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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파 발견 10년…한국도 국제 연구 무대에 서다" 2025-09-14 07:33:01
중력파 관측소 '비르고'와 일본의 관측소 '카그라'가 합류하며 중력파 탐지가 본격화했다. 지난달 기준 관측이 공인된 중력파 데이터 수는 218개다. 라이고 1차 운영기간(O1)과 2차(O2) 운영기간에는 각각 3건, 8건의 중력파를 검출했지만 3차 운영기간(O3)에는 79건으로 급격하게 늘었으며, 내달 18일까지...
美 NASA, AI 기반 모델로 태양 활동 관찰…우주에서 지구 지하자원 탐사 데이터 분석 2025-08-25 15:55:37
시작했다. 수리아 모델은 NASA의 태양 동력 관측소에서 수집된 9년 간의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AI 모델이다. NASA는 이 모델을 통해 과학자들이 태양 분출을 더 잘 이해하고 위성과 전력망, 통신 시스템에 위협이 되는 태양 폭풍 등 우주 기상 현상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양 활동은...
"러 캄차카 강진에 블라디보스토크도 5㎝ '흔들'" 2025-08-08 21:46:26
극동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 지진은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도 영향을 줄 만큼 강력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RBC, 이즈베스티야 등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연방대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니콜라이 셰스타코프 교수는 "진앙에서 2천350㎞ 떨어진 블라디보스토크의 관측소에서도 캄차카 지진으로...
"무서워서 일본 못 가겠네"…여행 앞둔 관광객 난리 난 까닭 2025-08-04 19:22:02
기상관측소 통계 작성 이래 처음 보는 수치가 확인되고 있다. '지진설'에 이어 휴가철에 일본 여행을 앞둔 관광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다. 4일 대만 EBC 등 외신과 엑스(옛 트위터)에 따르면 최근 일본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일본 한 음식점의 음식 모형이 녹아내리는 일이 있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진 120여회에 화산까지…용암, 빙하로 이동 '헉' 2025-08-01 19:04:24
화산은 4월부터 분화하고 있었다"며 "이번 지진으로 화산 활동이 시작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활동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캄차카의 화산' 텔레그램은 클류쳅스카야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이 지역 최대 빙하인 보그다노비치 빙하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용암이 빙하와 만년설을 녹이면 인근 강...
러 캄차카에 여진 120여회…"화산활동 활발, 빙하 녹을 수도" 2025-08-01 18:26:20
빙하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용암이 빙하와 만년설을 녹이면 인근 강 유역에 진흙더미가 쌓이고 수증기가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P 통신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를 인용해 '불과 얼음의 땅'으로 불리는 캄차카반도에 활화산 29개를 포함해 약 300개의 화산이 있다고 전했다. abbie@yna.co.kr...
日전문가 "미야자키 지진은 작년 지진의 여진…대비해야" 2025-01-14 09:46:51
14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작년 8월 지진의 여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비슷한 규모의 흔들림이 계속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토대 방재연구소 미야자키관측소의 야마시타 유스케 조교는 "이번 지진은 육지 측 플레이트(지구 겉 부분을 둘러싼 암석 판)와 필리핀해 플레이트가...
[사이테크+] "하와이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두 달 전부터 마그마 상승" 2024-11-13 05:00:01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지진 관측소 켄드라 린 박사팀은 13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마우나로아 화산 분화 전후의 다양한 주변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두 달 전부터 마그마가 지각을 뚫고 상승한 것이 분화를 촉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수장 폭사 현장엔 "온통 시신뿐…부상자조차 없었다" 2024-09-29 15:45:59
방안도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베이루트 아메리칸대학 산하 레바논 위기 관측소의 나세르 야신 소장은 28일 "공식적으로 (피란민으로) 기재된 인원은 10만명이지만, 실제 규모는 많게는 25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45도' 폭염 덮쳤다…정전·산불에 지진까지 '난리' 2024-09-08 07:22:45
넘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이 발생하고 지진도 뒤따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LA 카운티 내 버뱅크 공항 관측소의 최고 기온이 섭씨 45.6도를 기록했다. 이는 1939년 이곳에서 기온 관측이 시작된 이래 2018년 7월 6일과 2020년 9월 5∼6일에 세운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