서기(공식 서열 5위)와 리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서열 7위) 등 세 사람만 나와 '무게감'에선 차이가 존재했다. 시 총서기는 좌담회에서 후야오방을 두고 "민족의 독립과 해방,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 불멸의...
시진핑, 후야오방 탄생 110주년 행사서 "단호히 개혁·혁신해야" 2025-11-20 18:30:47
좌담회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 당 중앙서기처 서기(공식 서열 5위)가 주재했다. 중국공산당 리시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와 스타이펑 중앙조직부장(장관), 리간제 통일전선공작부장을 비롯해 후 전 총서기의 친족과 생전 친구, 고향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후야오방은 개혁개방...
푸젠함 취역식 불참한 수뇌부 3인…중국군 숙청설 확산 2025-11-14 17:12:57
중앙서기처 서기, 장궈칭 국무원 부총리 등 최고지도부가 참석하고, 장성민 중앙군사위 부주석이 직접 진행을 맡은 것도 이 때문이다. 게다가 우 사령원과 왕 정치위원이 소속된 남부전구가 하이난을 예하에 두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3인의 취역식 불참은 숙청에 따른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FT는 이들의 부재는...
[속보] 李 "北과 대화 위한 소통 강화"…시진핑 "중·한 관계 중시" 2025-11-01 17:32:48
시 주석 비서실장 격인 차이치 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 왕이 외교부장, 정산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왕원타오 상무부장, 란포란 재정부장 등이 배석했다. 우리 측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시진핑, 日총리에 "침략역사 반성정신 발양해야"…대만도 거론(종합2보) 2025-10-31 22:10:41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날 언론에 공개된 시 주석의 회담 모두발언에서도 별도의 취임 축하 언급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회담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차이치 당 중앙서기처 서기(공식 서열 5위)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 등이...
시진핑 "美中, 보복 악순환 안돼"…관세전쟁 봉합 의지 재확인(종합2보) 2025-10-30 18:20:53
책임지는 최고지도부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왕이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차관) 등이 시 주석을 수행해 함께 배석했다. 한편,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시 주석은 이날부터 2박3일...
시진핑 "중미 관계라는 거대한 배, 안정적으로 항해시켜야"(종합) 2025-10-30 12:32:51
책임지는 최고지도부인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왕이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장관),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장관), 마자오쉬 외교부 부부장(차관) 등이 시 주석을 수행해 함께 배석했다. 한편,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시 주석은 이날부터 2박3일...
中4중전회 시진핑 4연임에 무게…'軍 반부패' 장성민 군 3인자로(종합) 2025-10-23 21:54:54
분석이 나왔다. 중앙위원 교체와 중앙군사위원회 인사 등에서도 차기 지도부 인선의 신호로 받아들여질 만한 내용은 감지되지 않았다. 중국 차기 최고 지도자감은 국가 부주석, 당 산하 부서와 기구를 관장하는 중앙서기처 서기, 당 고급 간부 양성기관인 중앙당교 교장, 군을 총괄하는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부주석을...
中4중전회 시진핑 후계 신호 없이 '2035년' 강조…4연임에 무게 2025-10-23 20:02:35
해석이 나왔다. 중앙위원 교체와 중앙군사위원회 인사 등에서도 차기 지도부 인선의 신호로 받아들여질 만한 내용은 감지되지 않았다. 중국 차기 최고 지도자감은 국가 부주석, 당 산하 부서와 기구를 관장하는 중앙서기처 서기, 당 고급 간부 양성기관인 중앙당교 교장, 군을 총괄하는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부주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