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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가정용 시스템에어컨 신모델 출시…동남아 시장 공략 2025-06-12 08:27:31
천여대와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2', 'DVM S Mini' 400여대 등을 공급했다. 또 인도네시아 발리의 사누르 해변에 위치한 발리 비치 호텔에 1웨이 카세트, 360 카세트, 덕트형 모델 700여 대와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 100여 대 등을 제공했다. 최항석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스마트한...
한진-LS그룹 두 달 새 세 번째 맞손…공고화하는 '反호반 동맹'(종합) 2025-05-30 16:47:06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양사 간 부스덕트 관련한 특허침해 소송이 최근 LS전선의 최종 승소로 확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호반그룹이 LS 지분을 3% 미만 수준에서 매수한 사실이 알려져 갈등이 증폭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두 그룹은 지난달 25일 동반 성장·주주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교환사채 발행에 한진·LS '反호반 동맹' 강화…경영권 방어나서 2025-05-17 07:00:00
부스덕트 관련한 특허침해 소송이 최근 LS전선의 최종 승소로 확정됐는데 이 과정에서 호반그룹이 LS 지분을 3% 미만 수준에서 매수한 사실이 알려져 갈등이 증폭됐다. 아울러 호반그룹의 호반건설은 한진칼의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입 중이다. 한진칼 2대 주주인 호반건설은 최근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호반까지...
6년전 기아 정전사태 LS전선 단독책임 판결…55억 배상 확정 2025-04-29 11:06:22
판결이 최종 확정돼 LS전선의 배상액은 54억6천351만원으로 정해졌다. LS전선은 "법리적으로 다툴 부분이 충분히 있었으나, 대법원이 기각해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기아 손해배상 책임 공방은 일단락됐지만, 두 회사의 갈등은 여전하다. 대한전선은 현재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의...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 작품, 네덜란드서 실수로 폐기 2025-04-27 12:15:12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덕트테이프와 바나나 1개로 만든 설치미술 '코미디언'은 2019년 전시 중에 관람객이 바나나를 떼 먹으면서 화제가 됐다. 2023년 한국에서도 이 작품이 서울 리움미술관에 전시되는 동안 한 대학생 관람객이 바나나를 먹어 치운 적이 있다. 당시 미술관 측은 바나나를 새것으로 교체해...
LS-대한전선, 상고 안 한다…5년8개월 '특허 소송' 마침표 2025-04-08 16:26:50
'부스덕트용 조인트 키트 제품 특허침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 2심 판결을 확정 지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달 13일 진행된 2심 재판에서 대한전선이 LS전선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4억9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1심 선고를 변경해 피고의 배상액을 15억1천628만1천290원으로 상향했다. 민사소송의...
전선업계 1·2위 특허싸움서 LS전선 일부 승소…"15억원 배상"(종합) 2025-03-13 15:18:55
4억9천623만원을 배상하라고도 판결했다. 하지만 LS전선은 배상액이 적다는 이유로, 대한전선은 특허를 침해한 적이 전혀 없다며 1심 결과에 불복해 쌍방 항소했다. 대한전선은 "특허는 관련 사이트(키프리스)를 통해 공중에 공개되는 것으로 협력업체 직원을 통해 해당 기술을 취득할 이유가 없다"며 LS전선의 의혹 제기가...
5년6개월 끈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내달 13일 판결(종합) 2025-02-18 16:53:55
없다고 반박했다. 부스덕트(Busduct)는 건축물에 전기 에너지를 전달하는 배전 수단으로 조인트 키트는 개별 버스덕트를 연결해 전류 흐름을 유지하는 부품이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2022년 9월 1심에서 LS전선의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1심 재판부는 대한전선이 보유 중인 해당 제품 폐기와 함께 청구 금액(41억원) 중...
5년6개월 끈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내달 13일 판결 2025-02-18 15:53:53
해당 제품 폐기와 함께 청구 금액(41억원) 중 4억9천623만원을 배상하라고도 판결했다. 하지만 LS전선은 배상액이 적다는 이유로, 대한전선은 특허를 침해한 적이 전혀 없다며 1심 판결에 불복했다. 특히 자사의 부스덕트용 조인트 키트가 너트의 파지 여부에 따른 볼트 체결 방법, 도체와 절연판 접촉 여부 등 LS전선 제품...
5년6개월 이어진 LS전선·대한전선 '특허침해 소송'…마침표 찍을까 2025-02-16 07:00:03
해당 제품 폐기와 함께 청구 금액(41억원) 중 4억9천623만원을 배상하라고도 판결했다. 하지만 LS전선은 배상액이 적다는 이유로, 대한전선은 특허를 침해한 적이 전혀 없다며 1심 판결에 불복했다. 특히 자사의 부스덕트용 조인트 키트가 너트의 파지 여부에 따른 볼트 체결 방법, 도체와 절연판 접촉 여부 등 LS전선 제품...