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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수학 천재"…전 세계 놀라게 한 '딥시크' 창업자, 누구? 2025-01-31 13:50:34
룽씨는 "량원펑은 얌전해도 책벌레는 아니었고, 공부에 있어 자기만의 방법론 같은 것이 있었다"면서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모든 과목을 잘 배우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고교 동창생인 천씨는 "량원펑은 실험 과제를 좋아했으며 축구를 사랑했다"면서 "창업한 뒤에는...
'괴짜' 딥시크 창업자 은둔행보에도 관심↑…고향엔 현수막까지 2025-01-31 12:18:35
룽씨는 "량원펑은 얌전해도 책벌레는 아니었고, 공부에 있어 자기만의 방법론 같은 것이 있었다"면서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매우 중요시하며,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모든 과목을 잘 배우는 듯했다"고 덧붙였다. 그의 고교 동창생인 천씨는 "량원펑은 실험 과제를 좋아했으며 축구를 사랑했다"면서 "창업한 뒤에는...
"도파민 단식합니다"…위기 느낀 20대 결국 '파격 결단' 2024-06-26 11:02:27
볼 때와는 다른 의미로 기분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다고 책벌레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지금도 퇴근 후엔 독서가 아니라 유튜브 시청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덧붙였다. 올해 2월 영국 매체 가디언도 '독서는 섹시하다(Reading is so sexy)'란 눈길을 끄는 제목으로 "Z세대가 다시 종이책에 주목하...
"우리 아들 천재 같다" 놀란 엄마…초3 학생들 실험해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9-30 07:00:06
바로 독서입니다. “어린 시절 일론은 책벌레였다. 하루에 10시간씩 책을 읽었다. 가족들이 쇼핑하는 사이 일론은 가까운 서점 바닥에 주저앉아 정신없이 책을 보곤 했다. 학교와 마을 도서관의 책을 모조리 다 읽어버렸고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두 질을 통째로 외웠다” - 애슐리 반스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하나요?"…우영우 닮은 '이상한 CEO' 머스크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8-27 07:00:10
‘책벌레’였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 읽고 몽땅 외웠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책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번 생각에 잠기면 무아지경에 빠진 듯 누가 불러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는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괴짜 정도로 이해했다”고 말했습니다.(메이...
"인생은 1도만 틀어도 180도 바뀐다"…20년 빚은 공간 '예술 담는 빈 그릇' 되다 2022-07-21 16:26:48
책벌레’였지만 “리어카를 끌더라도 좋다. 수박장사라도 해서 먹고살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 중앙대 국문과에 다닐 때도 흰 셔츠에 넥타이를 맨 직업보다 동대문시장의 활기 넘치는 상인들의 모습에 더 끌렸다. 친구 아버지가 운영하는 단추 공장에서 일한 것을 시작으로 44년간 단추제조업에 몰두해 압도적 1위 기업이...
'집착증' 남편에게 매맞던 싱글맘, '세계1위 부자' 키웠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2-06-18 07:00:03
도왔습니다. 첫째 일론은 어렸을 때부터 책벌레였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다 읽고 몽땅 외웠습니다. 하루에 10시간씩 책을 보기도 했습니다. 한번 생각에 잠기면 무아지경에 빠진 듯 누가 불러도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아이와 조금 다르다고는 생각했지만, 괴짜 정도로 이해했어요” 여동생 토스...
[책꽂이] '2030 마켓 트렌드' 등 2022-04-08 17:15:14
아이가 자신만의 텃밭을 갖게 되면서 세상을 배우는 과정을 풀어냈다. (레니아 마조르 글, 클레망스 폴레 그림, 이주영 옮김, 창비, 40쪽, 1만3000원) 세탁책방 할머니 헌 책을 수선하는 ‘세탁책방’ 주인 할머니와 책을 싫어해 인간 나라의 책벌레가 된 도깨비가 만나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류근원 글, 윤지경 그림,...
[책마을] '도서관' 모르면 정치 못 하는 시대 2021-09-16 18:04:31
모르는 간서치(看書癡), 책벌레들이 국정과 민생을 논하는 것만큼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없을 터이니 말이다. 하지만 “도서관을 모르면 정치도 못한다”고 일갈하는 책이 나왔다. 그것도 정치의 본산이라는 국회에서…. 《도서관 민주주의》는 현직 국회도서관장이 ‘도서관이 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가 도서관’이라는...
'배고픈 애벌레' 쓴 그림동화 거장 에릭 칼 별세 2021-05-27 09:02:05
60여개 언어로 번역돼 4천만부 정도 팔렸다. 배고픈 애벌레는 당초 책벌레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로 만들어졌다가 편집자 권유를 통해 지금과 같은 이야기로 탈바꿈했다. 이외에도 칼은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엇을 보고 있니?'(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나랑 친구할래?'(D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