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널드 에번스·구본권 교수 '아산의학상' 수상 2021-01-25 13:21:21
20%를 차지하는 급성관상동맥 증후군을 잘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인 김 교수는 퇴행성 관절질환이 생기는 이유를 규명하고 연골 세포 노화를 촉진하는 특정한 마이크로리보핵산(RNA)을 조절하는 연골 재생 치료법을 개발했다. 유 교수는 면역항암제 표적항암제 등을 이용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를 통해...
[생글기자 코너] 코로나와 싸우는 전문가 판단에 귀 기울여야 2021-01-25 09:00:31
질병관리청은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유행으로 감염병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설립됐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권한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0년 질병관리본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됐다. 최근 코로나 백신 개발로 각국은 코로나 백신의 선정, 확보, 우선 접종 순위 결정 등 다양한 의사결정 ...
백신 나왔지만 아무도 모른다, 집단면역 형성할지…엔데믹 될지… 2021-01-24 17:45:38
감기코로나바이러스, 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가정해 유행 상황을 그려봤다. 감기 바이러스는 세계를 돌면서 계속 유행하지만 증상이 약하다. 사스와 메르스는 치사율이 높지만 전파력은 낮다. 코로나19는 어릴 때 노출되면 평생 심하게 앓지 않는 감염병이 될...
면역력이 치사율 갈랐다…확진 80대 5명 중 1명 사망 때, 20대 '0명' 2021-01-24 17:30:27
호흡곤란증후군,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 다발성 장기부전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다. 코로나19의 첫 번째 방어선인 면역체계가 노화해 잘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에 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대식세포, 수지상세포 등 면역계가 바이러스를 인식해 대응해야 하지만 나이가 들면 이런...
며느리에게 남은 음식 먹어치우라는 시어머니…괜찮으세요? 2021-01-24 08:13:01
진행한 결과 응답자 37.6%가 '잔반 처리 증후군'을 1위로 지목했다. 응답자들은 "식사 후 애매하게 남은 음식을 버리기 아까워 습관처럼 잔반을 처리하게 된다"고 답했다. A 씨 모친처럼 많은 주부들이 '잔반 처리'에 대한 강박을 지니고 있는 것.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아내가 남긴 걸...
GC녹십자, 중증형 뇌실 투여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2021-01-22 15:37:36
증후군 환자의 70%에 달한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돼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이번 승인은 중증형 헌터증후군 환자의 중추신경손상 문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엔지켐생명과학, 우주항공의학 글로벌 강자로 주목 2021-01-22 15:34:36
성장을 억제한다는 발표 내용은 급성방사선증후군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제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회장은 "미국 정부가 요청하는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로서 EC-18의 획기적인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게 됐다"며 "우주건강중개연구소(TRISH)와 미국항공우주국(NASA)...
GC녹십자, 세계 최초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2021-01-22 14:34:07
헌터증후군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방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중추신경 손상을 보이는 환자는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의 70%에 달한다. 헌터라제 ICV는 환자의 뇌혈관 및 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된다. 인지능력 상실 및 심신 운동 발달 지연 등 중추신경 손상에 기인한 증상까지 완화시킬 수...
GC녹십자, 자체개발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받아 2021-01-22 14:33:03
GC녹십자는 자체개발한 뇌실 내 투여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가 일본 파트너사 클리니젠(Clinigen K.K.)을 통해 일본 후생노동성(MHLW)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이런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가 나온 건 세계 최초다. 헌터라제ICV는 머리에 장치를 삽입해 약물을...
[르포] 우한봉쇄 1년…깊은 상흔 뒤로한 채 '승리'로 미화 2021-01-22 08:08:08
의대 동창 단체 대화방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유사한 질병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을 공유했다. 이를 계기로 '원인 불명 폐렴' 확산 소식이 중국 안팎으로 급속히 퍼져나가자 중국 당국은 그제야 관련 정보를 공개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는 유언비어를 유포했다고 공안에 끌려가 '반성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