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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2천800m' 中 최고 해발 수력발전소, 티베트서 가동 시작 2025-12-28 15:18:13
진사강 상류에 있다. 발전소 총 설비용량은 224만㎾, 최대 댐 높이 217m다. 정상 수위가 해발 2천889m에 이를 정도로 높은 곳에 건설됐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발전기는 3호기와 4호기다. 현재 건설 중인 나머지 발전기까지 모두 가동될 경우 연간 평균 발전량은 102억kWh(킬로와트시)를 넘어서며, 이는 석탄 301만t,...
경기도, 안성 공도 진사2 도시개발 실시계획 인가 2025-11-26 16:56:30
배치와 토지이용 계획을 최종 확정하는 단계다. 진사2지구는 공도읍 진사리 일대 27만㎡에 29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용지와 준주거시설 용지를 조성한다. 사업 기간은 2024년 7월 지정일부터 2028년 공사완료 공고 시점까지다. 대상지 북측에는 스타필드 안성이, 동측에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가 있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대부업 아닌 금융 지원"...명륜진사갈비 점주들 본사 살리기 나섰다 2025-11-26 14:39:10
진사갈비 가맹점주들이 운영사 명륜당의 고금리 불법 대출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탄원서를 당국에 제출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협의회(회장 원종민)가 전국 500여 명의 가맹점주를 대표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대부업 관련 의혹’으로 인해 저희 가맹점주들의 매출은 급락하고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가맹점 불법대출로 155억 챙겨"…서울시, 명륜당 대표 검찰 송치 2025-11-23 17:49:55
진사갈비 가맹본부인 명륜당의 대표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이종근 명륜당 대표 등을 지난 14일 대부업법 위반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가맹본부 대표를 불법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명륜당은 산업은행 등에서...
명륜당 대표 불법대부업 혐의 송치...가맹점주 고금리 논란 2025-11-23 13:43:10
고금리로 대출을 알성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명륜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 대표가 불법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4일 명륜당 대표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명륜당은 2023년부터 2024년 말까지 은행에서 연 3% 후반~ 4% 초반 저금리로 약 790억원을 조달한 뒤...
고금리 불법 대출 혐의…유명 프랜차이즈 대표 송치 2025-11-23 12:10:15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가맹본부 '명륜당' 대표가 가맹점주에게 고금리로 불법 대출을 해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해 9월 말부터 제기된 고금리 대출 의혹과 관련해 자료를 확보해 조사한 뒤 명륜당 대표를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지난 14일 송치했다고 23일...
'831억 불법 대부' 명륜진사갈비 본사…서울시, 검찰 송치 2025-11-23 12:00:29
명륜진사갈비의 가맹본부 ‘명륜당’을 불법 대부업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가맹본부 대표가 대부업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겨진 건 전국에서 처음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이종근 명륜당 대표 등을 지난 14일 대부업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명륜당 측은 2023년부터 작년 말까지 은행에서 연...
국책 대출로 대부업?…결국 칼 빼들었다 2025-11-11 20:37:56
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산업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으로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섰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대출 부당 이용 사례들을 조사 중이다. 이는 정치권 등에서 명륜당이 특수관계에 있는...
국책 대출로 고리대금업?…정부, 명륜당 불법 대부업 의혹 조사 2025-11-11 19:47:09
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산업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으로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선다. 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대출 부당 이용 사례들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정치권 등에서는 명륜당이 특수관계에...
[단독] '프랜차이즈 불법대출' 칼 빼든다 2025-11-11 17:45:31
진사갈비 운영사 명륜당은 창업주와 특수관계가 있는 대부업체 12곳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에게 연 13~17%에 달하는 고금리로 창업 자금을 대출해줘 논란이 됐다. 금융위는 ‘제2의 명륜당’ 사태를 막기 위해 산은 등 국책은행 대출을 받은 프랜차이즈 본사를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공정위 등과 함께 가맹점주 피해 사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