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2024-05-04 09:45:48
김 사령관은 총선 이후 예하부대 지휘서신을 통해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사령관으로서 안타까움과 아쉬움, 말하지 못하는 고뇌만이 가득하다"며 "요즘은 하늘조차 올려다보기 힘든 현실이 계속되고 있어서 하루하루 숨쉬기에도 벅차기만 하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서신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실제 방시혁 의장이 데뷔시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은 놀라울 정도로 뉴진스와 닮은꼴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뉴진스 외에 르세라핌과도 안무가 겹치기도 했다. 디토 안무와 어텐션은 대형까지 익숙하다는 것.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복붙 수준 아니냐는 비판에 이미지 타격을 입고...
총선 다음날…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말 못하는 고뇌 가득" 2024-04-12 23:14:52
4·10 총선이 끝난 다음날 장병들에게 보내는 지휘 서신을 통해 "말하지 못하는 고뇌만이 가득하다"며 "하루하루 숨쉬기도 벅차다"고 밝혔다. 김 사령관은 지난해 7월 호우피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고(故) 채모 해병대 상병 사건 조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다. 1...
김봉현, 또 서신…"과거 폭로는 정치공작" 2024-03-13 21:45:40
사건의 수사 지휘가 정지됐고, 윤 총장 가족을 향한 수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민주당에 협조한 대가로 본인의 보석 석방을 위한 청탁성 입법이 추진됐다고도 주장했다. 또 "당초 검찰수사에 원칙대로 적극 협조해 정상적으로 양형 참작이 돼 징역 7∼8년을 선고받았다면 가석방도 기대할 수...
[천자칼럼] 김관진의 귀환 2023-05-10 17:27:11
지휘서신 1호’에 “이 원수를 무찌른다면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라고 썼다. 노량해전 전날 밤 이순신 장군이 올린 기도다. 김 전 장관의 지휘 모토는 강군(强軍)과 원칙 대응이다. 창을 베고 적을 기다린다는 ‘침과대적(枕戈待敵)’의 자세로 복무할 것을 부하들에게 누누이 강조했다. “북한 도발 시 쏠까 말까...
"대만, 2002년 미국에 F-35 판매 요청" 2022-07-11 13:52:38
주임에게 발송한 3페이지 분량의 서신을 최근 공개했다. 그는 이 서신은 구매의향서(LOI)로 중국 공군과 탄도미사일의 위협에 직면한 대만이 미국의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합동타격전투기(JSF) 프로그램 가입을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이 수직이착륙 F-35B 100대를 구매하겠다는 공문을 제시했다....
'우크라이나 장기전' 입에 올리기 시작한 서방 지도자들 2022-06-20 12:06:50
샌더스 신임 영국군 총사령관도 최근 군에 지휘서신을 보내 "다시 한번 유럽에서 싸울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런 언급은 나토가 다연장 로켓 시스템(GMLRS)을 비롯한 첨단 무기 체계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지만 기대와 달리 우크라이나가 신속하게 승기를 잡기는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반영됐다고...
이근 "한국법 이상해…귀국하면 공항서 체포될 것" 2022-05-16 08:06:11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몇 통의 서신을 받을 계획이며 그들이 법정에서 저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이미 변호사가 있다"며 "투옥의 위험을 무릅쓰고도 내 결정이 옳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초 의용군으로 참전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 출국했고 외교부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
박근혜 前대통령, 퇴원 후 고향 대구로 낙향한다 2022-02-11 19:31:22
지키면 그 자체가 윤 후보에게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박 전 대통령 입장에서는 보수 정당으로 정권 교체를 바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재인 정부 초대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지휘한 윤 후보에 대한 심경은 복잡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작년 말 공개된 옥중 서신집에서 국정농단 사건 수사에...
최규하, 12·12사태 후 美 카터에 "상황안정" 서신 2022-01-27 18:11:50
대통령에게 서신을 보내 “미국의 우려는 이해하지만 상황이 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27일 역대 대통령 비공개 기록물 11만4000여 건을 공개 혹은 부분공개로 전환했다. 공개된 기록물 중에는 1980년 1월 20일 최규하 당시 대통령이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서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