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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중계동 재정비…10.3만 가구 복합도시 시동 2025-12-18 17:53:33
중계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최종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고시로 노원구 일대 재건축 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본격화한다. 기존 7만6000가구 규모 상계·중계·중계2 택지는 10만3000가구의 동북권 핵심 주거복합도시로 재편될 전망이다....
삼성동 감정원 부지, 38층 업무·문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 2025-12-18 10:48:27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탄천 제방의 단차를 극복한다. 서울시는 사업을 통해 확보한 공공기여분 3630억원을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우선 투입’ 원칙에 따른 결정이다. 테헤란로~사업지를 잇는 테헤란로113길은 도로 폭을 기존...
베드타운 탈출…노원 상계·중계, 10만 가구 자족도시로 2025-12-18 10:36:47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복합정비구역’의 확대 적용은 지역에서 가장 호재로 꼽을 만한 요소다. 복합정비구역이 확대 적용되면 다양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개발이 가능해지고, 특히 재건축추진단지 입장에서는 종상향을 통한 규제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용적률, 높이 완화, 공공기여 위치 권장 등으...
서울시, 노원 상계·중계·하계동 재건축 재정비안 최종 고시 2025-12-18 07:50:02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1·2단계), 중계, 중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재정비(안)에 대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18일 최종 고시했다. 노원구 상계·중계·하계동 일대는 1980년대 '주택 200만 가구 공급' 정책으로 조성된 택지 개발 사업지다. 지난해 6월에 제시된 재정비 기본 방향은 이번 고시로 법적 효...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MICE·업무·문화 복합공간 탈바꿈 2025-12-18 07:38:37
공공기여분 3630억원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우선 투입 원칙에 따라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에 투입돼 대중교통 등 기반 시설과 시민 편의시설 확충에 활용된다. 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통해 내년 상반기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하고, 민·관 공공기여 협약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사업자는...
[2025결산] 토허구역 해제→재지정→대폭 확대…정책 따라 들썩인 집값 2025-12-17 07:11:29
고강도 대응책이다. 당시까지 서울시내 토허구역은 '잠삼대청'(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일대)으로 불린 국제교류복합지구 일대와 압구정동(강남구)·여의도동(영등포구)·목동(양천구)·성수동(성동구) 등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 신속통합기획 및 공공재개발 후보지 등이었다. 이후 서울시는...
내년부터 공인중개사 주택매매계약 신고에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2025-12-16 15:44:50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주택 거래 시에도 자금조달계획서와 증빙서류 제출이 의무화된다. 제도 개선 전에는 투기과열지구 내 거래에만 해당 의무가 적용됐지만, 2026년부터는 투기과열지구뿐 아니라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확대돼 자금출처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 월세 세액공제 적용 대상자·대상주택...
"우리도 10배 뛰어보나"…개미들 '기대감 폭발'한 종목 [종목+] 2025-12-15 22:00:01
부지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개발안을 가결한 바 있다. 동서울터미널 개발 사업은 이마트 계열 부동산개발사 신세계프라퍼티가 참여한 신세계동서울PFV(프로젝트금융투자사)가 주도한다. 시행법인인 신세계동서울PFV는 신세계프라퍼티(90%), 이마트(5%), 산업은행(5%)이 주주다. 신세계프라퍼티 역시 이마트가...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5월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동서울터미널은 지하 7층~지상 39층, 연면적 36만3000㎡ 규모로 지어진다. 여객터미널과 환승센터 등 터미널 기능은 지하에 배치한다. 동서울터미널과 강변북로를 잇는 직결 램프(도로)를 설치해 버스 이동으로 인한 교통 정체와 매연 피해를 줄일 계획이다. 지상은...
38살 동서울터미널, 제2의 '뉴욕 허드슨 야드' 된다 2025-12-15 13:27:20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된 바 있다. 새롭게 조성되는 동서울터미널은 여객터미널, 환승센터 등 터미널 전체 기능을 지하에 조성해 교통혼잡과 공기 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상은 한강 변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서울시는 용적률 상향에 따른 민간 개발이득을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